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리오에서 5일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2월 4일 (토) 18:29 기준 최신판

이 문서는 Five Nights at Wario's, Five Nights at Wario, 와리오에서의 5일밤로도 들어올 수 있다.

상위 문서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

1 개요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2차 창작 게임.

제목 그대로 와리오와 다소 왜곡[1]된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적으로 출현하는 게임으로 캐릭터들 자체는 마리오들이다 보니 스크린샷으론 무섭지 않지만, 게임내 효과와 사운드들이 상당해 보기보다 무섭다. 게임내의 배경들은 실제 있는 장소들을 합성해 사용되었으며 사운드쪽은 기존 마리오곡 어레인지 버전들을 제외하면 자체적으로 제작되었다.

수많은 패러디 팬게임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들 중 하나인데, 그 이유로는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가 공포감과 재미가 상당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2부터는 원작과는 다른 게임 시스템을 넣었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는 것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 소름끼치는 효과음들이나 자체제작한 사운드들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평가가 좋은 이유는 스토리적인 부분으로, 프레디 패러디 게임 중에서는 RPG형식인 FNAFB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고 그 전개도 좋은 편
4작품 전부 연결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각 편에서 떡밥을 남기면서 다음 편에서 조금씩 해결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서 프레디 원작처럼 추리해서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원작(프레디)와의 차별점이라면, 원작에서는 입질사건같은 중요 사건과 플레이어의 플레이 시점이 비교적 분리되어 있는 것에 비해(4편 제외) 본작은 플레이어가 사건진행중에 개입된다는 점이다.[2]
원작에서 난이도에 불과했던 일수에 따라 이야기가 실시간으로 전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다른 특이점으로 각 시리즈의 적들이 모두 동일하며 자신들의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3] 스토리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는 점도 특이한 점
프레디와 많은 패러디 게임들에서 적들이 스토리 진행에선 수동적으로 묘사되며, 의사표현을 하지 못했던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전편을 하지 않고는 후속편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단점이라면 영 없어보이는 폰트와 버튼 디자인들이다. 게임 퀼리티에 비해 이쪽은 이상하리만치 성의가 없다.
하지만, 제작자의 발언은 보면 이는 어디까지나 의도된 것으로, 보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폰트와 버튼 디자인을 단순하게 했다고 한다.

2 Five nights at Wario's

'와리오의 음식공장'을 운영하던 와리오와 와루이지가 어느날 공장 내부에서 실종당하고, 한동안 닫혀있었던 공장이 다시 열리면서 주인공이 그곳에서 근무를 하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루는 것이 주 내용. 플레이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실종 사건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누구나 아는 마리오 캐릭터들이란 점에서 주목받았는데 막상 해보니 게임 자체의 공포감도 괜찮아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섭지 않은 캐릭터들로도 (심지어 점프스케어 씬마저도 스샷으로 보면 하나도 안무섭다) 사운드와 소소한 효과들로 무섭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게임이기도 하다.
문이 플레이어 시점에서 바로 양옆에 붙어있는것이 은근히 공포요소로 작용하는 면도 있다.

게임 방식은 일반적인 패러디 게임들처럼 프레디1편과 거의 같다.
등장하는 적은 총 5명으로 간판격인 와리오,와루이지와 마리오형제,피치가 나오며 와리오맨도 등장하지만 공격은 하지 않는다.

사실 이 게임은 상당히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배터리를 너무 후하게 준다는 점. 또 폭시격의 캐릭터가 없다는 점이다. 어느정도냐 하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다 4시가 되면 그냥 양문 닫고 버텨버리면 된다. 사실 꼼수도 있는데 1,2일밤 한정으론 아예 노트북을 켜지 않으면 트리거가 발동되지 않아 적들이 공격을 안한다. 이 방법은 3일째부턴 마리오가 트리거역할을 해서 통하지 않는다.
총 6일까지 존재하며 일자별 진행은 다음과 같다.

2.1 인트로

한때 자신의 가공식품 공장에서 친구와 일하던 와리오라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 둘은 홀연히 실종되었고, 결국 누구도 그들을 찾지 못했다.
사람들은 공장은 저주받았다고 생각했고, 공장은 쭉 닫혀있게 된다.
그로부터 7년 후 정부는 다시 공장을 열어 생산을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한 남자가 야간 경비로 취직하게 된다.

2.2 1일

안녕, 안녕 안녕. 너 거기 있어? 오 좋아. 그러니까 어..너의 새 직장, '와리오' 에 어서와. 너도 알다시피 여긴 최근에 재오픈했고, 사실 넌 재오픈 이후 처음으로 여기서 일하는 사람이야. 자랑스럽지 않아? 음, 시작전에 말이야.. 넌 아마 여기에 관한 소문.. 여기서 7년전에 뭐가 있었는지 들었을지도 몰라. 음 그냥 거긴 신경쓰지마. 그런건 그냥 멍청한 소문들이니까. 그러니까.. 그거야! 넌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다는거. 어쨌든 네 일은 아주 쉬워. 건물 안의 보안카메라들을 보면서 다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면 돼. 여긴 꽤 오래됐고 우리가 전부 고치기엔 시간이 좀 부족했거든. 방들은 꽤 오래됐고, 지저분하고 썩은부분도 있지, 그리고 기계들도 제대로 작동을 안할수도 있어. 니가 있는 이유가 그거야. 모두 정상으로 돌아가는지 확인하려고. 그리고 필요하다면 왼쪽의 문과 오른쪽의 창문에 불을 켤 수 있어. 이것들을 닫을 수도 있고. 하지만 불을 켜거나 문을 닫는건 정말 필요할때만 해야돼. 우린 지금 돈을 낭비해선 안되거든. 그래서 전력이 한정되어 있어. 그래서 음. 행운을 빌어.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 돼. 전력낭비를 막기 위해선 카메라를 빨리 봐야만 할거야. 그 외엔 신경쓸것도 없어. 네가 6시까지 일하면 다른사람이 와서 교체해줄거야. 행운을 빌어. 그럼 내일 연락할게.

  • 1,2일자의 시스템은 프레디의 그것과 사실상 동일. 1일밤안 와리오와 와루이지 두 명의 적만 출현하는데 이 둘은 왼쪽문으로만 칩입한다.

와리오는 사무실 출구로 들어올때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며, 와루이지는 샤워실에 있을때 소리가 난다. 프레디의 오마주인 듯.
낮은 확률로 루이지도 등장하지만 공격은 하지 않는다.

  • -와리오 행동패턴-

Entrance1(입구)-> storage(저장고)->Freezing room(냉동실)-> Office exit(사무실 출구)->사무실 문

  • -와루이지 행동패턴-

입구 1-> Machinery(생산라인)-> Bathroom(샤워실)->사무실 출구->사무실 문

2.3 2일

"안녕. 봐, 내가 별 문제 없을거라고 했지? 음, 혹시 밤중에 뭐 이상한걸 보진 않았겠지? 예를 들면 기계가 정지했다거나.. 아니면 뭔가.. 아마 아닐거야. 어쨌거나 잘했어. 기계들은 잘 작동하고 있었어. 그러니 그대로만 하면 되는데.. 내가 어제 말했던 소문들 있잖아. 그 뭐냐. 그냥 신경쓰지마. 잊어버려. 그냥 하던 일만 계속해.. 흠.. 어.. 난 널 무섭게 하고싶진 않지만 아마 말을 해야될 것 같아, 너도 알야야 될 것 같으니까. 너도 알겠지만 이 공장은 7년전에 문을 닫았었지. 그리고 알다시피 와리오와 나머지 갱들이 있었고. 그리고.. 그들은 실종되었어. 그들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몰라. 하지만 그것보다도.. 6년 전에, 그러니까 공장이 닫은지 1년후에, 한 여자가 버려진 공장 주변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와리오가 창문에 보였대. 그리고 같은 일이 작년에도 일어났었어. 이번 목격자는 남자였지만. 우린 그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넌, 여기 대해서 뭔가 알아? 7년동안 그런 일은 두번밖에 없었으니까. 아마 그 사람들은 헛것을 본 걸 거야. 그래. 카메라 잘 확인하고, 다들 잘 작동하나 보고. 문과 라이트는 낌새가 안좋을때 외엔 사용하지 말고. 잘하고 있으니 계속해. 그럼 내일 연락할게!"

루이지가 본격적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피치도 출현. 이 둘은 오른쪽 창문으로만 들어온다.
피치는 공격빈도가 매우 낮다. 또 샤워실에서 일정 확률로 와리오맨이 출현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루이지 행동패턴-

입구2에서 출현. corridor(복도)로 이동해 control room(조종실)로 이동 후, 사무실 창문으로

가끔 목을 매단 포즈로 등장(루이지맨션 패러디)

-피치 행동패턴-

입구2에서 등장, 생산라인을 통해 조종실로 이동 후 사무실 창문으로 등장

2.4 3일

안녕. 안녕 안녕? 이거 봐, 벌써 너의 3번째 밤이야. 잘했어. 전력을 잘 아꼈어.

그러니 앞으로 그대로 하면 돼. 어.. 내가 말해야 될 게 있어. 그것들에 대한 7년전 이야기 말이야

그들은 사실.. 뭐 아무도 실제 무슨일이 일어났는진 모르긴한데.. 우리가 알아야 될 게 뭐냐면.

너도 알다시피, 7년전 어떤 월요일, 와리오와 와루이지가 일을 갔다가 실종됐어.

그들은 일을 나갔다 다시 돌아오지 않았어. 공장에서 나오지 않았지.

그리고 후에, 마리오와 루이지가 그들을 찾으러 공장에 들어갔어.

문제는, 그들도 나오지 못했어. 그리고 피치?사람들말론 마리오의 여자친구?라고 하던데..그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

어쨌든 그녀도 사라진 마리오를 찾으러 들어갔다가 역시 실종되었어.

그리고 피치마저 사라지자 공장이 저주받았느니 하는 소문이 돌았고, 공장은 닫기로 결정되었지.

음. 진짜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선 아무 단서도 없지만,

몇명이 그날 아침 수상한 사람이 공장에 들어가는 봤다는 거야.

누구도 그가 누구였는지, 무엇이었는지는 몰라.

이상한 점은.. 그 사람도 거기서 나오지 못했다는거야.

그리고 우린 뒤쪽에 와리오맨 코스튬을 갖고있었어. 마스코트 용도로.

이상한 건, 그 코스튬도 그 날 사라졌어. 지금은 어딨는지 우리도 몰라.

이 공장은 조금 어두운 배경이 있다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기도 해.

어쨌거나.. 혹시 너 기계실에 있는 기계에 뭐 했어? 우리가 오늘 일찍 일을 왔는데 기계가 꺼져있더라고.

우리가 알기로 이것들은 암호로 보호되어 있거든. 암호는 우리나 우리 전 근무자들만 아는건데.

넌 기계들에 손대거나 한 적 없지? 아, 지금은 다시 잘 돼.

그냥 거기서 버티면 내가 내일 이야기 해줄게.

3일밤부터는 원작에서 골든 프레디격인 마리오가 출현
등장시기가 가까워지면 어레인지된 BGM이 나오기 시작하며 노트북에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방에 들어오는 장면까지 합치면 총 4단계에 걸쳐 나오므로 어느정도 대비가 가능한 편
노트북을 내리면 어느 순간에 방 안에 들어와 있다.
대처법은 다시 노트북을 올리는 것으로 간단하지만 다른 적의 출현과 겹친다면 해당 적에의 대처가 늦어져 사망원인이 되는 부분

2.5 4일

안녕? 그래. 잘하고 있군. 이 네번째 밤에는 음.. 내가 보기엔 넌 내일이랑 다음주엔 쉬어도 될 거같아

회사에서 잠깐 공장을 닫기로 결정했어. 뭔가가. 일어나고 있어.

기계는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고 있고, 시스템에는 버그같은게 계속 나는 거 같고.

그리고 어제 한 직원이 지하실에서.. 음.. 치아를 두개 찾았어. 그래.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그래서 우린 문을 닫기로 결정했어. 잠깐만이라도.

누군가 의견으론 '비밀 제조법'를 얻으려는 침입자들이 있다고 해.

그게 뭔지 모른다면..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갈구하던 '비밀의 레시피'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

듣자하니, 그들은 그 레시피를 어떤 오래된 곳에서 가져온 모양이야.

공장이 열리기 전에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작은 가게 같은걸 운영했던 거 같거든.

하지만 공장에 들어오긴 어렵지. 너도 알다시피, 이 공장은 입구가 두개 있는데 둘다 단단히 잠겨있거든

그러니 어떤 침입자도 들어오는 것이 불가능해. 그리고 침입자 말인데..

공장 안의 사람들이 .. 넌 소리같은 거 못들었지?

맹세컨대 난 들었어. 내가 어제 주간근무를 마치고 나올 때, 공장 안에서 나오는 목소릴 들었다고.

'그를 멈춰줘' 란 소리랑 '도와줘'비슷한 소리를. 확실친 않아.

이상한 게, 그건 정말 사라진 루이지의 목소리처럼 들렸다니까.

