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터미네이터 시리즈]] [include(틀:터미네이터(로봇))] || http://i1.wp.com/www.slashfilm.com/wp/wp-content/images/Terminator-Genisys-T-3000-Character-Poster.jpg?width=200||<:> [[파일:xK9fLCf.jpg|width=650]]|| ||<:>[[존 코너]]의 외형 ||<:> 본모습 || [목차] == 소개 == >'''난 기계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I'm not machine, not man. I'm more.) >'''[[터미네이터(영화)|나에겐 타협도, 설득도 소용없다. 동정심, 후회, 그리고 두려움따위도 느끼지 않아. 난 스카이넷이 세계를 지배할 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I can't be bargained with. I can't be reasoned with. I don't feel pity, or remorse, or fear. I absolutely will not stop, ever, until Skynet rules this world.)[* 터미네이터 1편에서 카일 리스가 사라 코너에게 터미네이터에 대하여 말할 때 한 대사 그대로이다.] > '''인간들은 항상 이런식이야. 자신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없애려 하지!''' (You guys always do this. You guys kill, what you don't understand!) > '''세상에 있는 모든 총알을 쏴도 날 죽이지 못할 거야.''' (There aren't enough bullets in the world to kill me.)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등장하는 새로운 [[터미네이터]]. 이번 영화의 [[최종 보스]]. [[배우]]는 제이슨 클라크. 한국판 성우는 [[이재용(성우)|이재용]], 일본판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이재용과 코야마 리키야는 [[명탐정 코난|명탐정 코난 드라마]] 2기에서 [[유명한(명탐정 코난)|유명한]]를 맡았다.] [[존 코너]]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전 [[T-1000]]에 쓰였던 액체금속을 뛰어 넘은 나노 테크놀러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기종. 해외에서는 Nano-Hybrid Terminator로 소개하고 있다. ==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패륜]]을 저지르러 왔습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나타난 [[사이버맨]]-- 존 코너의 모습을 한 터미네이터 정도가 아니라 '''바로 그 존 코너가 맞다.''' 스카이넷은 대전 말기 [[벡실 2077 일본쇄국|인간의 세포]] [[타이베리움|구조를]] [[퓨처스 엔드|기계적인]] [[리퍼(매스 이펙트)|구조로 바꾸는]], 즉 인간을 터미네이터로 바꿔버리는 기술을 만들어냈는데 여기에 존 코너가 당한 것. 카일 리스가 과거로 보내지기 직전 존이 습격당하는데 바로 이때 감염된다.[[https://m.youtube.com/watch?v=_x-TI-vgdd4|#]] 이후 카일 리스를 쫓아 과거로 보내진 것. [[팝스(터미네이터 시리즈)|팝스]]의 말에 따르면 피실험체 인간이 모두 미쳐버렸으나 존은 어떻게 된 건지 살아남은 것. 사실 이러한 설정은 전례없는 것은 아닌데 전편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4편]]에서 폐기되었던, 터미네이터가 존 코너가 된다는 결말 설정을 조금 바꿔 채용한 것이다. 이러한 충격적인 전개와 존 코너의 사실상의 사망에 팬들의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해지고 있다 카더라...[* 다만 이 제니시스의 존 코너는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즈|3]], 4편(닉 스탈, [[크리스찬 베일]])은 물론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2편]]([[에드워드 펄롱]])으로부터 이어진 존 코너도 아니다. 