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미합중국 해군]], [[프랑스 해군]] [include(틀:제트전투기/미국)]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b/bf/F-8E_VMF-212_CVA-34_1965_%28cropped%29.jpg?width=600 {{{#!html<a title="By Bill Larkins (F8U-1 VF211 (143683)) [CC BY-SA 2.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 via Wikimedia Commons"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3AF8U-1_VF211_(143683)_(11469879095).jpg"><img width="512" alt="F8U-1 VF211 (143683) (11469879095)"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f/F8U-1_VF211_%28143683%29_%2811469879095%29.jpg/512px-F8U-1_VF211_%28143683%29_%2811469879095%29.jpg"/></a>}}} Vought F8U/F-8 Crusader ||'''F8U-2NE (F-8E)''' '''제원''' 분류 : 단발단좌 터보제트 함상전투기 탑재량 : 최대 2,300kg의 각종 무장 전장 : 16.53m 전폭 : 10.87m 전고 : 4.80m 주익면적 : 34.8 m² 공허중량 : 7,956kg 전비중량 : 13,000kg 엔진 : [[프랫&휘트니]] J57-P-20A [[터보제트]], 추력 47.6kN/80.1kN[* 후연기 작동시] '''성능''' 최대속도 : 마하 1.86 (시속 1,975km/h, 고도 11,000m) 순항속도 : 915km/h 전투행동반경 : 730km 항속거리 : 외부 연료탱크 장착시 편도 2,795km 실용상승한도 : 17,700m 상승률 : 162.3m/s 추력대 중량비 : 0.62 '''무장''' 기총 : 기수 양쪽에 20mm 콜트 Mk 12 기관포 4문, 1문당 탄약 125발 하드포인트 : 동체 측면의 Y-파일런 2개/주익 하단의 파일런 2개소 무유도 로켓, [[AIM-9]] 공대공 미사일 4기[* 프랑스 해군의 F-8E(FN)은 마트라 매직 미사일을 사용], AGM-12 공대지 미사일 2기, 각종 폭탄 장착 가능 항전장비 : Magnavox AN/APQ-84 혹은 AN/APQ-94 화력통제 레이더 탑재|| [목차] == 개요 == F-8 크루세이더. 미 [[해병대]]와 [[해군]]항공대가 도입한 마하 2에 준하는[* 실제로는 마하 2는 안되고 마하 1.8 정도. 진정한 최초의 마하 2급 전투기는 과부제조기로 유명한 [[F-104]] 스타파이터 초음속 전투기이다. 최초의 함상 초음속 전투기로 알려져 있는데 아니다. 미 해군 최초의 함상 초음속 전투기는 개발, 배치가 1년씩 먼저인 [[그루먼]] [[F-11]] Tiger다.]전투기이다. 최초비행이 1955년, 일선부대에 배치된 것이 1957년임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제법 연세가 있으신 편.[* 같은 시기 개발된 전투기인 [[F-100]]과 비교해보면 F-8의 특이하고 앞선 설계개념을 쉽게 알 수 있다. 확인히 구분되는 레이돔과 그 하부의 공기흡입구, 고익배치 등.] F-8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이착륙시 받음각을 증가시키는 가변 영각익(Variable Incidence Wing)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사실상 실전배치된 전투기중에는 유일한 기종이다. 1962년까지의 명칭은 F8U이다.