뭐 어쟸든. 이 밤만 통과하면 아마 내일은 쉴 수 있을거야.

너한테 메일을 보낼게. 그리고 잘 봐.. 무슨 비정상적인 거라도 있는지.

행운을 빌고. 내일 내가 이야기할게. 안녕!

4일부턴 마리오가 시작부터 나오는 것 외엔 시스템의 변화는 없다.

2.6 5일

"안녕? 어, 너 거기서 뭐 하는거야? 메일 못 받았어? 우린 공장을 닫기로 결정했어, 그리고 어,

지금 공장이 닫힌 이상, 문이 다시 열리는 6시까지는 나갈 길이 없어.

둘 다 자동으로 닫혀있거든. 그러니.. 넌 거의 12시부터 6시까지 거기 있어야 돼.

음 그래. 그냥 네가 있는곳에 있어. 마침 나도 일이 있어서 공장쪽으로 가고있거든

내가 거기 가면 밖에서 문을 열 수 있을지도 몰라. 확신은 못하지만

어쩄거나, 내가 어제 뭘 읽었거든.. 아마 이 공장문제와 관련되어 있을지도 몰라.

내가 읽은바론 만약.. 영혼이 복수 비슷한 걸 원할 때 그들의 영혼은 악해지고, 혼란에 빠져서, 심지어 그들의 몸으로 돌아가기까지 한다고 해

그리고, 그들을 죽게 한 뭔가와 비슷한 모든것에.. 강한 공격성을 갖게 된단거지

널 무섭게 하려는 건 아니지만.. 넌.. 공장을 다니면서 와리오의 몸이나.. 비슷한걸 본적 없어?

만약 그랬다면, 몸 사리고, 눈을 마주치는 걸 피해.

난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 좋아. 난 지금부터 공장으로 갈 갈거야 그러니 우리가 .."

(전화 끊기는 소리)

"우리는.. 복수.. 할 .. 것이다.. 우리에게.. 그짓을.. 한. 자에게.."

정황상 폰가이는 사망한 듯 하며, 사망원인은 마리오로 보인다[4]

2.7 엔딩& 6일밤

"그리고 리처드 맥클로이[5]는 와리오의 패스트푸드 공장을 영원히 떠났다.

공장은 그 후로 닫힌상태로 남았고, 두번다시 열리지 않았다."

그 후 6일밤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폰가이가 사망했기에 전화는 오지 않는다.

6일밤을 클리어하면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나오게 된다.

"공장이 닫혔을 때 들어와선 안 됩니다. 다시는 하지 마십시오"

6일밤의 내용대로라면 주인공은 공장 문이 닫혔는데도 공장에 와서 이 서바이벌을 했다는 소리가 된다.[6]

3 Five nights at Wario's 2

프레디 2편의 패러디격 게임. 시점은 1편으로부터 몇년 후로, 이번엔 다른 주인공이 새로 지어진 '와리오웨어' 라는곳에서 근무를 하게된다.
후반부의 반전과 폰가이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

적은 요시,쿠파,키노피오가 추가되었다
원작(프레디2)과 다른점이라면 중앙 문이 없고 여전히 양쪽문(복도와 창문)을 통해서만 침입[7]한다. 원작의 뮤직박스와 같은 역할인 발전기가 있고 원작과 마찬가지로 돌려주지 않으면 계속 수치가 감소한다.[8]

특이점은 번개를 통해서만 시야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가끔씩 치는 번개를 통해서만 방 밖을 볼 수 있다. 또 tool storage 안의 풍경도 번개가 쳐야만 확인이 가능..
키노피오는 폭시 역할로 나오는데 평소떈 tool storage의 수납장 안에 숨어있다가 점점 밖으로 나온다. 이 방은 1일째엔 그냥 보이지만 어째선지 키노피오가 활동하는 시점에선 번개가 쳐야만 방안을 볼 수 있다. 원작의 폭시가 갑자기 없어지는데 비해 이쪽은 조금씩 나오기에 언제 올지 대충 예측이 가능. 키노피오가 방에서 완전히 나오면 공격이 들어가며, 이때 다시 방을 확인해 없는게 확인되면 경고음 비슷한게 나온다.

적을 막는 방법은 적이 보이거나, 들어왔을 경우 창고에 숨는 것. 숨는다고 끝이 아니고 적이 사무실에 있을땐 발전기를 돌리거나 하지 말고 얌전히 있어야 한다.
만약 들어오려고 하는 적이면 숨었을때 단시간에 다시 가지만, 사무실에 들어온 적은 숨어도 오랫동안 가지 않는다. 적이 들어온 후에 숨으면 심장박동 같은 경고음이 끝날 때까지 있어야 하는데 이떄 발전기의 전기소모가 많이 되어 위험해진다. 그러니 번개가 칠 때 일단은 노트북을 내려 적들이 바깥에 있는지 확인하자.
주의할 점은 숨소리는 이미 사무실에 들어온 적을 본 경우에만 들리게 된다. 만약 숨소리가 끝났다고 느긋하게 발전기를 돌리다간 후에 들어온 적에게 죽을수도 있다. [9]
회피중임에도 무적이 아니며, 방안에 누가 들어왔는지 확인이 되지 않으므로 공포감을 늘려주는 요소라고 볼 수 있다.
마리오의 경우는 이젠 노트북이 없어져서 노트북에서 안 나오고, 대신 책상 아래에서 눈을 깜빡거리다 뛰쳐나온다. 특유의 고유브금은 여전하다.

게임의 열쇠는 번개가 치는 기간을 예측하는 것. 번개가 쳐야만 사무실 바깥이 확인가능하고 tool storage가 확인 가능하기 때문. 번개가 치기 전에 발전기 돌리기와 방안 적들의 위치를 파악하는게 포인트. 그리고 한번의 번개에 방안과 tool storage를 동시에는 보지는 못하니 다음번 번개떄 사무실 방안과 저장소중 어느쪽을 확인할지를 다른 적들의 위치를 보고 확인해야한다. 예를 들면 키노피오가 아직 수납장 안이고, 복도나 창문쪽에 적이 가깝다면 방 안부터 확인하면 된다.
5일밤을 클리어하고 나면 일단 엔딩은 나오긴 하지만, 이번편은 전작과 달리 6,7일밤까지 해야 진짜 끝이 난다. 결말에서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한다.

3.1 인트로

어느 추운 10월 저녁, 한 남자가 그의 새로운 일에 가는 중이었다
'와리오웨어' 사로 걸어가는 중, 그는 얼굴에 차가운 바람을 느꼈다.
무엇이 그를 기다리는지도 모른채로, 그는 될 건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의 악몽이 현실로 나타날 곳으로..

3.2 1일

"안녕? 오! 아주 좋아! 내가 너의 새로운 직업에 대해 알려줄게. 헤.. 그래.

어쨌든, 여긴 와리오 웨어 회사야. 미니게임들을 만드는 작은 회사지. 이 회사는 어떤 남자에 의해 지어졌지.

그 남자는 헤, 바로.. 와리오! 그래, 엄밀히는 20년 전에. 그리고 우린 지금 그걸 다시 열었지! 전부 말이야!

문제는 그거야. 이곳의 사람들은.. 이곳을 떠도는 것들에 대해 불평하고 있어.

알다시피, 이곳에 있어선 안되는 것들이!

누군가가는 이미 이곳이 저주받았다고 말하고 있어.

음, 우리는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넌 믿고싶은 대로 믿도록 해.

하지만 날 믿어. 난 전에 저주를 겪었거든.. 그건 즐거움과는 거리가 아주 멀거든.

난 네가 똑같은걸을 겪길 원하진 않거든!

자, 너에게 보안카메라들의 액세스권한을 줬어. 이제 넌 거기서 움직이는 뭐든 누구든 볼 수 있지!

그리고 우리가 이걸 잿더미로부터 복구할때부터, 그건 흠.. 중요성이란게 있거든.

넌 아마 새것같은 방과 흠, 아닌 방을 보게될거야! 더욱이, 우리는 지금 전원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거든

일시적인 해결법이 있지. 안쪽 방의 발전기를 기억했다가 자주 가서 충전해. 전력이 계속 흐르게 말이지!

밖에 천둥이 치긴 하지만, 네가 빛이 필요하다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겠지. 그렇지?

그래서. 난 네가 무사했음 좋겠어. 만약 진짜로 누가 네 사무실에 들어온다면, 안쪽방에 바로 숨고 아무 소리도 내지마.

전력상태도 계속 유지시켜야돼. 기억해, 여기서 전력은 전부야.

내일 우리가 전원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보자고. 그리고 절대 두려워하지 마.

그냥 집중해! 좋은밤 되고, 행운을 바래."


첫날밤의 적은 전작과 동일하게 와리오와 와루이지이며, 둘다 왼문으로만 들어온다.
와리오맨은 사무실에 있는 중에 랜덤하게 나오는데 역시나 공격은 없음.
이스터 에그로는 도구저장소 창문에 요시가 출현. 그리고 벽의 포스터를 클릭하면 와리오의 웃음소리가 난다.

-와리오 행동패턴-

입구 계단(Entry Staircase)->회의실(Conference Room)->스튜디오(Studio)->사무실 입구(Office Entry)->사무실(The Office)

-와루이지 행동패턴-

입구 계단->생산라인(Machinery)->스튜디오->사무실

3.3 2일

이봐! 잘 했어! 어젯밤에 뭐 본 거 있어? 아니길 바래. 헤.. 그냥 내가 말한것만 기억해.

뭔가 사무실로 들어온다면, 뒷방에 가서 쥐죽은듯이 있어. 즉, 네가 그런 상항이라면 발전기 손대지 말라는거지

하지만, 충전상태는 유지시켜야 돼. 기묘한 일들은 어둠속에서 더 일어나곤 하니 말이지.

하지만 걱정마. 전원 나가도 충전할 수 있으니까. 어.. 우리가 파워를 고치려고 한다고 했었는데. 그랬었지?

헤. 웃기는건 우리가 상황을 더 나쁘게만 만든거 같다. 도구창고 전기가 완전 나가버렸거든.

그래서 거깄는게 별로 안보일거야 아마.

그러고보니, 일기예보에선 번개가 다음주까지 계속 친다고 했었지. 그러니 기억하라고. 번개는 네 편이야.

어쩄거나, 도구창고에 있는 캐비넷을 계속 주시해. 알았지?

내가 오늘 그 방을 조사하는데, 내가 그걸 열었을때 이상한 위험같은 걸 느꼈거든?

왠진 몰라. 헤. 그냥 그걸 주시하기만 해. 알았지?

만약 그게 열려있는데 거기에 아무도 없다면,. 아마 누군가가 너한테 뛰어오고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니가 그런걸 본다면, 되는대로 빨리 뒷방에 숨어.

우린 우리 문제해결을 계속해볼 테니.. 집중해서 안전유지 하도록! 굿나잇!"


키노피오는 문 완전 닫힘-문열림-문밖으로 나옴 총 3단계로 언제 공격할지 알려주니 참고하도록 하자.
생산라인 카메라에 마리오가 보이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3.4 3일

"안녕? 오 잘 돌아왔어! 캐비넷을 감시하라는 말 기억했지? 설마 그게 열리는걸 보진 않았지? 그렇지?

그랬을테지. 헤. 운이 없게도, 역시나 파워문제엔 진전이 없어.

하지만 내일은 진짜로 전문가를 데려올 거니까. 바뀌는게 있었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

우리가 이 폐허를 다시 구축했다는 말 기억하지?

이 건물은 수십년전에 화재가 났었지.. 운좋게도, 누구도 다치진 않았다고 하는데..

실제론 아니야! 용같은 생물이 있었는데, 그게 불 속에서 죽었거든.

그놈은 나쁜놈이었으니, 실제론 어떨지 알겠어.. 애시당초 그놈이 불을 냈을지도?

결국 걔는 죽어서 땅에 묻혔고. 헤., 사실 그 묻힌자리가 지금 네가 있는 사무실 바로 앞이라고.

재미있지? 꺼림칙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와리오는 음식공장을 닫기로 결정했었지..

어쨌거나, 하던대로 해. 발전기 돌리는거 기억하지? 그렇지?

필요하면 숨기도 좀 하고! 할수있을때 벽장확인도 좀 해주고!

어차피 난 네가 무사할거라고 확신하지만. 내일보자."


쿠파와 피치가 등장.
피치는 여전히 공격빈도도 낮고 행동루트들이 와리오들과 겹치므로 위협적이지 않으나
쿠파는 행동패턴이 없고 보기 힘든 오른쪽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꽤 위험한 적
날이 갈수록 공격성이 크게 올라가는 캐릭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피치 행동패턴

복도-> 슈튜디오 -> 사무실 출구 -> 사무실 입구 -> 사무실

3.5 4일

"굿 이브닝! 잘하고 있어. 나보다 낫군! 그래.. 나도 전에 너같은 상황에 처한적이 있지.

이런 곳에서 일했었거든. 난 거기서 6일동안 일했었지. 일어나는 일들 떄문에 거기가 닫히기 전까지는..

