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항목 : [[도시전설]], [[민간요법]], [[의료 관련 정보]], [[식품 관련 정보]] [목차] == 환자식 == '''범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유행어]]라고 볼 수도 있다.''' [[병원]]을 불신하거나, 혹은 병원에 갈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질 않고 몸에 좋은 음식만을 찾는 것. 간단히 검색 엔진에 '천식에 좋은 음식', '아토피에 좋은 음식' 등을 검색해보면 주루룩 나온다. 외상만 아니라면 저 검색 키워드에 걸리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다. [[네이버]]의 자동검색 기능에는 'XX에' 까지만 입력해도 '좋은 음식'까지 자동완성으로 입력될 정도이고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간 등을 검색해보면 추천검색어에 해당 질병에 좋은 음식이 뜬다. 참고로 이런 음식을 소개할 때 자주 언급되는 멘트가 'XX(유명한 사람이름)가 즐겨먹은 음식' 이다. 잘 먹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질 않는다. 문제는 별 근거가 없이 퍼진 낭설도 많고, 기본적으로 좋다고 해봤자 대증요법도 되지 않을 정도라는 것이다.[* 인터넷 찾아보면 솔잎에서부터 오가피까지 별의 별 게 나오는데, 정작 의사는 '싱겁게 드시고 야채 많이 드세요' 정도의 말밖에 안한다. 정 궁금하면 의사에게 '간암에 오가피 좋나요?' 물어봐라. 개소리 말고 술이나 끊으라고 할 것이다(...). 실제로 남자의 자격에서 의사에게 물어봤더니 "기분에는 도움이 되죠(...)." 라는 답을 받았다.] 또한 이런 음식에만 의존하면서 병원 문턱에도 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난 아직 괜찮으니까' 라는 생각이 제일 위험하다. 이런 식으로 식이요법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환자라는 자각이 없다.''' '난 피곤하지만 환자는 아냐' 정도로 생각하는 것. 허나, 환자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게 아니다. 자신이 의사가 아닌 이상 환자라고 진단할 수 없는 것처럼 환자가 아니라고 진단할 수도 없는 것이다! 암에 좋은 음식 찾기 이전에 암은 치료[* 수술, 항암제 투여, 방사선 치료 등]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당뇨 등은 식이요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식이요법만으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절대 아니다.''' 사실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대응이며[* 너무 지나치면 건강염려증이 되긴 하지만], 음식은 언제나 건강하게 먹는 것이 좋다. 이러한 과정에서 근거없는 도시전설과 민간요법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산성체질론]]처럼 철저하게 무근거한 것과 생채식 등 아직 검증이 덜 된 식이요법 등등...제발 아프면 병원에 가자. 이런 종류의 대증요법이 효과를 볼 만한 질병은 기껏해야 감기 정도 뿐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환자들은 잘 먹고 푹 쉬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사회가 그걸 허락하질 않아서 문제지만.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의 설명을 찬찬히 읽어보면 뭔가 이상하거나, 당연한 소리를 적어놓은 경우가 많다. 무슨무슨 고기에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건강에 좋다는데, 그럼 [[단백질 보충제]]는 만병통치약인가(...) 이상하게도, 그렇게나 몸에 좋다는 성분들을 응축시켜 놓은 비타민 [[알약]]에는 별 감흥을 못느끼고 단백질 보충제의 경우 혐오하다시피 하는데[* [[조직폭력배]]들이 몸을 불리기 위해 사료를 먹으면서 운동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다보니 "운동하면서 보충제 먹으면 조폭된다"는 고정관념으로 남은 것.''' "게임 많이 하면 살인마된다"는 소리랑 동급이다(...)'''] 이상하게도 비타민이나 단백질이 들어'''는''' 있다는 음식을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고 믿는 것이다. [[패스트푸드]]마냥 성분 균형이 맞지 않는 식단을 장기적으로 먹는 것은 당연히 건강에 좋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특정 음식을 먹어서 병이 낫고 건강해지고 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오고 --축복을 받아 몸에 버프가 걸리고-- 할 수는 없다. 건강과 질병치료는 의사에게 맡기고, 음식은 [[편식]]하지 말고 맛있게 골고루 잘 챙겨먹자. *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의 경우 [[나트륨]]과 [[카페인]], 포화 지방을 적게 섭취. * 비타민은 어디까지나 예방 차원이고 효과도 과장된 경우가 많지만 나쁘지 않다. * 쇠약해진 환자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며 [[백숙]]이나 [[보신탕]]이 그런 맥락이다. * 환자의 경우 소화력이 약해진 경우가 많으므로 소화 잘 되는 --고기-- 음식이 좋다. *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다는 말은 꾸준히 들어왔을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그렇다. * 술은 적게 마시는 게 좋겠지만 수술 직후 식사할 때 한두잔의 술이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허나 술은 어찌되었건 독성 작용을 한다. 환자는 당연히 술을 피하는 것이 좋다.] * 환자에게든 건강한 사람에게든 담배는 [[만악의 근원]]. == 건강, 미용 ==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운동하자.''' 좋은 음식 찾아봤자 고단백 저지방 식사가 최선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정말로 별 거 없다. 정력에 좋은 음식? 곰 쓸개나 지네 먹을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운동하자'''.--직접 사냥해서 먹으면 운동될지도-- 환자식보다 이쪽이 온갖 도시전설과 대체의학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거의 미신 수준에 가깝다. 뱀이 정력에 좋다고 잡아먹다가 기생충에 걸리는 일도 있으며 [[엘레지|개의 음경]]을 삶아먹기도 하지만 기름덩어리일 뿐이다. 반대성향인 XX에 나쁜 음식, 이른바 '식품괴담'도 이와 유사하다. == 외국의 경우 == 이러한 현상은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상술한 대로 스티브 잡스조차 대체의학에 매달렸으며, 구글에서도 Food for ~ XX 라든지 Diet For ~ XX의 검색어 자동완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 예.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덕분에 췌장암 치료를 못받아서... 본인도 말년에 후회했다고.-- [[분류:민간요법]] XX에 좋은 음식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