자세한 건 [[터미네이터 시리즈#s-3.3|여기]]로.] 영화상에 나오는 대사처럼 '''인류의 희망이 [[스카이넷|기계들]]의 희망이 되어버린 것'''이다.--[[아나킨 스카이워커|아나킨 스카이워커?!]] 사실 [[벤 솔로|이 분]]의 모티브라 카더라.-- 스카이넷이 이러한 연구를 하게 된 계기는 아무리 해도 기계는 결국 기계일 뿐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기계가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4편의 [[마커스 라이트]]를 떠올리게 하는 설정이다. 다만 본인 말에 따르면 역시 터미네이터화 했기 때문인지 동정심이나 기타 등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일단 감각을 느끼는 것 같기는 한데, 본인 말에 따르면 '''"진짜 감각을 느끼는 것인지 자기가 인간 시절 기억하는 감각을 되새기고 있을 뿐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한다. 2017년 기준으로 3년 전인 2014년으로 와 [[마일스 다이슨]] 부자 앞에 모습을 드러내 여러 기술 제공을 통해 '''3년간 사이버다인 사의 핵심 개발자'''로 자리 잡아 스카이넷을 더욱 발전시켰다. '''사실상 존 코너의 손으로 스카이넷을 만들었던 것.''' 본래 받았던 임무는 스카이넷의 보호로써 작중 내내 충실히 수행한다. >사라: You can't kill us. We're your parents. Without us, you're never born. (넌 우릴 죽일수 없어! 우린 너의 부모야! 우리가 없으면 너도 없어!) >존: Says who? You know what I think? We're marooned, the three of us. We're exiles in time. You see, I can kill you, for there truly is no fate. Are you with me? (누가 그러는데? 내 생각을 말해줄까? 우린 쫓겨났어, 세명 모두! 우리는 시간으로부터 추방당한거라고! 당신들도 알겠지만, 나는 운명따위랑은 상관없이 당신들을 죽일 수도 있어. 나와 함께하지 않겠어?) >카일: The answer is no. (당연히 아니지.) >존: You hear that, Kyle? That's the dice rolling. (저거 들려, 카일? 주사위가 던져진 것 같네...) 터미네이터화한 존은 가족이라는 것에 집착하며, 자기 부모인 사라와 카일에게 자신과 함께 하자고 했으나,[* 때문에 처음 조우했을 때 마침 팝스도 없었고, 존 코너의 기억을 전부 가진 탓에, 진짜 존으로 완벽하게 속여넘겼으니 T-3000이 맘만 먹으면 방심한 사라와 카일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으나, 가족에 집착해서 죽이지 않았다.] 당연히 거부당했고, 그 결과 스카이넷의 충실한 '''보호자'''로서 그들을 죽이고자 한다.[* 사실 이 부분도 애매하다. 존 코너는 둘에게 죽이겠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이 이후에도 둘에게 직접적이고 위협적인 물리적 공격을 가하지는 않았다. 수십 년을 지내도 여전히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팝스와 달리 실로 유기적인 행동을 보여준 T-3000의 모습을 보면 이 때의 죽인다는 말은 정말로 죽인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종의 공갈성 경고라고 볼 수도 있다.] 자신들을 죽이면 네가 태어나지 않는다는 말에[* 사실 별 의미 없는 협박이다. 왜냐하면 사라와 카일은 1984년에 존을 낳지 않고 시간여행을 해 버렸기 때문에 이 둘이 죽든 살아있든 애초에 존이 태어날 수가 없었다.~~물론 이건 성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너무 깊숙히 들어간 얘기기는 하지만.~~] [[플래시포인트|자신들은 이미 시공의 미아이며, 본래의 시간대가 사라져버린 존재이기 때문에 그 둘을 죽여도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간다-- 카일 리스와 사라 코너에게 때로는 감정에 호소하며, 때로는 위협적인 맹공을 펼치며 영화 내내 그 둘을 몰아붙인다. [[사이버다인 시스템즈]]에 있는 [[타임머신]] 앞에서 [[팝스(터미네이터 시리즈)|팝스]]와 대결을 벌이고 제압 직전까지 가지만[* 싸우는 중에 팝스가 레이저 절단기(?)