[* 이 때까지도 해군의 기종 명명법은 기체번호 뒤에 제작사명을 구분했기 때문에 같은 기체부호를 가진 기체가 많았다. 예를 들면 F4는 2차대전 시기의 [[F4U 콜세어]]([[노스롭 그루먼|보우트]]), [[F4F 와일드캣]]([[노스롭 그루먼|그루먼]]) 말고도 전후개발된 기종인 [[F4D 스카이레이]]([[맥도넬 더글라스|맥도넬]]), [[F-4|F4H]]([[맥도넬 더글라스|맥도넬]])이 있다. 게다가 개발시기는 당연히 다르다.][* 각 제조사별 기호는 A는 [[F2A 버팔로|브류스터]], ~~제너럴 에비에이션~~, B는 [[보잉]], C는 [[라이트 형제|커티스]], D는 [[맥도넬 더글라스|더글라스]], F는 [[노스롭 그루먼|그루먼]], G는 굿이어, ~~엘버하트~~, H는 [[맥도넬 더글라스|멕도넬]], ~~Hall~~, J는 ~~베를라이너 조이스~~, [[보잉|노스 아메리칸]], L은 ~~[[P-39 에어라코브라|벨]]~~, ~~레오닝~~, M은 [[제너럴 모터스]], N은 ~~[[P-47 썬더볼트|세버스카이(이후 리퍼블릭)]]~~, O는 [[록히드]](초기), R은 [[노스롭 그루먼|라이언]], S는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수퍼마린]], T는 [[노스롭 그루먼|노스롭]], U는 [[노스롭 그루먼|보우트]], V는 록히드(후기), W는 [[라이트 형제|라이트]], CC&F, Y는 [[맥도넬 더글라스|컨베어]]였다. 솔직히 제조사 구분은 도입하는 쪽에서 별 의미도 없는 관계로 분류하기만 골치아파질 뿐이고 그마저도 통일되어있지 않았다. 이후 1962년 이후 공군과 함께 일괄적으로 순서대로 표기하게 된다. (위 제작사 링크는 해당기업-해당기업을 인수한 기업-해당기업에서 제작한 해군기종-해당기업에서 제작한 다른 항공기 순으로 존재하는 최상위 문서가 링크되 있으며 취소선은 미 해군 실전배치 기종이 없는 제작사이다)] [[베트남전]] 당시 '최후의 건파이터'로 불렸는데, 그 이유는 미사일의 개발로 이제 기관총의 시대는 갔다고 판단되던 시대에 20mm 기관포를 4문이나 달고 있었기 때문이다.[* 단, 이 20mm 기관포들은 M61 발칸이 아니라 리볼버식 기관포인 M39E 4문이었다. 파괴력으로 치면 M39E 4문과 M61 1정이 동급이다.] 대신이라고까지 하가는 뭐한데, 이 기관포들의 고장률이 좀 곤란하다. 기동중 사격하면 탄띠가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했고 급기동시에는 4문 중 1~2문이 고장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발칸포]]의 신뢰성에 비하면...[[발칸포]] 항목 참조. '최후의 건파이터'라고는 했지만, ''' [[월남전]]에서 기관포로 미그기를 격추한 경우는 4건에 불과'''하다. 나머지 15건은 전부 [[사이드와인더]] [[미사일]]에 의한 격추였다. 참고로 월남전에서 미그기에 대하여 19:3의 격추 전적이 있으며, 이는 월남전 당시 미군 전투기 중 최고로 높은 승률이었다. 미사일 격추라도 F-8 크루세이더가 [[F-4]]보다 공중전에 훨씬 적합했다는 설계였다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F-4]]는 공중전 손실 40대에 격추 147대로 3.68:1의 기록을 가지고 있어서 6.3:1의 F-8과 비교하면 많이 밀리는 편이다. 뭐, 해군의 전적만 비교한다면 7대를 손실하고 40대를 격추시켜서 5.7:1로 격차가 좁혀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밀리는편.] F-8 크루세이더도 물론 [[AIM-9]] 정도는 달 수 있었으나(2~4발), 장착위치가 특이하게도 기수 측면이다. 한편 [[AIM-7]] 같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탑재하지 못했다. 