장담컨대 그건 악몽이었어. 네가 요즘 비슷한걸 겪는지도 몰라. 헤. 아니길 희망해.

최소한, 넌 내가 본 끔찍한 얼굴들을 보진 않겠지.

오, 깜빡할 뻔했군. 우리가 오늘 전문가를 데려왔는데, 몇가지 봤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

그사람 말론 아무런 이상이 없대,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한거 같아.

그래도 우린 문제에 대해 설명했지, 그래서 그 사람도 한다고는 했는데.

고치진 못했지만.. 더 활동적으로 됐다고 해야되나. 지금부턴 전력을 더 빨리 소모해버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이젠 그만큼 충전도 빨리 할 수 있단거야.

좋은일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냉정을 잃지는 말라고.

이제, 난 거기에서 뭔가가 일어난단 걸 알고 니가 그 뭔가를 직접 목격했단 것도 알지.

그냥 계속해 나가는 수밖에. 이 첫 주의 야간경비는 꽤 중요하거든. 내일 이야기하자"


발전기의 전력감소와 충전속도가 동시에 증가한다. 0이 되면 풀충전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론 난이도 업.
적이 한명 사무실에 들어오면 숨어있는 동안 반이상이 감소한다. 그러므로 적이 완전히 들어오기 전에 숨는 것이 중요해진다.

3.6 5일

"아직 거기 있지? 음. 좋아. 그래.. 좋은 밤이야. 그런데.. 잘 들어.

지금 네가 있는 거기에, 누군가가 있는 거 같아. 아직은 안 보이겠지만, 그는 거기에 있어.

너무 무서워하진 마. 바로 지금 그가 널 보고있을거 같긴 하지만..

오늘은 금요일이고, 넌 한주 일에 성공한거야. 오 잘했어.

이제, 그냥 하던대로 하면 돼. 우린 전원문제를 거의 포기했어. 고쳐질 기미가 안보이더고.

오늘도 전원은 그대로 쓰는수밖에 없어. 그래도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문제는 아닐거야. 맞아!

주말이 기대되지? 조금 쉬고싶지? 넌 그럴 수 있을거야. 그럼 안녕"


5일부턴 마리오가 출현. 등장하면 고유브금이 들리고 책상 밑에 마리오가 보인다.
이번엔 방안 침입까지 포함해 3단계로 나타난다. (모자가 점점 커진다)
대처법은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높은 확류로 사라진다. 안가고 버티는 경우에는 연속으로 몇번 왔다갔다 하면 해결된다.
클리어하면 공장의 모습이 보이며 엔딩아닌 엔딩이 나온다.

"같은 날 밤, 알 수 없는 요청전화가 걸려왔다.
보아하니, 토요일도 쉴 수는 없을 것 같다..."

그 후 END? 라는 문구와 함께 확률적으로 마리오가 갑툭튀

3.7 6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흐음. 오늘 아침 내 전화를 받았을거야. 토요일에 일하게 해서 미안하군. 하지만 우리도 선택권이 없었어

우리에겐.. 경비원이 필요한 문제가 좀 있거든. 이제 네가 여기 있으니..

좀 놀고싶지 않나? 아니면, 우리와 게임을 하나 할까?

난 이 게임을.. "고통 없이는 결실도 없다" 게임이라고 부르고 싶군.

보상을 받기 위해선 열심히 일해야지, 토마스?

나는 네가 아침에 평소때처럼, 아니면 더 빨리 가버릴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거든?

이 게임에서 넌 일을 거를 수 없어, 토마스! 안돼.. 안돼 안돼! 그건 규칙 위반이거든!

그래서 내가 친절하게도 몇분전에 문을 다 잠가버렸어!

그 말인즉슨, 넌 여기서 내일까지 있어야 하고, 그리고 내일 밤도 여기서 일해야 한다는 거지!

하지만 걱정하진 마. 네가 먹을 충분한 식량들도 놔뒀으니까. 고맙단 말은 나중에 해도 돼.

난 이걸 스스로 했었지..! 몇년 전에.. 다른 어딘가에서!

이제 네가 즐겨볼 차례야..

그럼 준비.. 시작!"


이번 폰가이의 정체는 1편 주인공인 맥클로이였다. 그전부터 나도 비슷한 저주를 겪었다느니, 6일동안 일했네 하는 부분은 전작의 일을 말하는 복선이었던 것[10]
그전부터 몇번 복선을 깔아두기는 하지만 전작 주인공이 흑막에 주인공 뒤통수를 치는부분은 충격적.
동시에 이번편 주인공의 이름이 토마스인것도 알 수 있다.
이번 밤과 7일차에는 게임 시스템의 변환점은 없다.

3.8 7일

"하하.. 우리의 소소한 게임을 즐기는 거 같구나.. 어땠어? 정말 즐거울 거라 확신하는데.

이제 반 성공했다고 친구! 가장 어려운 부분만 남아있지.

누군가가 널 기다리고 있어. 그러니 따뜻한 환영을 해주길 바래.

"죽을 시간이다. 넌 영원히 죽는다.

넌 숨지 못한다. 우리가 널 찾아낼 것이다.

널 포착할 것이다. 우리가 그에게 했던 처럼, 너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다.

곧 넌 우리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 토마스 테일러.(경찰 사이렌소리)"


중간부분의 이상한 소리는 역재생을 해야 제대로 들린다.
이번 밤을 클리어하면 비로소 이번 편의 엔딩을 보게 된다.

3.9 엔딩

-와리오웨어의 오너가 도망중-

어제, 와리오웨어의 오너가 도망쳤고, 경찰들은 그를 체포하기 위해 쫓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공장에서 비명을 지르는걸 들었어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 목격자 베이커씨의 말입니다.

곧 경찰이 도착했지만, 경찰들은 와리오웨어에서 뛰쳐나오는 남자와 마주쳤습니다.

그는 얼굴에 흉터가 있었으며, 도망칠 때 들고 있던 전화를 떨어트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떨어트린 전화에는 피묻은 손자국이 찍혀있었습니다.

경찰들은 바로 그를 잡기 위해 그가 남긴 발자국을 따라갔고, 공장의 새 고용인 토마스 테일러가 공장에서 나왔습니다.

그는 24시간 동안 건물에 갇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밤 내내 그를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그는 발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토마스는 구출되지만 맥클로이는 도주하며, 경찰이 그를 뒤쫓는 것으로 이번 편은 마무리된다.

3.10 기타

쿠파에게 죽으면 낮은 확률로 비밀의 전화가 들릴때가 있다. 점프스케어가 나온 후 바로 게임오버 화면이 뜨지 않고, 폰가이의 전화가 나온 후 게임오버 화면이 나온다.
대사는 다음과 같다.

"안녕 안녕[11] 너 거기 있어?
..겁쟁이"

흑막이 누구인지 더 확실히 해주는 이스터에그. 굳이 쿠파인 이유는 쿠파가 유령이 되기전부터 악역인 것을 계산한 듯

4 Five nights at Wario's 3

스토리 상으로 마지막에 위치하는 편. 그동안의 스토리 떡밥들이 해결되고 결말도 깔끔하며, 게임성도 좋아져 호평을 받았다.
일단 게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기존에는 원작인 프레디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했으나 3편은 원작과 다른 시스템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전작들이 쉬웠던 것에 비하면 이번편은 노말모드에서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이번편은 저택에서 진행되는데, 플레이어들이 한번쯤 생각해 봤던 '경비원도 사무실에만 있지말고 다른방에 가면 어떨까?'를 실현한 시스템으로 1일밤을 제외하면 각 밤마다 플레이어도 계속 방을 옮겨다니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각 방마다 생존 메카니즘이 다르다는 것. 더 하우스 방마다 다른 도구를 이용해 5일밤까지 버텨야 한다.
그렇다 보니 운이나 순발력보단 전략성이 많이 강화됐고, 제대로 '감시 게임'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12]

감시가 중요해진 만큼, 이번 편은 감시도구인 태블릿의 배터리가 따로 있다. 태블릿을 켜고 있으면 감소하며 끄고 있으면 배터리가 오른다. 배터리가 다 나가면 풀충전 될 때까지 적들을 보지 못하게 되며 난감해지게 되는데, 배터리가 상당히 빨리 닳기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 각 방 공통으로 적을 감시하는 동안에는 해당 적의 진격을 늦출 수가 있으며, 감시하는 것으로 특정 행동을 유발하는 방들도 있다

엔딩이 나뉘어 있는데, 프레디처럼 굿/노말 엔딩이 아니라 굿/배드 엔딩이다. 엔딩에 따라 인물들의 말로에 완전히 다른 결과를 초래한다.
굿엔딩 조건은 부서진 뮤직박스 조각을 전부 모으는 것. 분기때문에 1회차에선 배드엔딩을 피할 수 없고 최소 2회차 플레이를 해야만 다 모을 수 있다.

주인공과 적들은 인접된 방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서로 어떤방식으로 연결되었는지 생각하면 경로예상이 쉬워진다. 각 방을 살펴보면 '이곳에서는 적이 어딜 통해서 오겠구나 ' 가 보이는 것도 재밌는 부분.
게임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4.1 오프닝

시작하면 먼저 1편의 사무실이 천천히 지나가고, 2편 사무실의 모습도 나오는데 바닥에 피치의 몸이 버려져있다.
화면이 바뀌고 1편 폰가이가 말했던 와리오맨의 코스튬이 나오며 누군가가 "이걸 쓸 수 있겠어" 라는 대사를 하는것으로 끝이 난다.

4.2 1일

4.2.1 거실

오프닝을 보고 나면 자동으로 거실에 들어와있다.


"헬로?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 저택 안에 있지? 그렇지?

내 소개를 할게. 난 맥스. 난 이 일의 고용자 중 하나야. 하지만 지금 그건 중요하지 않아!

지금 너에게 중요한 건, 거기서 나오는거야!

난 알지. 거기 사는 여행을 가족이 갔다거나 뭐 그런걸로 오늘밤 집을 봐달라고 했겠지.

이 집이 '보안'이 필요하다고? 글쎄? 누가 그렇게 말했는진 모르겠지만, 그건 사기꾼이야!

넌 거기서 나와야 해!

니가 지금 있는 그 집은 엄청난 흉가고, 내가 가진 몇몇 자료에 의하면, 거긴 수년간 아무도 살지도 않는다고.

거기서 어떤 심령현상이 나타나는지까진 모르겠지만, 하난 분명해

그들이 널 미치게 하려고 할거야. 예를 들면, 돌아버려서 출구가 복도로 보일지도 모른단거야.

정신차려. 알았지? 내가 그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으니까.

이제, 밤 내내 그 자리에서 움직이면 안돼. 알았지? 그 상황에서 돌아다니는 건 엄청나게 위험해.

내가 건물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둔게 다행이네. 그것들을 잘 이용해.

하지만 기억해. 넌 그것들을 제한된 사용 동안만 쓸 수 있어.

파워 미터를 잘 봐. 전부 다시 충전해야 될 필요가 없게 말이야.

만약 누군가가 왼편으로 접근한다면, 빨리 방 반대쪽을 보고 기다려.

카메라도 보지 마. 그냥 기다려. 그들과 눈을 마주치고 싶진 않겠지! 이해했어?

하지만 이 방이라면, 그들이 어느새 니 뒤로 숨어들어올지도 몰라. 어쩌면 난로 위의 거울에서 그들이 보일 수도 있어.

만약 그러면, 즉시 카메라를 봐서 그것들이 가버리도록 해. 알았어?

될 수 있으면 카메라도 자주 보는게 좋아. 왠진 모르겠지만 그러면 그것들이 좀 느려지니까.. 아마도?

해가 뜨면, 출구를 찾아도 좋아. 하지만 기억해, 내가 말했던 것처럼 출구를 찾는데 트러블이 생길거야.

쳇.. 그들이 문이랑 창문까지 완전히 닫아버렸을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네가 내일밤까지 탈출하지 못한다면, 내가 다시 전화할게

아 그리고 반복하는데, 절대 이틀이상 같은 방에 있으면 안돼. 알았지?

들키기 쉬워질거야. 굿나잇."


1일째인 만큼 쉬운방이지만 전작들에 비하면 어려운 편. 적은 와리오만 등장하며 부엌쪽 문과 난로 위 거울로 공격한다.[13] 대처법은 왼쪽 문으로 올 경우 시선을 돌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고 거울로 올 경우는 카메라를 올리면 된다. 부엌 쪽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부엌에 있는것이 보인다면 방 안에 신경쓰도록 하자.
대처법은 왼쪽 문으로 올 경우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려 보지 않으면 되고 거울로 올 경우는 패드를 올리면 된다. 와리오를 막은 후에는 심장소리가 멈출 때까지 기다리도록 하자
와리오의 행동패턴은 다음과 같다.