를 뽑아서 T-3000을 베는데, 이때 어디가 고장이라도 난 것인지 이 장면 이후로 존 코너의 외형으로 복원되지 않고 계속 양자막 안에서 소멸할 때까지 해골 모습이다. 레이저에 의해 내부의 나노 머신이 일부 소실되어 외피 부분, 즉 사람의 피부 형태를 이루는 나노머신들을 끌어다 그 자리를 매운 것일 수도 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굳이 존 코너의 외형을 유지할 필요도 없고 팝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내부 결함이 없이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게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일 테니 말이다.] 카일과 사라의 연계로 인해 실패하고 팝스에 의해 미완성 타임머신 내부로 몰린다. 그리고 양자막 생성기가 가동하여 내부에서 끊임없는 자기장 교란을 받게 되고,[* 시간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그 이외의 기능, 그러니까 '''생체 이외를 증발시켜 버리는''' 용도로 사용된 것이다.] 필사적으로 T-800을 뿌리치지만 산산히 바스라지며 이 영향으로 [[대폭발]]이 일어나 사이버다인사가 파괴된다. 팝스에 의하면 연속적인 자기장 교란으로 인해 버티지 못하고 소멸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대사가 확정적이 아닌 '소멸했을 것이다'란 추측에 가까운 발언이고, 엔딩 후 쿠키 영상의 내용까지 보자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 성능 == 시리즈 중 T-X 이후 오래간만에 등장한 최첨단 모델답게 새롭고 다채로운 성능을 보여준다. 액체의 형상을 했던 T-1000과는 다르게 T-3000은 극미세 나노 알갱이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일종의 군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지에서 뼈대 처럼 보여지는 것도 사실 분해-재조합이 자유롭다. T-1000처럼 자신의 외형을 다른 모습으로도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 몸체의 일부를 무기처럼 변형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강력한 폭발과 같은 상황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걸어 나오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복구되는 것도 빠르다. 이 복원은 T-1000이 어디까지나 무너진 형태를 재구성하는 수준이었던 걸 넘어 아예 몸체 일부가 소실되어도 도로 복원시키는 수준으로 보인다. 작중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T-1000이 취약성을 드러낸 극냉각과 초고온, 고산성에 대해 얼마나 저항성을 지녔는가는 알 수 없다. 레이저에 베이고도 재생을 한 것을 보면 고열에 대한 내성도 있는 듯 하지만, 물리적 타격을 재생할 때보다 살짝 오래 걸렸다. 마지막에 시간 이동 장치에 파괴된 걸 보면 T-1000이 파괴될 수준에는 파괴되는 듯. 다만 급냉동처럼 완전히 끝장낼 수 없는 케이스는 T-1000과는 달리 완전복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까지 보여준 기능은 T-1000과 거의 동일하나, 팝스와의 최종전투에서 T-3000의 진가가 드러난다. 그것은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영화)|트랜스포머 4편]]의 애팅어들처럼 자신의 본체를 분자 단위로 분해해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 능력을 이용해 본체를 분자 단위로 만들어 이동하여 앞에 있는 T-800을 그대로 통과하며 단거리 고속 이동을 반복하며 T-800의 프레임을 분자 상태에서 전, 후로 공격해 작동 불능에 가까운 큰 손상을 입혔다. 거기다 나노 입자들이 팝스의 '''[[분쇄기|팔을 감싸고 회전하며 생체조직을 다 뜯어내버리는]]''' T-1000도 보여주지 않는 신체변형 기믹도 보여주었다. 