그러나 레이다는 장착되어 있기에 반사파를 이용하는 특이한 [[AIM-9]]C 모델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이는 [[현실크리]]로 인해 결국 파기되고, AIM-9C는 ~~폐지 처분 직전에~~ 대 레이다 무기 체계로 [[마개조]]되었다. [[AGM-122]]참조. 이 크루세이더의 개량형이 XF8U-3 슈퍼 크루세이더로 AIM-7 같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탑재가능하고 제법 뛰어난 운동성을 보유한 전투기였으나 [[맥도넬 더글라스]]에서 제시한 전투기보다 작은 덩치탓에 탑재되는 전자장비수도 적고, AIM-7 미사일도 3발밖에 못 탑재하며([[F-4|맥도넬 더글라스 기체]]는 4발 이상)[* 그런데 아이러니한 사실은 F-4 팬텀도 ECM 장비를 장착하게 되면 스패로우 4발 중 1발을 제거해야 되었다... 물론, 무게 중심 무시하고 날개에 달면 되지만 이렇게 되면 비행성능이...] 엔진도 1개여서 미 해군이 '바다 위에서 엔진 하나 꺼지면 곤란함'[* 그런데 기존 미 해군 함상 전투기는 거의 다 단발기였고 F-8도 한창 잘 써먹고 있었다. 대형기 도입을 위한 핑계에 가까웠던 셈이다. 대형기였던만큼 이후 개량의 여유가 컸고 F-4를 오랬동안 쓸 수 있었던 점에서는 좋은 선택이었다. 이는 훗날 [[F-15]]E와 [[F-16]]XL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이라며 차기 전투기 사업에서 탈락시켰다. 그리고 수퍼 크루세이더를 제치고 당선된 맥도넬 더글라스 사의 전투기가 바로 베트남전에서 F-8과 미 해군 전투기의 양축을 이룬 [[F-4]] 팬텀이다. XF8U-3은 최대속도가 마하 2.6 정도였으나 이론상으로는 기체 일부분만 고온에 견딜 수 있게 더 보강하면 마하 2.9까지도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반매입식의 스패로 장착시스템은 당시로선 매우 선진적인 개념이었다. 이 기종도 역시 가변 영각익을 적용했고 고속 비행안정성을 위해 설치된 기체후부 하면에 설치된 2개의 초대형 벤트럴 핀이 인상적이다. 이는 착륙시 접히게 되어있는데 이후 [[MiG-23]]이나 [[YF-12]]에도 원리로 접히는 벤트럴 핀이 있다. 하지만 기체 크기에 비해 XF8U-3의 벤트럴 핀 크기가 넘사벽이라... [[http://www.whiteeagleaerospace.com/wp-content/uploads/2014/06/XF8U-3-Crusader-III-Featured-Image.jpg]] 비행하는 모습이 마치 물고기 같다. F-8 크루세이더는 [[미그기]]를 상대로 적잖은 격추수를 올리기도 했는데, 특히 미그 17과 저속 선회전을 펼칠 수 있는 당시 유일한 [[미군]] 전투기였다. 심지어 베트남전 통틀어 [[F-4]] 팬텀보다 공중전에 적합한 기종이었다는 보고서가 있다. 또한 한 덩치하는 F-4 팬텀과 달리, 그때까지도 현역에서 활동하고있던 구형 [[에식스급 항공모함]][* 제2차 대전때부터 사용해온 [[항공모함]]. 물론 현대화 개수라 하여 경사갑판 등의 개량을 하기는 했다.]에서도 무리없이 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초기 베트남전에서 숙명의 경쟁자였던 F-4 팬텀과 함께 공중전의 양축으로 활동했다.[* 묘하게도 [[F-14]]가 등장하자 기존의 [[F-4]]가 비슷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미드웨이]]급에서는 F-14를 운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F/A-18]]이 배치되면서 F-4는 퇴역하고 미드웨이급도 [[걸프전]]을 마지막으로 모두 퇴역한다. 