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문서: [[건국대학교#s-13.5|건국대학교/동아리/연행예술분과]] '''쿠필 KU Philharmonic''' [[http://cafe.naver.com/wearekuphil|Kuphil]] == 소개 == [[건국대학교]] 제2학관 지하117호에 동아리방을 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앙 동아리. 2003년 영문과 교수인 이형식 교수의 지도 하에 설립되었다. [* 다른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 비해 역사가 짧은 편이라 1기 단원들의 나이가 젊은 편이다.(2016년 기준 신입기수가 13기로, 창단 멤버의 나이가 많아봐야 40대 초반이다.)] 이때의 최초 동아리명은 ‘세레나데(Serenade)’. 초창기엔 여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 마찬가지로 영화음악이나 쉽고 재밌는 뉴에이지 위주로 연주했으며, 중앙동아리로 승격된 뒤 본격적으로 정통 클래식 연주를 시작했다. 한번 연주한 곡은 충분히 긴 시간이 지나기 전엔[* 2016년 기준, 베토벤의 일부 교향곡을 제외하면 재연한 교향곡은 ‘없다’. 단, 서곡이나 모음곡은 돌려막기가 잦은 편.] 다시 연주하지 않는 규율이 있는데 이는 충분한 경력을 쌓기 위함이라고. 그 덕에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중 [[베토벤]] 교향곡 전곡, [[브람스]] 교향곡 전곡, [[슈만]] 교향곡 전곡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는 몇 안되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2015년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토벤]] 교향곡 4번을 연주하였고 2016년 3월엔 [[브루흐]]의 교향곡 3번을 국내 초연하였다. 북쪽의 모 대학이 전혀 생소한 곡에 초점을 맞춰 연주하는데 반해, KUPhil의 경우 ‘유명한 작곡가’의 ‘안 유명한 작품’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공연은 주로 [[건국대학교]] 내의 새천년관 대공연장을 이용한다. 다른 대학에 비해 공연장 시설이 좋아 보이지만 대관문제와 음향장치 문제 등 잡음이 많다고. 가끔씩 큰 행사를 맞아 성남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등을 대관하여 연주하기도 한다. 이 때의 곡은 평소엔 하기 힘든 난곡을 주로 선곡한다. 2012년 10주년을 맞아 국립극장 ‘용’에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성공적으로 연주해 동아리의 선.후배가 모두 모이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 시점을 기준으로 동아리의 이름이 ‘KU Philharmonic’ 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선,후배 통합 연주는 2015년 강동아트센터에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1번’으로 재연되었다. ~~어째 크면 전부 차이코프스키다.~~ 2016년 9월에는 성남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2012년 서울대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SNUPO’에 이어 대학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서는 2번째로 [[‘베토벤 교향곡 9번’]]을 공연함에 이른다. 단원들이 오래 남아있지 못하는 대학 오케스트라 특성 상 연주력이 매해 들쑥날쑥하다. 대학교 1학년에 들어와, 악기를 이제 좀 해볼 만하게 되면 어느새 과제와 졸업에 치이는 고학번이(최소 3학년) 되어있기 때문이다. 학기 중과 방학 중에 연습을 하는데, 일주일에 2~3일, 하루 2~3시간이 최소연습시간이다. 연습요일과 시간은 해당 기수 임원진들의 결정에 따라 달라진다. 빡셀 땐 연습량을 초과해 4시간까지도 연습하지만 어떤 때에는 그냥 놀자판인 경우도 있다. 보통 이 경우가 더 많다. 