인간인 존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기계인 만큼 프로그래밍 된 기계적인 사고 방식이 아닌, 좀 더 인간에 가까운 사고 방식을 구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까지 이용해 사라 코너 일행에게 등장하여 미래의 존 코너로써 너무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였나면 최측근으로 함께 싸워온 카일 리스조차도 터미네이터화된 존 코너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 전편의 마커스 라이트의 경우에는 스카이넷에 의하여 통제되고 있기는 했지만, 인간으로써의 자의식이 남아있었고 최종적으로는 스카이넷의 통제를 스스로 거부하였는데, T-3000은 아마도 기억만 데이터처럼 남아 있고 그걸 이용하는 것일 뿐, 존 코너 본인의 인격이라기엔 존 코너의 인격을 토대로 생성된 T-3000으로서의 인격에 가깝다. 자신이 최신 기종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근력도 T-800 기종인 팝스랑 대등 이상으로 싸울 만큼 강력하다. 단 세대 차이가 엄청난데도 그야말로 잽도 안될 만큼 압도한다기보단 어느 정도 우위에 선 정도에 그친다. 작중에서 팝스는 노후화로 인해 성능이 떨어지는 묘사가 있는데, 신형 T-800이 1984년 경의 팝스를 상대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한 반면, T-3000은 30년 이상 더 노후화가 진행된 팝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 했으나 본인 역시 꽤나 당했단 것을 감안하면 근력은 T-800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인간을 베이스로 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뛰어난 재생 능력과 나노 단위의 분해 기능이 그 떨어지는 파워를 보완해준다. 최첨단 신상 모델인 T-3000도 자석 앞에서는 옴짝달싹 못하는 약점이 있다. 작중 설명에 따르면 나노 머신들은 자기장을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에 영향을 받기 쉽다고 한다. 결국 T-3000 기종이 자석을 완전히 극복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할 것 같다. 때문에 팝스는 전자석 너클(?)을 만들어서 T-3000 대응 무기로 활용했다. 이 너클에 맞은 부위는 상당히 파손되고 한동안 재생속도가 느려진다. 본체에게도 어느정도 충격이 가는지 T-3000이 조금 충격을 먹는듯한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자석같은 것을 이용해도 결국 일시적으로 붙잡아 두는 것이 한계라는듯. == 기타 == T-1000과도 자주 비교된다. T-1000보다 확실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고 나노 기술을 사용해 굉장히 현란한 전투씬을 자랑한데다 [[T-X]]와 같은 싸구려 악당 같은 최후는 맞이하지 않았지만, T-1000만한 임팩트를 보이지 못했단 의견도 있다.[*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T-1000의 목표는 무조건적 암살이었고 T-3000의 주목표는 설득이었다. 영화에서 자세히 보면 T-5000조차도 암살보다는 설득에 무게를 두었다.] 문제는 영화 속에서 나노 터미네이터의 성능을 알 수 있는 장면이 그리 많다고 할 수 없기 때문. 터미네이터 자체로서의 강함보다는 존이 인간의 적이 됐다는 것과 인간 자체를 터미네이터화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부각되는 존재. 이 부분은 지금까지 터미네이터의 개념을 뛰어넘은 기종이라고 할 수 있다. 허나 이를 제대로 영화상에서 보여 주지 못한 건 확실히 문제. T-3000은 압도적인 힘, 최악의 미래의 결과물[* 영화상에서 사라가 카일과 사랑에 빠진다는 미래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만약 그 결과가 저런 최악의 것이라면?'이란 이유가 그중 하나였다. 또 다른 이유는 카일은 죽고 자신과 존만 살아남는 미래를 맞이할시 느낄 공허감이었다.]이란 공포요소를 충실히 지니고 있다만, 그 어느 것도 영화에서 제대로 보여준 바가 없다. 