BEDROOM(침실)->HALLWY(복도)->LIVINGROOM2(침실2)->부엌(KITCHEN)->거실 왼쪽문으로 공격or난로 위 거울로 공격
BEDROOM(침실)->HALLWY(복도)->LIVINGROOM2(침실2)->난로 위 거울로 공격

맨 오른쪽 와리오 동상이 뮤직박스 깃발을 물고 있다. 클리어 후 부엌,화장실 중 선택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나머지 루트도 결정된다.

4.3 2일

4.3.1 부엌


"안녕? 안녕? 어.. 너 무사해? 오 다행이다.. 내내 걱정했거든?

그래, 어디로 왔지? 흠? 부엌이라고? 굿 초이스야! 너도 알다시피 오늘은 매우 어둡지

구름도 끼었고, 달도 작고 말이야. 니가 거기서 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이곳은 부엌이니까. 오븐이 있잖아. 아니지, 무료 전등이라고 해야 되나?

전기오븐이 작동하는진 모르겠지만, 그 책상 뒤에 구식 오븐이 있을거야.

그 안에 연료를 넣으면, 잠깐동안 방을 밝혀줄 수 있지!

하지만, 조심해. 유령들은 아주 멀리서도 빛을 감지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연료공급에 한계가 있으니까, 누가 방 안에 있다는걸 알때만 쓰길바래. 알았지?

이게 네가 감시카메라를 잘 써야되는 이유야. 그들의 움직임. 잘 쫓아.

그럼으로써 넌 그들이 너와 방 안에 있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거야.

무서운건 그거야. 누가 그 방 안에 있을때 니가 불을 켠다면, 그것들은 물러갈거야. 그건 사실이야.

하지만! 만약 거기에 아무도 없는데 불을 켠다면.. 그들이 아마 너한테 달려와서 넌..

..하하. 잘 되겠지 뭐..

그러니까. 연료를 필요할 때만 쓰란거야. 명심해. 안전유지하고. 평정을 유지해. 굿나잇"



이번 밤의 적은 루이지,와리오의 두명.
방 안이 보이지 않는데, 불을 켜서 방 안을 볼 수가 있다. 이 불이 양날의 검으로, 적이 방 안에 왔을때 켜면 적을 쫓아낼 수 있으나 적이 인접한 방에 있을때 불을 켜면 적들이 달려와서[14] 플레이어를 끔살 시킨다. 방 안이 안보이므로 '언제 불을 켤지'를 예측하는 것이 이 방의 생존법. 부엌에 인접한 곳은 1일째에 있던 거실과 거실2다. 와리오는 거실로, 루이지는 거실2를 거쳐 오니 만약 이 두 방에 이들이 있으면 일단 긴장할 것. 만약 이들이 이 방에 있다가 사라졌는데 다른 이동루트들에도 없다면 방 안에 있는것이니 최대한 빨리 불을 켜자. 뒤로도 이동하는 경우가 있으니 사라졌다고 무조건 켜는건 금물.

-와리오 행동패턴-

LAUNDRY(세탁실)->거실->부엌

-루이지 행동패턴-

거실3->STAIRCASE(계단)->거실2->부엌


클리어하면 침실과 거실2중 하나로 갈 수 있다.

4.3.2 화장실


"어.. 안녕? 너 아직 거기 있구나! 큼.. 그래 그래그래. 다른것보다 네가 무사해 기쁘네..

자, 넌 어디있지? 욕실인가? 좋아. 좋은 선택이야! 비록.. 거기에 널 지킬만한 것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흠.

가만. 거기에 약상자가 있지 않아? 맞다면, 안쪽을 봐봐. 약같은 것이.. 좀 있나.

몇몇 약을 먹었을때 영혼을 물러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 그게 어떻게 가능한진 묻지 말아줘.

약이 일으키는 현상이 그것들한텐 죽은것처럼 인식되나보지.

어쩄거나. 그게 네 유일한 희망이야. 조용히 하고 카메라로 그들을 쫓고,

만약 그들이 널 발견하면, 빨리 약을 삼켜. 그럼 바라건대, 그들이 가버릴거야.

있는 가장 강한약을 먹어. 하지만, 강한 약은 가끔 부작용을 동반하지.

예를 들면 먼곳이 잠깐 안보인다던가, 가까운 곳이 안보인다던가, 마비에 걸린다던가 등등..

하지만 걱정하지마. 이것들은 금방 사라질거야.

에헴. 낮동안에는 계속 움직여. 그리고 니가 내일도 거기 있다면.. 내가 다시 전화하지. 조심해.


사실 가장 쉬운방인데 침입로도 아래뿐인데다, 방에 들어왔을 때의 대처법도 믿음직하기 떄문. 적들이 오면 3가지 약 중 하나를 먹어 막을 수 있다. 각 약들은 먹었을떄 생기는 무적시간과 부작용의 종류가 모두 다르다.[15]
마비약-가장 강한 약이라 그런지 하나밖에 없다. 먹으면 시야를 못움직이게 된다.
원시약-두번째로 강한 약으로 먹으면 태블릿 화면이 안보이게 된다.
근시약-가장 약한 약으로 먹으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이상하게 약한 약들이 더 위험해 보인다(..) 그냥 강한약 순서대로 먹도록 하자. 사실 노말모드에선 왔을때 약만 먹어줘도 간단히 클리어한다.
적은 애슐리와 요시

-애슐리 행동패턴-

새탁실->거실->부엌->욕실 문

-요시 행동패턴-

침실2->복도->거실2->욕실 문

세면대 위에 뮤직박스 손잡이가 있다. 클리어하면 계단과 침실2중에 선택이 가능.

4.4 3일

4.4.1 침실


"안녕 안녕 좋은 밤이야. 그래 맥스가 다시 왔어.잘 들어봐 내가 오늘 엄청난 뉴스를 가져왔으니까.

지금 이 집에 살았던 사람은 맥클로이 가족이야. 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이 집엔 아이 하나와 맥클로이 부부가 있었지.

근데, 맥클로이란 이름은 익숙하진 않군. 난 들어본 적 없는거 같아.

어쨌든, 넌 지금 침실에 있지? 패드를 충전할 장소를 찾은 거 같군.

아주 좋아. 이제 넌 패드 전력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 그러니 이제 쓰고싶은 대로 쓰면 돼.

기본적으로, 몇년 전에 저택에 살던 사람들에 대해, 나도 너처럼 궁금하긴 해.

그리고 그 방에 콘센트가 하나 있던게 기억나. 카메라에 뭔가가 일어나는지 봐.

이전 작업자들이 스크린에 뜨는 몇몇 오류에 관해 불평했어

충전기가 꼽혀있을때 화면이 상하반전되는 거 같은 문제들이 있어서. 웃긴 일이지.

그런데 니가 패드 충전기를 꼽는다는 건, 커튼 뒤쪽 램프선을 뺀다는 거겠지? 오 그래.

그 램프는 배터리로도 가긴 해.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배터리는 영원히 지속되진 않지.

그러니 켜고끄길 반복하도록 해. 만약 누가 거기 있다면, 그들이 갈 때까지 램프를 켜도록 해.

하지만 명심해야 할건 램프 배터리를 아끼라는 거야.

그 침실은.. 내 기억으론 거기서 자던 가족의 아이가.. 아 미안. 굿나잇.


이 방은 신나게도 태블릿을 무한정 쓸 수 있다. 대신 화면이 상하반전 되지만. 대처방법은 램프인데, 부엌처럼 적들의 움직임을 예측해 들어왔겠다 싶을때 램프를 켜면 된다. 맞게 켰다면 밖에 적들이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 적이 가는걸 볼 수 있다. 메카니즘은 부엌과 비슷하지만, 부엌처럼 잘못켰을때 죽게되는 부담이 없으므로 훨씬 쉽다. 대신 램프 배터리에 주의하자. 어떤식으로도 회복이 불가능하고, 한번 적이 침입하면 오래 켜고있어야 하므로 막 켜는것은 금물이다.
적은 루이지와 와루이지

-와루이지 행동패턴-

거실->세탁실->복도->침실 커튼 뒤

-루이지 행동패턴-

욕실->부엌->거실2->침실 커튼 뒤

클리어하면 놀이방,복도 중 한곳에 가는것이 가능

4.4.2 거실2


"헤이 헤이 헤이. 좋,좋은밤이야. 음. 아직도 출구를 찾지 못했구나, 그렇지?

휴우.. 내가 말했던거 기억해. 누군가를 보내면 유령들이 매우 공격적이 될지도 몰라.

이건 너 스스로가 해야해.

그래서 넌 지금 옛 거실에 있다는거지? 그래 그 방은 꽤 넓지않나?

내 기억이 맞다면, 네 옆에 있는 문은 너한테 매우 가깝게 있어서, 뭐라도 누구라도 쉽게 들어올 수 있있지. 휘익-

내가 2일전 했던 말을 기억하라구. 뭐라도 너를 어느쪽에서 훔쳐본다면, 빨리 외면하라고.

그리고 그들이 갈떄까지 카메라 보지마.

네 앞에 보이는 방은.. 잠깐. 뭐라고? 거기 불이 나갔어? 안됐군. 어...

아마 전력이 불안정한 모양이지. 어 알았어. 알앗어. 아..

만약 거깄는 뭔가를 체크할 일이 있다면, 전기 스위치를 눌러.

아마 불이 오래는 안 갈거야. 그래도 거기있는 어떤 귀신이라도 보내기엔 충분하할거야.

내 추측으론 네가 세탁실에 가서 퓨즈박스로 충전해야 되겠지만

네가 들고 있는 패드로도 할 수는 있을거야.

자, 조심하겠다고 나랑 약속하자? 그ㅡ그래도 이봐, 내가 일을 가다가 발견한 게 뭔지 알아?

아주 오래된 종이쪽지야. 꼭 햄버거의 레시피같이 보이는데.

잘 모르겠다. 그냥 바닥에 떨어져 있엇어. 이상하지만 우연히 발견할 수 있는 그런거지?

어쩄든.. 굿 나잇"


꽤 난이도가 있는 방. 적이 와루이지와 와리오인데다[16]복도에서 들어오는 곳이 뚫려있는데 정작 방 안에서는 불을 켜야 그부분을 볼 수 있다.(카메라로 볼떈 잘만 보이더니) 와루이지가 그곳에 있을때 불을 켜는 것이 막는 방법. 불을 잘못켜도 죽진 않지만, 한번 켜면 세탁방에서 충전해야 하므로 신중히 켜도록 하자. 와리오는 계단에서 올라오는데 들어오면 왼쪽에 서있으므로 빨리 카메라를 오른쪽으로 돌리자. 카메라를 오른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하는게 편하다. 너무 오른쪽으로 하면 정작 방 안에 와리오가 있는데 안보여서 조작하다 죽는경우가 생긴다.

-와리오 행동패턴-

거실3->계단->거실2 왼쪽으로 출현

-와루이지 행동패턴-

놀이방->침실2->복도->거실2 정면


미내맵을 보면 방의 왼쪽은 계단, 위쪽은 복도이니 이 두곳으로 올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른쪽에 뮤직박스 조각이 있다. 클리어하면 놀이방,복도 중 한곳에 가는것이 가능

4.4.3 침실2


"안녕. 안녕. 여기는 맥스. 네가 잘 하고있는지 체크중이야. 그래서, 어제밤은 어땠어?

그 약을 먹은후에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 음.. 어? 가장 강한 약을 먹었다고? Oh boy.. 내가 그러라고 하긴 했지만!

그래서.. 문제는 약의 부작용이 바로 오진 않았다는 거지. 그랬다는건 오늘밤에 그걸 경험한다는 거야.

가장 많은 부작용은 환영이지. 넌 아마 과거에 봤던 익숙한 것들을 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넌 이런 공포스런 상황에 있으니 아마 정말 악한걸 보게될지도 몰라.

만약 네가 카메라에서 이상한걸 봤다면 빨리 다른장소로 돌리거나 그냥 내려버려.

만약 방 안에 환영이 보인다면, 패드를 다시 올리고.

네 마음이 너에게 완전히 장난치기 전에, 주의를 분산시키라는 거야.

이 침실에서 너에겐 새로운 도구가 있어. 여긴 아마 그 부모들이 잤던 곳이고 그들은 집 전체를 조작하고 싶어했지.

바닥에 있는 케이블이 벽으로 이어지는게 보이지? 패드에 그걸 꼽았지? 좋아.. 이제 넌 단순히 패드를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보고있는 방에 잡음을 울릴 수 있어.

익숙한 유령들이 보인다면, 스크린을 많이 두드려. 그 잡음들이 그것들을 놀래켜 물러나게 하길 바라자고. 그 방엔 그 외에 널 지킬것이 없으니까 말이야.

그래. 좋은 밤 되고 안전하길 바래"


맥스(폰가이) 왈, 화장실에서 약을 너무 먹어서 환각이 보일 수도 있다고 한다[17]. 동키콩의 환각이 보이는데 대처방법은 태블릿에 떴을땐 빨리 다른 카메라로 돌리는 것, 방에 있을땐 태블릿을 켜는 것이다. 환각에겐 당해도 죽지 않지만 와리오의 진격속도가 굉장히 빠르니 주의하자. 폰가이는 이 방에는 귀신들이 싫어하는 소리를 낼 수 있는 장치가 있다고 한다. [18] 와리오가 올 때 클릭해서 소리를 내면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일단 침입을 허용하면 대처방법이 없으니 오기전에 막자. 실질적으로 적은 와리오 뿐이므로 어렵지는 않다.