참고로 [[침묵의 함대]]의 대표적 고증오류 중 하나가 F-14...] 그리고 대부분의 베트남전에 참가한 전투기들이 그렇듯, F-8도 공중전 임무 못지않게 지상공격 임무도 충실히 수행했다. 미군의 F-8은 후속기들이 점차 나오면서 80년대에 모두 퇴역했는데, 프랑스 해군은 F-8을 90년대까지도 사용했다(…). 프랑스 해군의 [[클레망소급]] 항모에 탑재할 수 있는 제트전투기의 크기와 중량이 딱 F-8 사이즈가 한계였기 때문이다. 프랑스 해군의 주력기는 F-8과 쉬페르 에탕다르였는데, 이걸 각각 대체하기위한 차세대 주자가 '''[[라팔]]'''[* 프랑스 해군도 크루세이더를 교체하기 위해 F/A-18 호넷의 도입을 진지하게 고민하긴 했지만 결국 프랑스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크루세이더를 주구장창 써먹어야 했고 나중에는 심각한 주익피로도(중간에 조금 덜 피로한 주익으로 바꿨지만 그래봐야 중고)로 인해 더이상 날지 못하는 크루세이더를 대신해서 슈페르 에탕다르가 전투기로 운용되기도 했다. 정확히는 F-8의 후계기를 자국산 전투기로 하고 싶었던 자존심이라고 하는게 맞다. F-8은 미제니까...]이었다. F-8의 설계를 기반으로 공격기에 적합하도록 기계적인 복잡성을 줄이고 항전장비 및 항법 장치를 업그레이드하여 [[A-7]] [[커세어]] [* 코르세어 또는 콜세어라고 많이 알려져있다. 리그베다 위키 항목은 커세어.] 공격기가 탄생하기도 했다[* 사실, F-8의 항전장비를 개량하지 않은 이유는 [[베트남전]] 이후 [[F-14|더 좋은 공중전용 전투기]]와 [[F/A-18|다목적 전투기]]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에어리어88]]에선 주인공 [[카자마 신]]의 첫번째 기체로 나온다. 에피소드 중에 날개가 접힌 채로 적의 파리채 모양 대공방어벽을 뚫고 나가는 장면에 등장하는데, 실제로 날개가 접힌 채로 비행중인 사진이 발견되어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날개를 접은 채로 비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비행 도중에 접는 것은 안된다고 한다.] 실제로 날개가 접힌 채로 이륙한 후에 날개가 접힌 사실을 알고 바로 착함을 한 사례가 있다.[[http://www.calnikont.com/images/600_F-8_-24_LANDING_WITH_WINGS_FOLDED.jpg|사진]] 실전 사례로는 엔진이 꺼진 채로 항공모함에 착함했다는 기록도 있다. 그외에도 함상기의 특징상 노즈기어가 튼튼한 편인데[* 그래서 함상기는 노즈기어가 2열인 경우가 많다.] F-4처럼 2열 바퀴가 아닌데도 엄청나게 터프함을 자랑한다. F-8의 경우 강제착함시 '''메인기어가 아예 뜨는데도[* 메인기어가 다른기체보다 상당히 짧고 어프로치 시 기수각도가 얕기 때문] 그 하중을 노즈기어만으로 견딘다.'''[[http://www.cloudnet.com/~djohnson/f8fntrap.jpg|참고]][* 참고로 강제착함보다는 덜하지만 나름 큰 하중이 걸리는 수직착륙의 특성상 [[해리어]]도 비슷한 구조의 노즈기어를 가진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기종. 비행성능이 우수한 기종이었기에 [[NASA]]에서도 사용하였으며 슈퍼 크리티컬 날개형상이나 디지털 [[FBW|플라이-바이-와이어]]를 실험한 기종이 바로 F-8이다. 운용국가는 미국과 프랑스, 그리고 필리핀. 필리핀의 경우 중고 기체를 공여받아 사용하였지만 모두 퇴역했다. == 관련 항목 == * [[무기 관련 정보]] [[분류:전투기]] [[분류:항공 병기/현대전]] F-8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