전자는 T-3000이 말이 워낙 많다보니 냉혹한 전투기계란 이미지도 다 날라가고, T-3000으로서 그 기능을 제대로 보여 준 것도 최후반부에 팝스를 상대로 쓴 게 다일 뿐 그전까지 T-3000이 보인 능력은 T-1000조차 충분히 할 수 있는 식상한 능력들 뿐이었다. 이러니 압도적인 터미네이터란 느낌을 시청자들이 느끼긴 무리일 수 밖에 없다. 그나마 후반부에는 팝스를 압도하면서 포스를 좀 보여주긴 하는데. 잠시 후 등장한 사라와 카일에게 털리면서 그런거 없는 수준이 되었다. 후자 경우도 T-3000이 존으로서의 정체성을 너무 가볍게 포기한 점[* 만약 존이 [[흑화|일그러진 존의 모습]], 그것도 사라 코너의 가르침을 그릇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으로 부각되었다면 영화의 무게감이 상당해 졌을 것이다.]과 카일과 사라가 T-3000을 너무 쉽게 존 코너와 별개의 존재로 완전히 인지한 점때문에 부각되지 못했다.[* 카일과 사라가 T-3000을 존과 겹쳐 보고 쏘는 것을 주저하는게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 사라는 그나마 아들이라지만 본인은 이전까지는 본 적도 아직은 낳은 적도 없어 모성애를 느끼지 못했다고 할 수 있지만, 카일에겐 긴 시간 동안 존경하는 상관이었는데가 아들이란 사실까지 알았으니 보통이라면 특별한 감정이 없을 수가 없다. 사실 카일도 총만 겨눴을 뿐 이후에 존을 되돌릴 방법을 찾자고 하는 걸 보면 순식간에 마음을 바꾼 건 아니다.]~~아니 그것보다 예고편에서 정체를 스포일러 해버리는 바람에...[[망했어요]]~~ 가족에 집착했단 점에서 상당한 아이러니가 있다. 제니시스 세계관에서 팝스를 사라 코너의 의붓 아버지,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를 부부라고 치면 존 코너는 이 둘의 아들이자 팝스의 손자가 되는 셈이다. 기계의 승리를 막기 위해 인간이 과거로 보낸 기계가 인간을 자식삼아 지키고, 기계에게 배운 인간이 미래의 지도자로 지켜온 친자식은 기계가 되어 인간을 멸망시키려 한다는 [[막장 드라마|아이러니한 가족사]]가 펼쳐졌다. 다른 시각에서 보자면, 제니시스 세계관의 존 코너 입장에서는 84년에 자신을 가지게 되는 사라 코너와 카일 리스는 이미 없는 셈이다. 시공의 미아란 말처럼, 부모도 없고 근본도 없는 데다 인간과 터미네이터가 뒤섞인 기묘하고 유일한 존재가 된 셈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존재 흔적에 제일 가까운 사라와 카일에게 집착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카일을 과거로 보내며 어머니인 사라 코너에게 대신 전하도록 했고, 또한 그 사라에게서 태어나 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 들었을 '미래와 운명은 정해진게 아니다. 바꿔갈 수 있는 것이다.'란 메시지를 정면 부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아이러니의 극치를 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역으로 그 메시지를 가장 강렬하게 나타낸 인물이기도 한데, 지도자여야할 존 코너가 인류 최대의 적으로 돌아섰다는 것은 기존의 터미네이터 타임라인에 있어서 지각변동급 변화이다. 덤으로 모든 역사가 바뀌면서 사실상 존 코너가 본래 태어난 역사가 '''완전히 삭제되었음에도'''[* 존, 카일, 사라가 만난 세계에선 카일과 달리 사라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설령 카일과 사라가 거사를 치룬다고 하더라도 제니시스 타임라인에서는 제니시스의 어린 카일보다 어린 나이게 되므로, 자신이 태어날 역사 자체가 이미 박살난 셈.~~뭐가 이리 복잡해~~] 터미네이터가 된 본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지 그것이 '''스카이넷의 미래와 운명 역시 정해진게 아니다'''라는 끔찍한 가능성으로 드러났을 뿐. 사실 [[T-X]] 만큼은 아니지만 존도 작중에서 꽤나 험하게 다뤄지는 굴욕을 겪는다. 등장했을 때부터 백발 노인이 된 팝스에게 꽤나 얻어맞고, 겨우 우위를 점했으나 MRI 자기장에 붙잡히거나 뒤집어진 버스에서 카일에게 자석 너클을 맞고 얼굴이 함몰되며 무력화되거나 팝스가 던진 쇳덩이에 꽂혀서 고생하는 등...물론 이녀석이 약해서가 아니라 카일과 사라랑 최대한 안 싸우고 설득해보려다 그런 꼴을 당한 거지만. 팝스 왈 존 코너는 [[말 많은 악당|말이 너무 많다고]]. 