-와리오 행동패턴-[19]

부엌->거실2->복도->침실2 문

오른쪽에 뮤직박스 조각이 있다. 클리어하면 세탁방,거실3중 한곳에 가는것이 가능

4.4.4 계단


"안녕! 다시 만났구나! 음. 방금 뉴스를 보고 녹화하는데 좀 힘들군.

경찰이 사라진 범죄 용의자를 쫓고 있다나봐. 그 이름은 리처드 맥.. 음..

리처드.. 리처드 였던가.. 다른거였을수도 있고.. 꽤 이상하군.

왜냐면 그의 친구들이나 옛 고용인들이 그를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했거든.

어쨌거나. 신경쓰진 마. 그래서, 계단 위에 머무르고 있다고?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군. 넌 어두운 코너에 있지. 그렇지?

좋아. 2층에서 오는 누구라도 너의 얼굴이나 눈만 볼 수 있을거야.

그러니 바닥에 그림자가 보인다면, 빨리 네 눈을 손으로 가려.

눈을 오래 가릴수록, 눈이 어둠에 다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거야.그걸 명심하고.

하지만 거기엔 일층이 있지.. 거기선 그들이 너를 더 명확히 볼 수 있지

그러니 그들이 오고 있다면, 카메라로 그들을 잘 주시해.

계단으로 향하는 일층 방이라면 어.. 내 기억으론 오래된 거실이군.

거실에 누가 있는게 보인다면, 가능한 한 카메라로 그들을 지켜보고 있어.

그들은 네가 거길 보고있다는 걸 알테고 결국 물러갈거야.

그러니까 거기에 누가 있는걸 본다면, 카메라로 그들을 응시해!

만약 충분히 오랫동안 보지 않는다면, 그들이 문으로 달려와서, 계단을 올라와서..

너에게 뭔가를 할 거야.. 오케이. 오케이. 내일 다시 전화하지"


적은 와리오와 애슐리.
분위기가 묘하게 무서운 방으로 와리오는 거실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오고 애슐리는 위쪽 문에서 온다. 애슐리가 오면 그림자가 비치는데, 이때 눈을 가리면 막을 수 있다. 와리오는 거실[20] 에 있을 떄 태블릿으로 계속 봐주면 다른곳으로 간다. 문제는 눈가리기를 하는 시간이 꽤 길다는 것으로 이때 와리오가 공격할 수 있으니 눈가리기 후엔 바로 아랫방을 확인하자.
여담으로 이 방에서 와리오가 공격하면 와리오가 아래쪽 계단에서 이쪽으로 달려오는데 처음하는 유튜버들은 보통 식겁하게 된다.
현재 방은 7번캠, 5번캠인 거실2와 8번캠은 복도가 통로임을 볼 수 있다

-와리오 행동패턴-

침실->부엌->거실2->계단 아래(공격모션)

-애슐리 행동패턴-

놀이방->복도->계단 윗문


클리어하면 세탁방,거실3중 한곳에 가는것이 가능

4.5 4일

4.5.1 거실3


하하하 좋은 밤이야! 그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길 바래. 그래서, 헤, 출구는 찾았어? 나가는 길은 찾았어? 뭐라도 찾았냐고?

아니면 모든 문이 벽돌 벽으로만 통하던가? 하하하하. 아주 재밌구나. 내가 널 지켜보고 있었거든.

그리고 이걸 말해야겠군. 넌 그와 아주 닮았어. 내가 살아있을때 마지막으로 본 그 얼굴이랑 말이야.

니놈이 그짓을 할때 재밌었을 거라고 확신해. 안 그래? 우리에게 그짓을 했을 때 말이다!

그리고 우린 갚아줬지. 하지만 충분하지 않아! 니가 여전히 거기 있다는걸 우린 알고있어, 그리고 니가 여기 있는 한, 우리도 여기 있을거야.

널 밤낮으로 지켜보면서.. 하하하하하

(전화벨 소리)

이야. 벌써 늦어버렸는데. 늦게 전화해서 미안해. 신경슬 일이 많았거든.

그리고 밖에서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 미친놈떔에 집중하기 쉽지 않았어.

"우린 너에게 복수할것이다. 우리가 한걸론 아직 부족하다!" 랬던가..

미친놈들이지, 안 그래?

어쩄든, 넌 계단이 있는 거실에 있구나. 음. 거긴 아주 위험한 곳이야.

음 그래. 잘 들어. 거기서 살던 가족은 그 방에 조작 기계 같은걸 갖고있었던 모양이야.

넌 거기서 어떤 방의 불이라도 끌 수 있어. 하지만, 한 번에 하나씩만 끌 수 있지.

기계의 케이블을 네 패드에 꽃아. 이제, 이걸 이점으로 이용하자.

유령들도 완전히 어두운 방에는 안 들어갈거야. 이런 논리리면, 넌 그들의 진로를 막을 수 있어.

하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넌 이미 비어있는 방의 불만 끊을 수 있어.

그 말인즉슨, 이미 유령들이 서있는 방의 불은 끌 수 없단거야.

만약 그들이 널 찾는다면, 넌 스스로를 지킬 뭔가가 없을거야..

잠깐. 잠깐잠깐. 시계야! 니 왼쪽에 있는 큰 시계!

그건 매 시마다 울리지. 넌 어두운 구석에 있기 떄문에, 그들도 처음 방에 들어왔을땐 바로 눈치채지 못할거야.

그러니 만약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넌 그냥 기다려야 돼.

시계가 울려서 그것들을 놀래키기를 기다리면서..

그리고 그건 매시에 한번씩만 울리니까, 꼭 라이트로 그들을 저지해야 돼.

좋아. 좋은 밤 보내.


적은 와루이지와 요시. 위키 투표 에 따르면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21]이 방에선 방 중 한곳의 전력을 끊을 수 있는데, 이러면 적들이 해당 방을 못 가게 된다. 다른 하나의 메카니즘으론 벽시계가 있는데, 정각이 되면 시간이 울리면서 방 안의 적을 물러나게 할 수 있다. 이 방이 어려운 이유는 시계의 활용이 보험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 즉 단순히 적들을 늦추는게 능사가 아니라 정각에 맞춰 적들이 방 안에 있도록 해야한다.[22] 일단 언제 정각이 될지 감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운데다가 공격성이 높은 와루이지까지 있다. 그나마 이 방은 침입후에도 안움직이면 상당히 기다렸다가 공격하긴 한다. 그래도 어렵다. 사실 운도 꽤 따라줘야 하는 방

-와루이지 행동패턴-

부엌->거실->세탁실->거실3

-요시 행동패턴-

침실->거실2->계단->거실3

식탁 위에 키노피오의 일기가 있는데 클릭하면 키노피오가 왜 2편에서 그러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일기를 보고나면 방을 다시 선택하게 된다. 죽을 상황에 게임오버 화면 보기 귀찮으면 그냥 이거 클릭해서 다시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키노피오의 일기-

일기장에게.

난 내 새 직장이 좋아! 물론,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때론 고집이 쎄지긴 하지만, 그래도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은 머릿속에 돈밖에 없을거야 아마도.

그런데 최근엔 좀 안좋은 느낌이 들어. 마치, 뭔가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듯한 그런 느낌이야..

쿠파가 요즘 건물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럴거야.

그래서 난 시간이 남으면 도구 저장소의 캐비넷에 숨어.

이제 거기엔 아무도 안 가니까, 내가 그 안에 있는진 아무도 모르겠지!

나로썬 꽤 안전하게 느껴져.. 그래서 난 거기 꽤 자주 숨게 됐어. 최소한 쿠파를 안 보게 될 때까진.

여기 있으면 난 안전하다고 확신해.

1991년 3월 23일 키노피오

4.5.2 세탁방


하하하하하! 오우, 너의 거친 숨소리가 전화를 통해서 들리는데? 좋은 시간 보내고 있나? 난 그럴거라고 확신해.

그들은 절대 날 찾지 못해. 난 그들에게 너무 빠르거든. 난 이곳이 바깥의 어느 멍청한 곳들보다도 낫단걸 알거든. 넌 어때?

넌 숨을 수 있나? 우리로부터 숨을 수 있나? 하! 우리가 널 쫓고 있다. 너도 분명 알고 있겠지. 그래서, 출구가 어딘지 찾았나?

난 절대 못찾는았다고 확신하는데! 하하하하! 그래서.. 넌 그자인가? 그짓을 한 자 말이야.

넌 그와 아주 닮았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시작했던 걸 끝내자. 오래전의 그 일을.


(전화벨 소리)

안녕. 늦은 전화 미안해. 내가 봐야할 일이 좀 있어서. 이봐, 그러고보니 넌 그곳에서 꽤 많은 밤을 보냈어!

마치 경비원이나 그런거같은 기분이 들겠는데. 좋아. 그래서 어디 숨었다고?

오.. 세탁실 안에? 그러니까, 통하는 문이 두개고, 방이 매우 작아서 그들이 널 볼 수 있는 곳 말이지.

그리고 널 잡기 위해서, 그들이 들어올거야. 내가 눈을 맞추는걸 피하라고 했던 말 기억해? 좋아. 좋아좋아좋아.

그러니까, 문을 등지고 앉아. 오! 이미 하고있다고? 좋은데?

자, 오늘은 일이 좀 복잡할거야. 니가 뒤를 볼수 없으니까, 뒤에 누가 서있는지 알려면 주의깊게 들어야돼.

하지만 니 뒤에 있는게 누군지가 중요해. 누가 들어오는지 알기위해 카메라를 봐.

이건 중요한 이유는, 유령들이 널 봤을때 서로 다르게 반응하거든.

그러니까 만약, 소심하고 부끄러워하는 유형의 유령이 방에 들어온다면, 그가 갈때까지 빨리 왼족 오른쪽을 봐.

이게 그를 현혹시킬 수 있을거고 충분히 혼란스러우면 아마 돌아갈거야.

만약, 키가 크고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유령이 널 찾는다면, 가만히 앉아서 움직이지 마.

그들이 물러가면 숨소리가 사라지니까 알 수 있을거야.

하지만, 명심해야 할건 왼쪽 구석에 보이는 세탁기를 틀어야 된다는거야. 그냥 버튼을 눌러.

내 추측으론 특정 타입의 유령은 세탁기에서 나오는 음을 피할거야. 이런 유령이 널 찾는다면, 네가 뭘하던 속일 수 없어.

그러니까 그런 유령들을 떼어놓기 위해, 세탁길 계속 켜놔.

유일한 단점은, 세탁기 소리때문에 니가 뒤쪽 소리를 못듣는다는거지..!

그래 친구. 오늘은 매우 조심해야돼. 행운을 빌어.


플레이어는 방 안을 보고있어서 적들이 보이지 않기에[23], 소리로 적들을 판단해야 한다. [24] 대처법은 와루이지가 침입했을땐 가만히 있어야 하고, 루이지 침입땐 시선을 좌우로 흔들어 도리도리를 하는 것. 마리오는 소리가 안나는데, 방 안에 세탁를 켜면 마리오로부턴 안전해진다. 문제는 이걸 켜면 적들 소리가 안들린다는 딜레마가 생긴다. 결국 전체적으로 3명 적들의 감시가 중요한 방. 루이지는 위 복도쪽에서 내려오고 마리오는 계단 쪽에서 온다. 4일밤이라 그런지 루이지나 마리오도 많이 공격한다.
적은 마리오,와루이지,루이지

-마리오 행동패턴-

침실->거실2->계단->세탁실

-와루이지 행동패턴-

욕실->부엌->거실->세탁실

-루이지 행동패턴-

놀이방->침실2->복도->세탁실

오른쪽에 뮤직박스 조각이 있다. 이것으로 모든 뮤직박스 조각이 모여 굿엔딩을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4.5.3 놀이방


(전화벨 소리)

하!하!하! 안녕하신가! 오늘은 어때? 좋아. 좋아.. 난 좋다는 말이 좋아.

뭔가가 좋을 때는, 안좋게 되지 않지. 너도 전부 알 거야. 오 그래. 넌 그와 매우 닮았구나..

어쩌면 넌 그일수도 있겠구나! 그리고 그게 우리가 바라는 거고! 하하하 루이지.. 넌 아주 잘 해줬어.

그리고 네가 맞았어! 이건 재밌어. 우린 멈추지 않을 거야! 니가 한 짓에 대가를 치루기 전까지는!

난 맹세한다.. 난 맹세한다.. 넌 죗값을 치를 거야

(전화벨 소리)


늦은 전화 미안해. 해야 될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리고 웬 미친놈이 밖에서 달리면서 이상한 목소리로 비명을 질러대서말야

잠깐 기다려 잠깐 잠깐 잠깐. 내가 지금 듣고있는게 설마 뮤직박스야? 오.. 놀이방에 있구나. 그렇지? 오 갓..