음악을 전혀 모르는 초심자여도 전혀 상관없고 실력불문, 전공불문, 심지어 학교불문[* 타 대학에 진학 중이더라도 동아리 회칙 상 가입과 활동에는 문제가 없다. 2016년 기준 최소 4명 이상의 외부학교 단원이 활동하거나, 활동했다.] 이지만 오랜 시간 공을 들여도 연주할 수 있을까 말까한 클래식 악기 특성 상 웬만한 각오 없이는 버텨내기 힘들다. 그래서 동아리 내에서도 신입 부원에게 바로 마음을 열지는 않는다. 정주고 마음 주고 밥과 술을 사줘도 누가 남을지 도통 알 수가 없기 때문. 어느 정도냐면 신입생 모집기간에 매년 30명 이상 들어오지만 그 다음해에는 10명도 많이 남았다고 할 정도이니...상황이 이렇다보니 정기모집기간에 들어오는 신입생보다 상시모집기간에 굴러 들어온(?) 신입생들이 오히려 더 오래 남는 듯한 경향을 보인다. 활동하기 위해선 반드시 개인 악기가 있어야한다. 아무리 희귀한 악기를 했어도 개인악기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현악기 정도는 친한 선배들이 자신의 옛 악기를 빌려주기도 하지만[* 옛 악기라고 해봐야 길어도 물려준 해 기준 2년 이내까지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보니 튜닝이나 관리 상태는 좋은 편.] 그 외의 악기에 대해선 대여해주지 않는다.[* 현악기를 제외하면 관악기가 대부분인데, 자신의 숨을 불어넣던(?) 관악기를 후배에게 물려준다...? 게다가 금관악기의 경우 가격이 세서 함부로 물려줄 수도 없다.] 때문에 신입 단원들끼리 악기를 공동구매하는 풍경도 자주 볼 수 있다. 아예 공동구매시 함께 가서 악기 선택을 도와주는 선배들도 있을 정도. 오케스트라 편성에 피아노가 들어가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피아노 단원은 뽑지 않으며 뽑더라도 다른 악기를 하는 조건으로 선발한다.[* 피아노가 들어가는 오케스트라 곡이면 생상이나 스트라빈스키 정도는 돼야하는데 그쯤 되면 아마추어계에선 공연이 불가능하다.] 다른 동아리에 비해 연습시간이 길고 횟수도 많기 때문에 단원들끼리 자주 만날 수 있어서 한번 정을 붙이게 되면 소속감이 매우 큰 동아리 중 하나이다. 특히 4박5일간 진행되는 음악캠프는 동아리 활동의 꽃이라 불린다.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연습이 시작되며 이 시기엔 모든 단원들이 엄청난 실력 성장을 경험한다. 오죽하면 연습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음캠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거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 음악캠프에서의 에피소드는 평생 추억거리(혹은 20대의 흑역사)가 되며 두고두고 회자된다. ~~단, 접촉은 많지만 CC발생률은 낮다.~~ 2013년 6기 단원 2명에 의해(수명이 늘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건국대학교병원]] 희귀난치질환 병동에서 봉사연주를 시행한 뒤 매월 1회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초보 단원들에겐 미리 악기 실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이자 동시에 봉사의 뿌듯함도 느낄 수 있다고.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02842|관련 보도자료]] 100여명 이상 등록된 동아리치고 동아리방이 굉장히 협소하다. 덕분에 동아리방에서의 연습은 거의 불가능해서 항상 다른 공간을 빌려야만 연습이 가능하다. 동아리방은 그냥 악기를 보관하고 단원들이 쪽잠을 잘 수 있는 창고랄까. 동아리방에 9기 단원이 기증한 라꾸라꾸 침대가 하나 있으나, 자면 높은 확률로 가위에 눌린다. ~~기증자가 수면장애가 있어서 그렇다 카더라~~ 동아리 연합회의 예산 담당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동아리 중 하나. 밴드동아리 등 연행분과의 다른 동아리의 경우 한 해의 예산 편성이 최대 400만 원 내외로 책정되지만, 이 동아리의 경우는 최소 600만 원, 평균 800만 원이 왔다 갔다 하니 놀랄 수 밖에. 유투브에 전용 채널이 있으며 매 연주 영상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니 궁금하거든 kuphil을 검색해보자. Kuphil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