실제로 대사가 거의 없는 극초반에 나오는 T-800이랑 T-1000은 금방 기동 정지되긴 하지만 포스가 압도적이다. 살인 기계 주제에 말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인듯.(...) 오히려 전투씬만 보면 이 짧은 초반부 상대적 구형 터미네이터들이 더 강해보일 정도. 타임머신을 타고 멀쩡하게 2014년으로 왔는데도 양자막 생성기에 파괴되는데, 아무래도 타임머신을 탈 때는 자기장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과정을 거치나 보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도 자기장에 영향을 받는다. [[MRI]]에 끌려간 것이 그 증거다.] --이게 다 설정 변경 때문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s-3.1|원래 타임라인]]에서는 생명체에서 나오는 [[장#s-5|장]] 때문에 생명체가 아닌 건 타임머신을 통과하지 못한다는 설정인데,(카일이 경찰서에서 한 말 "You go naked. Something about the field generated by a living organism. Nothing dead will go.") [[터미네이터 시리즈#s-3.3|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타임라인]]에서는 타임머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 때문에 생명체가 아닌 건 파괴된다는 설정이다. 근데 웃긴 건 이 설정대로 하면 살아있는 유기체 생물에겐 전혀 피해를 주지 못하고 기계만 파괴하는 장치를 '''[[스카이넷]]'''이 발명했다는건데 이게 적인 인간군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게 하면서 아군인 기계들에게 치명적인 장치라는 것.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다. 스카이넷이 구판처럼 자기파괴를 목적으로 하면 모르지만 이쪽은 또 타임라인을 여러번 걸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바퀴벌레 같은 놈이 된지라...] 여담이지만 넘버링이 왜 T-3000으로 정해졌는지 알 수 없는 기종이다. 본작대로 나가자면 T-800, 900, 1000처럼 100단위로 나가야 할터인데 뜬금없이 천단위가 바뀌어 버린데다 중간 단계인 T-2000등은 아예 건너 뛰어버렸기 때문.[* 구판 설정의 경우 백번대 단위가 모델명이고 그 뒤에 두자리 번호가 개량형이며 사라코너 연대기 설정까지 끌어올 경우 T-1000 이후로는 워낙 소수 특수목적으로만 생산되다보니 아예 시작형 0번을 시작으로 1001, 1002등 T-1000시리즈의 생산 단위 별로 숫자를 붙인다는 설정이 있다. 실제로 T-1000은 단가가 워낙 비싸서 시험 생산용으로 2대 만들고 끝이었고 T-X가 만들어질 시기에는 이미 스카이넷이 패배 상태고 T-X는 [[T-900]] 프레임을 기반으로 만든 특수 모델이란 설정도 있어 이 설정을 차용해도 큰 설정 문제가 없다.] 정황상 T-5000은 넘버링이 5000까지 갈 정도로 먼 미래에서 왔고, 존 코너를 터미네이터로 바꾸는 데 (T-5000 기준으로)3000번대의 구식 기술을 사용했다고 보면 된다. 인간을 터미네이터로 바꾸는 기술이 흔하지는 않을 테니 갑자기 번호가 껑충 뛴 것일 가능성이 높다. 여담이지만 스카이넷과 존 코너의 관계는 서로를 죽이려고 한 결과 서로를 탄생시키는, 그야말로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탄생을 없었던 역사로 하기 위해 T-800을 보내지만, 그 결과 카일 리스도 과거로 와서 사라 코너에게 존 코너를 잉태시킨다. 반면 존 코너의 입장에서 보면 스카이넷을 없애기 위해 공세를 펼친 결과, 스카이넷이 타임머신을 가동시켜 T-800을 과거로 보낸다. 이때 파괴된 T-800의 잔해를 사이버다인이 입수, 그 잔해로부터 스카이넷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얽히고 설킨 둘의 관계가 결국 제니시스에서는 끝내 [[BL|몸을 섞는]](…) 관계로까지 발전했다는 해석도 가능.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틀:터미네이터(로봇) (원본 보기) T-3000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