그 방은 원체 트여있고 들어가기도 쉽다고! 내 말은, 니 쪽을 봐봐. 복도와 계단이 그쪽으로 바로 이어져 있어서, 누구라도 바로 걸어들어올 수가 있다고!

그리고 그곳 빛이 너무 밝은건 말할필요도 없고. 그러니까. 이 방은 아이들을 위한거였지 어쩄든. 좋아! 이제 넌 그 애들 장난감을 이용해야 돼.

그 뮤직박스들 말이야. 아마-아마아마 그것들이 유령들을 막을수 있을거야.

그리고 그것들은 매우 소리가 클테지만, 유령들이 방에 아이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널 쫓아오지 않을거야.. 하지만 그들이 그걸 듣게하기 위해, 낼수 있는만큼 소리를 내야돼.

그러니까 하나말고 두개 뮤직박스가 꼭 동시에 돌아가도록 해야돼. 이제, 그 바닥 어딘가에 있는 첫번째 뮤직박스를 직접 감아.

다른 하난 전자기기고 컴퓨터로 틀어야 돼. 이 전자 뮤직박스는 너의 패드로 작동시킬 수 있을거야. 하지만, 지금 카메라로 보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서.. 버그가 좀 있을수도 있어.

만약 니가 뮤직박스를 찾지 못한다면, 찾을때까지 다른 카메라끼리 돌리면서 찾아. 유감이지만.. 난 그게 시스템을 막 돌아다닐거란 느낌이 들어.

너도 짐작이 가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걱정할건 그 외엔 없을거야. .. 내 생각엔. 굿나잇!


사방이 뚫린 방이고, 적도 3명이지만 실질적인 적은 마리오 뿐이다.[25] 4일밤 중에서 가장 쉬운방.
방 안에 뮤직박스가 하나, 태블릿에 랜덤으로 뮤직박스가 하나 생긴다. 이 두개를 번갈아가며 유지시키는 것이 관건. 앞쪽 TV에서 1편의 데자뷰처럼 마리오가 나오는데, 대처방법도 같다. 카메라 잔량에 주의해서 빨리 움직여주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다른방에서 얻지 않았다면, 이 방에 뮤직박스 조각(아래)을 얻을 수 있다.

4.5.4 복도


"하!하!하! 헬로! 헬로! 오늘은 어때 친구?

오.. 걱정하지 마. 우린 곧 스스로를 알아갈테니.

내가 널 지켜보고 있거든.. 오 그래! 내가 볼땐 넌 '그자'와 꽤나 닮은 거 같구나!

어쩌면 넌 그를 알지도 몰라! 아니면 또 모르지! 어쩌면 네가 그자일지..! 어쩌면 말이지..! 하!하!하!

만약 그렇다면.. 넌 결국 우리의 달콤한 작은 복수를 받게 되겠지.

우리가 너에게 가고 있어"


(다시 전화벨 소리)


"안녕 친구. 늦게 전화해서 미안해. 어.. 할 일이 좀 있었거든.

너도 알지. 일이나 다른것에 쩌는 생활 말야.

어쟀든, 복도에 있다고? 오 그건 좋지 않은데.

그것들이 서로 다른 세 방향에서 올 수 있다는거 알지? 그리고 넌 중앙에 있고 말이야.

하지만 터널 끝엔 항상 빛이 있지. 그곳에 있는 문들은 네가 원할떄 각각 닫을 수 있어.

기술적 문제 때문에, 한번에 하나씩만 닫을 수 있지만.

저쪽 벽에 있는 컨트롤 패널을 이용해봐.

그리고 보안 카메라의 감시 능력을 이용하면 순조로울 거야,

뭐? 뭐라고? 카메라가 작동 안해? 거 참 완벽하군! 또 버그가 났어!

그래도 말야.. 음.. 그래도 이봐 이봐이봐!

넌 여전히 소리는 들을 수 있잖아! 이제, 오늘밤 넌 귀를 귀울여야돼!

방을 보고, 들어! 그들이 내는 발소리나 다른 소리들을 들어봐!

네 방에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소리를 듣는다면, 맞는 문을 즉시 닫아야겠지!

예를 들어, 세탁실에서 뭔가가 움직이는 소릴 들었다면, 아래쪽 문을 즉시 닫아야 돼.

냉정을 유지하고, 귀를 열어. 굿나잇"



양쪽과 뒤가 뚫려있는데[26] 설상가상으로 카메라 오류로 다른방을 볼 수 없다. 그래도 해당 방 안의 소리는 들을수 있으니 그걸로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자. 루이지는 왼쪽 부엌, 와루이지는 아래 세탁방, 마리오는 오른쪽 놀이방에서 점점 이쪽으로 다가온다. 적이 가까워졌다 싶으면 그쪽 방의 문을 닫자. 마리오의 거리가 가장 가까우니 평소땐 오른쪽문을 닫아두는 것을 추천. 마리오의 경우는 보험이 하나 있는데, 우리가 태블릿을 보고있는 상태에서 마리오가 공격 시도시 정확한 순간에 태블릿을 내리면 평소의 마리오 연출[27]과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이렇게 막는건 어려우니 그냥 문닫아서 막자
적은 마리오,루이지,와루이지

-마리오 행동패턴-

놀이방-침실2

-와루이지 행동패턴-

화장실-부엌-거실2

-루이지 행동패턴-

세탁실

4.6 5일

4.6.1 지하실


"안녕 친구. 좋은 밤이야. 상황은 어때? 잘 하고있어?

근데 전에 내가 경찰이 엄청 돌아다닌다고 했잖아. 그런데 아직도 그러더라고.

누가 엄청 나쁜짓을 한게 틀림없을거야. 그래. 말해봐. 어디 숨었어?

뭐어? 다,다시 말해볼래? 지하실이라고.. 하하 지금 농담하는거지?

그 집엔 지하실이 없다고.. 알았어? 아니아니아니 진짜야!

우리가 몇년전 그 집을 조사할때 지하실이나 그런건 없었다니까.

어.. 미안해. 여기선 내가 널 도와줄수가 없어. 난 거기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지하니까 카메라 작동도 안될거야. 그래도 넌 야간 카메라로 방 주변을 볼 순 있을거야..

하지만 그걸 쓰면 배터리가 엄청나게 빨리 닳겠지. 그러니까 넌 수동으로 직접 충전해야 될거야. 안그러면...

단지 내가 눈 맞춤에 대해 말했던것만 기억해. 거기서 쓸게 있는지 보고, 정말 조심하라고 친구.

난 잘 모르겠.."


갑자기 문소리가 들리며 누군가 들어온다.

맥스: "이봐!이봐! 여기서 뭐하는거야? 여긴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당신.."

???: "오~ 넌 그와 매우 닮았구나.

네가 '그자'인가?

네가 그자인가? 네가 그자인가?" 네가 그자인가?"

(찔리는 소리)

???"웁스! 흐..

아무래도 그는 그자가 아니었던 거 같아!

하지만 너라면...! 내가 그쪽으로 가서 직접 확인하지.

거기서 보자꾸나..."


마지막 밤은 자동으로 지하실에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맥스는 그 집엔 그런 장소가 없다고 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위기상황에 빠짐과 함께 마지막 밤이 시작된다. 테블릿 배터리가 엄청난 속도로 감소하는데, 적들은 태블릿을 통해서만 볼 수 있고, 이번에는 수동으로 충전을 해줘야 한다. 와리오는 왼쪽, 와루이지는 정면, 루이지는 오른쪽에서 온다. 와루이지는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려 막을 수 있고, 와리오나 루이지는 시선을 돌려 막을 수 있다. 정작 마지막 밤치곤 낮이도가 낮지만, 끝까지 끊임없이 조작을 하게 만든다는 점에선 마지막단계다운 면이 있다.
적은 와리오,와루이지,루이지

시간이 다 될때까지 버티면 배드엔딩이 나오게 된다. 뮤직박스가 있다면 그 전에 뮤직박스를 사용해 굿엔딩을 볼 수 있다.

4.7 엔딩

4.7.1 배드엔딩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6시가 되고 평소처럼 모든 유령은 사라지게 된다.

주인공은 끝까지 유령들로부터 생존하는데 성공했지만 하지만 안도도 잠시, 기분나쁜 웃음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한다.


???:

"흐-하-하-하-하
그래서..결국 너도 그가 아니었군..
그렇게나 닮아보이다니 참 이상하지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그를 사죄하게 만들 것이다.
우린 그를 찾아다닐 것이다...

영원히.."

그리고 화면이 바뀌며 살인자인 듯한 남자가 죽은 주인공 앞에 서있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 시점에서 모든것을 추리할 수 있는 여견이 갖춰졌다.

4.7.2 트루엔딩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모든 방을 클리어했다면 떡밥이 풀려 진실을 알 수 있게 된다. 과정은 사건의 진상

즉, 맥클로이가 최초의 와리오들의 살인범이었던 것.

5일밤에 뮤직박스를 완성시켰다면 뮤직박스에 빛이 나며 사용할 수 있다.
뮤직박스를 누르면 유령들이 침입 때의 이펙트가 나오며 방이 어두워지고, 전부 들어와 있는 유령들.
하지만 그들은 주인공이 아닌 다른 곳을 보고있었다. 유령들 외에도 와리오맨 코스튬을 입은 남자가 들어와 있었던 것.
유령들은 남자를 알고 있다는 듯 대치하고 마침내 와리오가 말한다.

와리오:

"너다.. 네가 '그자'다.."

와리오맨:

"드디어 너희를 찾았다. 너희 모두를 찾았어
내가 한 짓을 알고있어. 난 내가 죄값을 치렀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난 쉴 수 없었어. 그리고 너희도.
너희들이 날 찾으려고 했던 것처럼, 나도 너희를 찾아왔어.
난 그날부터 너희들을 찾아왔어... 이걸 말하기 위해서..
...미안하다.
그날 난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어.
그리고 그날부터, 쭉 너희 모두를 찾아왔어. 사괴하기 위해서.
난 이 슈트를.. 이 코스튬을 썼어.. 내가 감당하지도 못할 짓을 저지르기 위해서..
한번이라도.. 날 용서해 줄 수 있을까?"

유령들은 여전히 그를 노려보지만, 이내 응어리가 풀린듯 주저앉고 평온해진 듯한 유령들 위로 그들의 영혼이 빠져나온다.
그리고 영혼들은 마치 성불한듯이 하늘로 올라가 사리진다. 그러자 맥클로이에 씌여 있던 피치가 말한다.


피치:

"그가 해냈어 그가 사과했어..! 그들에게 사과했어..! 그가 우리에게 한 짓에 대해..!
그 용서가, 그와 그들 모두에게 평온을 가져다 주었어..!
난.. 난 안심했다..!"

피치에게서도 영혼이 빠져나오는 소리가 들리고, 마음에 안식을 얻은 피치도 성불한 것.
하지만 갑자기 사이렌과 문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며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맥클로이를 쫓던 경찰들이 이곳을 찾은 것이다.

경찰:
"마지막 기회다! 손 머리 위로 올려! 당장!"

하지만 막 빙의가 풀린 맥클로이는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총에 맞아 쓰러진다.
그리고 죽어가며 그는 만족한 듯 말한다.

"나는.. 자유다..!"

4.8 기타

5일밤에서 완전한 결말이 나기에 6일밤부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엔딩을 보면 엑스트라 메뉴가 생기는데, 하드모드를 선택할 수 있게되고 적들의 모델링과 맵 연결구조, 뮤직박스 등을 볼 수 있다.
하드모드에선 카메라 배터리감소 속도가 증가한다. 적들 공격성도 증가하는지는 아직 불명.
3편을 처음하는 유저를 위해 1,2편을 바로 받을수 있는 링크도 있으며, 제작자들과 친분이 있는 One nights at Flumpty's 시리즈도 링크가 있어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5 Five nights at Wario's : The Origins

5.1 개요

1편의 프리퀄. 시리즈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편의 가장 큰 특징은 방을 실시간으로 옮겨다닐 수 있다는 것 [28] 꽤 큰 발상의 전환인데 원작이나 모든 패러디 게임들이 들어오는 적을 막는 방식이었던 반면, 이번 편은 플레이어가 직접 적을 피해 도망다니게 된다. 그렇다고 완전히 기존 시스템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 오히려 실시간으로 적의 감시하는것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걸 할 수 있는곳은 거점인 메인폴 뿐이기 때문

3편처럼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일수가 지남에 따라 환경변화가 심하며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각 밤의 공통적인 시스템으로는 투명(부) 버섯이 있다. 투명버섯을 먹으면 안보이게 되어 공격당하지 않게 된다.[29] 투명와리오의 오마쥬인 듯. 참고로 이건 한번만 쓸 수 있는게 아니라 쿨타임이 지나면 계속 리젠도 된다![30]정작 원작에서 감시카메라가 사라진것과는 달리, 여전히 감시카메라가 존재한다.

