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1.bp.blogspot.com/-bljCDp2L5I4/Tals80_IArI/AAAAAAAAACE/Wubkw0cWynM/s1600/The_Doors-L_A_Woman-Frontal.jpg?width=400 [목차] == 개요 == 1971년 4월 29일에 발매된 [[도어즈]]의 6집 앨범이자, 짐 모리슨의 '''유작'''이 된 앨범이다. 앨범커버 맨 오른쪽의 [[짐 모리슨]]을 보시라. 도대체 27살의 청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고생을 많이 한 외모이다.(...) 목소리도 예전의 노래와 비교해보면 한층 성숙해졌고, 굵어졌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또한 '''깡마르고 음침한 주술사'''~~(소녀들의 대통령)~~에서 '''거친 카리스마의 술꾼 아저씨'''~~(술배는 덤)~~로 이미지 변신까지 했다. ~~[[고인드립|역시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도어즈는 이제 사라져버릴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에 [[갑툭튀]]한 6집은 예전의 음울한 분위기나 마약에 취한 허풍보다는, 블루스 록의 차분한 절제와 함께 이전에는 없던 장난끼를 담아냄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롤링스톤지 선정 500대 명반]]에서는 362위를 차지하였다. == 트랙 리스트 == * Side one * 1. The Changeling (Morrison, The Doors) (4:21) * 2. Love Her Madly (Krieger) (3:20) - 방탕함을 찬양하는 곡으로, 레이의 키보드 연주가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 3. Been Down So Long (Morrison, The Doors) (4:41) * 4. Cars Hiss by My Window (Morrison, The Doors) (4:12) - 싸구려 모텔의 권태로움을 담아낸 곡이다. * 5. L.A. Woman (Jim Morrison, The Doors) (7:49) - 화려한 타이틀 곡이다. 끝부분에서 짐은 "Mr. Mojo Risin'"이라고 연신 소리치는데, 이는 짐 모리슨(Jim Morrison)의 철자를 재배치한 [[아나그램]]이다. * Side two * 6. L'America (Jim Morrison, The Doors) (4:37)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영화<[[자브리스키 포인트]]>에 수록되려다 말은 곡이다. * 7. Hyacinth House (Jim Morrison, The Doors) (3:11) * 8. Crawling King Snake (John Lee Hooker) (5:00) * 9. The WASP (Texas Radio and the Big Beat) (Jim Morrison, The Doors) (4:16) * 10. Riders on the Storm (Jim Morrison, The Doors) (7:09) - 전형적인 도어즈 스타일의 음악으로, 한마디로 ~~약 빤듯한~~ 사이키델릭 록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마약 관련 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의 OST로 나오기도 했다. [[2004년]]에는 [[미국]]의 힙합 가수 [[스눕 독]]이 힙합 비트로 리메이크 한 버전이 나왔으며,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에 OST로 수록되었다. [[분류:1970년대 음반]] [[분류:미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L.A. Woman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