현재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뛰어나다는 평가가 대세로 보인다. 무엇보다 프리퀄답게 후반부에 타임라인을 납득이 가도록 정리했다. 특히 6일밤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모두가 시리즈를 해온 사람이라면 웃음지을 수밖에 없는 부분
제작자는 게임을 올리며 본인의 결과물에 실망해 죄송하다고 했으며. 스토리와 자작 사운드트랙을 정리해주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이러니하게도, 3편보다 평가는 떨어지지만 3편의 평가 덕분인지 유튜버들의 인기는 3보다 많은 상태로 보인다. 사실 비디오가 가장 많은 건 1편이긴 하지만..

5.2 캐릭터

  • 와리오

이번 편의 주인공. 경비원으로 자원해 일하게 되었으나 어째선지 자신의 도플갱어와 적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 사장
와리오를 고용한 사장. 폰가이 역할로 밤마다 팁을 준다
  • 모자쓴 와리오

양복을 입은 와리오. 이번 편의 주적으로 와리오를 습격한다.항상 그랬듯 1일밤부터 등장하며, 다른 적들과 달리 항상 입구로 들어오는 장면이 있다.화장실을 제외하면 맵의 모든부분을 활발히 돌아다니기 때문에. 죽게 되는 이유 1순위

  • 와루이지
3일밤부터 등장. 순간이동을 해서 공격한다.방에 들어가는 순간 보이고 빨리 빠져나오면 죽지 않는다. 그 자체로는 반응이 느려서 직접적으로 위협적이진 않으나[31]중요한 순간 주차장이나 메인홀에 나타나면 골치아파진다
  • 루이지

3일밤에만 다락에서 출현. 오로지 3일밤에만 볼 수 있는 캐릭터

  • 마리오

5일밤과 커스텀나이트에 등장.
이번엔 모니터에서 뛰쳐나오기 외에도 이번엔 직접공격도 한다. 5일밤 난이도를 미치게 만드는 장본인으로, 나오는 순간 지하실로의 이동이 막히는데다가[32] 계속 봐주지 않으면 원작의 폭시마냥 공격한다. 물론 이쪽은 문이 없으니 무조건 데드씬이 뜬다. 그리고 이 공격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메인홀에 와루이지가 한번이라도 나타나면 마리오에게 죽을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33]

  • 피치

화장실 거울로 공격
화장실에만 등장하는지라 가장 위험도가 낮다. 당황하지 않는 이상 거의 죽을일이 없는 적

  • 와리오맨

6일밤에만 등장하는 최강(?)의 적

5.3

각 방의 고유한 가드방식은 없어졌지만, 각 방에서만 가능한 행동이 있는 방은 여전히 있다.

  • 메인홀

사실상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방. 감시카메라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그리고 싫어도 이곳을 중심으로 화롱할수밖에 없는것이, 메인홀에서 벗어나게 되면 안전수치가 감소하고 안전수치가 0이 되면 사망하게 되니
어쩔수 없이 계속 들어와야만 한다.
덤으로 정전이 일어나도 약간의 시야가 남아있는 방이기도 하다.

  • 부엌

메인홀에 근접해 있는 방. 확인대상 2순위

  • 사무실

발전기가 있는 장소.
감시카메라를 돌리다 보면 전기가 나가는데 클릭해 감시카메라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 주차장

투명버섯이 있는 벽장이 있는 장소. 벽장 안에 투명버섯과 배터리가 같이 있어서 메인홀 다음으로 자주 들러야 하는 장소다

  • 입구

와리오가 초반에 들어오는 곳. 필요는 없고 위험도만 높아서 어지간하면 가지 않게되는 장소

  • 지하실

차단기가 있는 장소. 정전이 되면 이곳에서 차단기를 올려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4일밤부턴 쓸모없게 되는 장소. 5일밤에 마리오가 죽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덤으로 1일째에 이스터에그로 One nights at Flumpty's의 험프티 덤프티가 있다. 클릭하면 인사한다.
정전이 되었을 때도 혼자만 뚜렷히 보인다. 무섭다면 클릭해주자

  • 화장실

투명버섯을 얻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손상되며, 이곳에서 버서을 씻어 회복할 수 있다.
덤으로 옆쪽의 거울에선 배터리 충전이 가능
피치가 나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 다락

확인대상 1순위. 와리오는 부엌보단 이쪽으로 오는 경우가 월등히 많은데, 화장실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안 들리기도 힘들다.
5일밤부턴 카메라 방전타이밍이 표시되는 금고도 출현한다.

5.4 일자별 전개

일수에 따라 환경과 난이도가 크게 변한다

5.4.1 인트로

"또다른 마리오 세계의 어딘가에서" 라는 글귀가 나오며 한 음식공장의 모습이 비치며 게임이 시작된다.

5.4.2 1일

시작하면 컷씬이 나온다.

와리오가 길을 걷고 있다가 애슐리를 만나고, 와리오가 무언가 주술같은 것을 걸어[34] 애슐리를 홀리고[35] 그곳을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와리오! 나의 친구여! 좀 어떤가? 우리가 그 일을 끝냈어 친구. 자네가 말했던 거 말일세!

한때 그저 쓰레기장이었던 곳이었지만. 이제 좀 볼만해졌지 않나?

일이 100% 끝난 건 아니고. 다락방은 이제 작업을 할까하는데 아직 정확히 뭘할진 결정하진 않았어.

그래서 거긴 아직 예전상태 그대로라네.

그 방 위쪽엔 작은 창문이 있는데 그 건너편은 자네가 기계조작을 할 수 있는 작은 방이지

우리는 개장하기까지 아직 일주일이 더 남았으니까 시간은 많긴 한데..

왜 자네가 그동안 밤중에 있겠다는건지 우린 잘 모르겠군!

하지만 요즘엔 도둑도 많고 거긴 특히나 전부 새거니까 꽤 위험할수도 있다네

그래서 우린 자네한테 이 멋진 새 컴퓨터중 하날 줬다네!

거기엔 복잡하게 연결된 보안 카메라가 있어서 자넨 그곳 전부를 볼 수가 있을테지.

카메라 화면만 계속 보고있으면 아마 지루할테니 오늘밤은 이 건물주변을 돌아보길 추천하네

그럼 그 건물의 위치같은 것도 알게될 테고.

마지막으로 하나 기억할건 하나일세

지금 전력이 잘 나가는 상태인데 이유는 발전기가 에너지 부족으로 멈춰버려서지

그러니 내 말 잘 듣게. 발전기는 지하실 오른쪽 구석에 있는 그거야. 알았나?

그리고 그 위에 있는 큰 버튼을 눌러서 언제라도 리셋할 수 있고.

이걸 충분히 해준다면 문제가 전혀 없겠지, 설령 전력이 나가도 걱정하지 말게

다시 리셋하면 바로 전원이 다시 들어올테니까.

새 장소를 만끽하고 즐거운 밤 보내라고!"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방으로 다른 밤보다 시간이 빨리 가며, 와리오만 출현한다.
중반부터 정전이 일어나는데, 지하실에서 불을 다시 켜주면 된다.

5.4.3 2일

이번엔 똑같은 행동을 요시에게 하는 와리오. 마찬가지로 요시도 홀리게 된다.


"와리오 나의 좋은 친구여! 잘 들리나? 그랬으면 좋겠군 친구.

오늘은 자네가 출근하지 않았잖나. 내가 오늘 본 기묘한것에 대해 말해주려고 전화했다네

보자.. 내가 오늘 점심시간에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는데

난 봤다네. 허연 번쩍이는 눈과 기괴한 얼굴을..

자네가 뒷문에 서 있었다네. 그리고 난 자연스럽게 자네를 보러갔지.

하지만 내가 거기 도착했을땐 자넨커녕 아무것도 없었어. 다른 누구도 내 말을 믿지 않았다네..

내가 보기에 그건 마치 무서운 악마같았네. 마치 실체가 없는것처럼 보였어.

그게 사악한 뭔가라는걸 난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네. 그래서 곧 그곳을 나왔지

하지만 자네가 머무르길 원한다면, 그렇게 하게나! 한번 바보짓 해보게.

그래도 제안하나 하지. 만약 자네가 나같이 카메라에서 뭔가가 보인다 싶으면, 같은 방에 가지 말게. 알았나?

누가 알겠나? 또다른 자신과 같은방에 있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 그리고 말일세. 오늘 우리가 창고에 투명버섯을 엄청 놔뒀으니까.

만약 네가 자네라면 가서 하나 집어올거야. '그게' 내 방에 가까워진다 싶다면 말일세.

메인룸으로 가져와서 먹게. 그게 잠시동안 자네를 투명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조심하게. 그걸 너무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 상하니까.

그리고 그렇게 되면 욕실로 가서 씻어야 다시 쓸 수 있어.

그리고 메인홀에서 너무 오래 떠나있지 말아. 알았나?

거기가 자네한테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되니까.

다시 말하는데 무슨 무서운 일이 일어나는지 난 모른다네. 하지만 그리 원한다면 있어 보게나"


와리오가 돌아다니며 공격하기 시작. 와리오는 밤이 지남에 따라 활동도가 올라간다.
안전도 시스템이 발동. 메인홀에서 오래 벗어나 있으면 사망하게 된다.
동시에 벽장 안에 투명버섯도 출현.
정전에 당황해서 많이 죽게되는 부분이지만 불켜는 방법만 눈치채면 쉽게 클리어

5.4.4 3일

이번엔 2편의 장소로 가는 와리오. 키노피오의 시체에게 가서 같은 주술을 걸자 키노피오가 무언가에 씌인듯 되살아나고

와리오는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간다.


"난 자네가 왜 이런걸 하고싶어하는지 모르겠네. 내 말은.. 자네 괜찮나?

어렸을때 머릴 부딪치거나 한건 아니지? 어쨌건 어제 자네한테 뭐라고 한건 미안하네.

난 자네가 이 첫주동안 밤에만 일했다는걸 몰랐었어. 음. 그래서 잘 되고 있나?

오늘 다시 작업을 하러갔는데.. 우리 전부 발전기를 리셋하는걸 깜빡했다네. 그래서 전원이 좀 힘들어했지.

난 되돌아가서 그걸 켰고. 그리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나?

내가 돌아갔을때 난 카메라를 체크했는데 뭔가가 다락방에 서있었어.

내가 방을 지나칠 땐 보이지 않았던 것이, 카메라에는 분명히 있었지!

그건 나를 내려다보면서 그저 다락의 창문 뒤의 기계실에 서있었네.

불이 나갔을 때만 나타나는 것처럼 보였네. 막 들었던 느낌으로는 그게 카메라에서 점점 고개를 드는 느낌이었네.

만약 내가 파워가 나간 상태를 오래 방치한다면, 그건 곧 나를 정면으로 노려보겠지.

나라면 오늘밤 전원에 특별히 조심하겠네. 가능한 한 전원을 계속 리셋하게.

만약 전원이 나가면, 최대한 빨리 그걸 켜게.

그리고 거기 있는 뭔가가 너를 보고있는지 아닌지 알기 전까지는. 다락에 가는건 피해.

이건.. 카메라에 있는 이건 마치 내가 어제 봤던 자네같군!

카메라론 보였지만 직접 그곳에 갔을땐 안 보이는 것이..

오 그리고 하나 더. 카메라 전원에도 문제가 생겼네.

그래.. 주 발전기로는 계속 리셋이 불가능하네. 전력이 닿질 않아.

만약 컴퓨터가 꺼지면, 사무실에 가서 빨간 반짝이는 버튼을 눌러서 다시 켜게.

다 알아들었나? 그랬으면 좋겠네 친구.

왜냐면 자넨 그게 전부 필요할테니까. 허허.. 자넨 미쳤어. 정말로. "


감시카메라를 보다 보면 전기가 나가는 시스템이 발동한다. 전기는 사무실에서 다시 켤 수 있다.
루이지가 다락방에 출현하는데 루이지는 평소엔 고개를 내리고 있다가, 불이 꺼져있는 시간이 오래 되면 점저 고개를 드는데 고개를 든 상태에선 공격하기 시작한다.

정전이 되었을떄 컴퓨터 버튼을 누르면 로젤리나가 출현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5.4.5 4일

와리오가 땅을 파고 묻혀졌던 쿠파를 꺼낸다.

같은 주술을 걸자 역시 살아나는 쿠파.


"드디어 자네한테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네 와리오! 우린 오늘 발전기를 고쳤어!

자네도 알겠지만 이 발전기는 컴퓨터를 포함한 건물의 모든 전기를 먹을 상황이었지.

우린 오늘 간신히 그걸 고쳤지만, 새로운 문제가 생겼지. 확실히.

건물 안의 불에 큰 문제가 생겼네 와리오.. 그것들이 나가버렸고 다시 켜긴 거의 불가능하네.

오늘밤 불이 나갔으니, 자네가 할 수 있는건 자네의 믿음직한 손전등을 쓰는 것뿐이라네.

하지만 손전등은 영원히 가지 않지. 그래 그러니 배터리들이 해결책이군.

놀랍게도 이것들을 얻을 수 있는곳이 두곳이나 되네.

첫번째 장소는 자네가 버섯을 얻는 캐비넷. 다른곳은.. 무슨 이유엔가.. 욕실에 있다네.

자네가 그걸 봤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배터리가 욕실 거울에 떠다니고 있어.

저장소보단 욕실에 가는길이 더 짧으니.. 영문이야 모르겠지만 우리가 공짜 배터리를 마다하진 못하겠다네.

무당을 부를까도 생각중이지만, 이건 평범한 귀신놀음은 아닌 것 같네.. 내가 봤을때는.."


이제부터는 전력문제로 완전히 어두워진다. 대신 손전등을 받게 되어 불을 켤 필요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손전등 시야가 좁다보니 플레이어의 대처가 느려져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손전등 배터리는 실시간으로 감소하고, 벽장과 화장실에서 충전할 수 있다.
다행인 점은 전편들의 충전요소마냥 빨리 줄어드는게 아니라 배터리 걱정은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
정작 안전도가 훨씬 빨리 감소한다.
또한 와루이지와 피치가 나오기 시작한다..와루이지는 플레이어가 방에 들어갈 때 랜덤으로 나오며
피치는 플레이어가 화장실에 들어갈 때 확률적으로 나온다
특히 와루이지는 직접 공격보다도 주차장이나 메인홀에 나타날 경우 방해되는 부분때문에 난이도가 꽤 올라간다.

5.4.6 5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3편의 배드엔딩 후, 유령이 된 와리오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그런 유령들 앞에 로젤리나가 나타나 길을 가로막는다.
와리오가 로젤리나를 공격하지만, 로젤리나는 버텨내고 반격해 유령들 모두를 제압하는데 성공. 유령들의 영혼을 빼내어 과거로 돌려보낸다.


"좋은 밤이야 와리오.. 그냥 장난쳐본 것 뿐이라네 친구.

여기가 좀더 기분나빠지게 시작했군. 그렇지? 내 말은, 오늘밤은 바람도불고 구름이 꼈으니 말일세.

자네한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몇개 있지. 좋은 소식은 우리가 다락 뒤쪽의 박스랑 잡동사니를 치웠다는 거지

이제 자네가 창문을 통해서 건너편을 볼 수 있어졌어.

거기에 볼게 많이 없긴 하지만, 거기있는 기계 중 하나는 사무실의 카메라 전력과 연결되어 있네.

그래서 전력소모를 볼 수 있고 카메라 전력이 얼마나 남았는지 예측이 가능하지.

안좋은 소식은 전력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다는 거야.

손전등 안 버렸길 바라네. 그렇지? 하지만 자네에게 더 안좋은 소식이 기다리고 있어

음.. 어떻게 해서든 지하실을 피하라는 걸세. 내가 카메라로 지하실에 있는 뭔가 혹은 누군가를 봤었는데

그리고 내가 다시 돌아왔을때, 장담하건대 그건 더 가까워졌어.

만약 시간이 있다면, 지하실 카메라를 확인하게나. 알았지?

그걸 자주 보는 게 거기 있는 뭔가를 억제할지 몰라.

어쨌든. 다음주는 중요한 주야. 그러니 오늘밤 조심하겠다고 약속하게.

우린 자네가 필요하네. 와리오."


마리오가 등장함으로 인해 난이도가 대폭 상승.
간단히 제압되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엔 카메라를 계속 봐주지 않으면 확정적으로 죽이는 공격을 한다.
시간이 나면 카메라로 6번캠인 지하실을 계속 봐주도록 하자[36]
지하실으로의 이동도 봉인되므로 꽤 어려워진다.

5.4.7 엔딩

"괴현상들은 멈추지 않았고, 몇 주 뒤 '와리오' 공장은 영원히 닫히게 되었다.
몇년 뒤 새로 지은 '와리오웨어'가 타버렸고, 와리오와 와루이지는 세번쨰 공장을 연다
그것이 '와리오 패스트푸드 공장' 이었다."

5.4.8 6일

이제는 1편의 장소로 가서 경비를 하게 되며,와리오맨만 등장하나,공격속도가 빠르고, 양문에 오기 때문에 쉽지 않다.

와리오맨 행동패턴

압구(4번캠)->저장소(3번캠)->냉동고(2번캠)->사무실 출구(1번캠)->사무실 문

복도(5번캠)->조종실(9번캠)->사무실 창문

5.4.9 트루엔딩

그날 밤이 지나고, 결국 와리오들은 운명대로 와리오맨에 의해 죽고
미래의 영혼들이 시체들로 들어간다.

맥클로이: 비밀의 조제법.. 드디어 내 거야..!
비밀의 제조법을 얻어 좋아하는 맥클로이. 갑자기 기척을 느껴 뒤를 돌아보고
와리오가 맥클로이를 공격한다.

그렇게 사이클은 다시 시작된다.
"안녕,안녕 안녕. 너 거기 있어? 오 좋았어. 그러니까 어..
너의 새 직장, '와리오' 에 어서와"

5.5 기타

6일밤을 클리어하면 적들의 지능과 게임내 메카니즘을 변경해 플레이할 수 있는 커스텀 나이트가 출현한다.

커스텀 나이트의 경우,와리오,마리오의 인공지능과 배터리 감소속도를 1~20까지 늘릴 수 있으며
와루이지,피치,와 캐비넷안 배터리충전 을 온/오프할 수 있다.
루이지는 여기서 온오프가 불가능하다. 즉 루이지는 3일밤에만 볼 수 있는 캐릭터

이론상으로 가장 어려운 모드는 레벨들은 20으로,와루이지와 피치는 온, 캐비넷 배터리는 오프로 하는 것
현재 저렇게 모드를 클리어한 사람은 없으며 가장 근접한 사람으론
유튜버이자 게임 테스터 중 하나인 luigikid가 캐비넷 배터리 온인 상태로는 클리어를 하였다. [37]

6 Five nights at Wario's : Remestered

1편의 리마스터 버전.
3D모델링 만드는 유튜버 the 64th gamer와 원작자인 Wwwario가 같이 만들기로 했으나, 중간에 원작자가 활동을 중단하며 취소.
결국 원본은 폐기하고 64th gamer 가 다시 만들기로 한 상태이다.

문제는 원작에 나오는 피치는 뜬금없이 삭제되고, 오히려 원작엔 없는 제작자의 애캐들 투입으로 나온다면 스토리가 달라질 건 확정적이기에 이제 더 이상 리마스터라고 부르기 힘든 상황이다. 전체적인 문제로 성의가 많이 없다. 원래 기획보다 많이 성의없어진 그래픽. 프레디 아류작 느낌이 과도해졌다. 프레디의 신문기사 장면이나 미니게임도 그냥 따라했다. 그동안 독자적인 노선을 타려고 노력해 왔는데 스킨씌운 프레디 이상이 되지 못할 상황이다. 제작자의 태도도 문제인데, 개발하고 있다는 것만 내세워 채팅만 할 뿐 진척도는 아무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제대로 나오긴 할지 의문. 원작자가 컴백하자마자 새 작품을 공개한 것에 비하면 게으름이 더 부각되는 상황이다.

7 Five nights at Wario's 4

활동을 중단했던 원작자가 컴백해 만든 후속작. 그동안의 프레디 게임들 아류작들과 완전히 다른 플레이방식을 내세웠다. 티저나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서도 게임방식을 도통 짐작할수가 없었기에 플레이방식이 어떨지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후 몇몇 유튜버들이 테스팅을 맡기면서 플레이방식도 공개되었다.
그동안의 게임들이 플레이어가 있는 방에 칩입하는 적들을 막는 게임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TV안에 있는 적들이 바깥으로 나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사실 감시라는 본질은 바뀌지 않았으며 플레이 방식또한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굳이 말하자면 기존 게임들이 적들이 올떄만 어떻게 넘기는 소극적인 방식이라면 본작은 적극적으로 위험을 예방하러 다니는 느낌.
특이한점은제 4의 벽을 넘는 연출이 자주 나오며 이걸 게임 플레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이번작 일수는 총 6일. 클리어 후엔 퀘스트 모드가 있다. 넘버링답게 기존 시리즈의 스토리에 포함된다. 본래 예정에 없던 게임인지라 나오기 전에는 스토리가 흐트러질 것을 염려하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어떻게 해결된 듯하다. 사실 스토리가 있다기보단 여담같은 짧은 내용이다. 전작들같은 떡밥투척이나 해결을 생각하면 실망할수도 있다.
현재 평가는 새로운 게임시스템 덕분에 호평이다. 특유의 쫄깃함도 여전하지만 최고 특기인 사운드가 조금 아쉽다. 점프스케어를 시리즈에서 가장 신경쓴 듯 하지만 정작 시리즈에서 가장 안무섭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사람들이 적응한 것도 있겠지만..
제작자 말로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기존 시리즈에 익숙해졌다면 순식간에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제작자의 여전히 엄청난 작업속도를 다시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리마스터를 만드는 the 64th gamer의 게으름이 더 부각된다..
  1. 기존 마리오 캐릭터들의 3d모델링을 수정시킨 형태
  2. 즉 원작이 이미 일어난 사건을 나중에 추리하는 탐정과 같은 전개라면 이 게임은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형사와 같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심지어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부분도 존재
  4. 폰가이가 공장에 들어오다 죽었는데 감시카메라로 보면 마리오가 입구에 대기하고 있다
  5. 처음으로 주인공 이름이 나오는 부분
  6. 그 이유는 후속편에서 알 수 있게 된다
  7. 마리오 제외
  8. 자비로운 점은 발전기가 0이 된다고 죽지는 않고 다시 충전하면 된다. 하지만 풀충전이 될 때까지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9. 이 점은 키노피오에게도 해당되는데, 키노피오가 저장소에서 나온것을 따로 확인하지 않으면 활동을 시작해도 경고음도 들리지 않으므로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된다. 그러니 키노피오가 방에서 거의 나왔다면 저장소를 수시로 확인해, 나왔다면 경고음이 끝날때까지 창고에 숨어있자.
  10. 스스로 이걸 했다는 부분은 6일째 잠긴 공장에 스스로 들어갔던 날로 추정
  11. 대사는 같지만 더 사악한 투다
  12. 방마다 생존방법이 다르고 또 적마다 침입루트와 막는방법이 다르다. 즉, '어떤 적이 어디에 있는지'를끊임없이 파악해야 하며, 방에 따라선 예측을 해야 한다. 이는 플레이방법이 단순,확일화되는 원작 시스템의 필연적인 단점을 개선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13. 방의 쪽부분은 부엌과 통하고 거울은 거실2의 거울부분과 연결되어 있는게 보인다
  14.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고 그다음 뛰쳐든다
  15. 맥스 말로는 약을 먹으면 한동안 귀신들이 먹은 사람을 눈치채지 못한다고 한다
  16. 가장 공격성이 높은 둘인만큼 공격시도 횟수가 가장 많다. 시간 다 되었다고 방심하면 안 된다
  17. 이때 먹으란다고 다먹네 식으로 말하는게 묘하게 약오른다
  18. 1회차때 바로 이곳에 왔다면 이런 장치들에 대해 의문점이 들 수도 있다. 2회차때 침실1에 가보면 맥스가 집주인에 대해 말하는데서 눈치챌 수 있게된다
  19. 동키콩은 플레이어 행동에 따라 확률로 출현
  20. 우리 시점에선 계단이 앞쪽으로 나 있으므로 카메라로는 위쪽 거실
  21. 4일째의 다른방들은 적이 셋인데 반해 이 방은 둘뿐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22. 적들이 한번 공격하면 거의 뒤로 안가니 두 적이 계속 안오게 하긴 무리다
  23. 맥스는 잘했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작 애들은 공격 잘만 한다
  24. 와루이지 쪽은 좀더 활동적인 숨소리가, 루이지쪽은 약간 더 조용한 숨소리가 들리는데 자세히 안들으면 구분이 힘들다
  25. 뮤직박스가 둘다 켜있는 상황에선 와리오나 요시가 공격하지 못하기 때문
  26. 이 방을 포함해 3방향이상 뚫려있는 곳에 가면 맥스가 위험하다며 핀잔을 준다. 상식적으로 당연한 반응
  27. 쿵!하면서 화면 깜빡이는 효과 말이다
  28. 전작은 분기식
  29. 마리오 제외
  30. 말만 들으면 게임을 엄청 쉽게 만드는 요소일 것 같지만..해보면 시스템상 어쩔 수 없이 넣은것으로 보인다
  31. 빨리만 행동하면 벽장문을 열고 버섯먹을 시간까지도 있다
  32. 특히 바로 옆방이 중요방인 화장실이다
  33. 와루이지가 메인홀에 있는 동안엔 카메라가 켜지지 않는다
  34. 보라색 구체같은 걸 발사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35. 3편에서처럼 눈동자가 사라진다
  36. 초기엔 마리오가 나오는 시간이 굉장히 짧았으나 지금은 패치되어 꽤 널널해졌다
  37. 사실 본인은 가장 어려운모드를 하고싶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 모두 on으로 하면 가장 어려울거라고 오해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