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슬레이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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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1일 (금) 18:32 기준 최신판

{{틀:에이지 오브 지그마 진영}}


Fyreslayers

1 소개

Warhammer : Age of Sigmar의 등장 진영. 듀아딘=드워프 중에서도 그림니르를 추종하는 광전사들이 모인 집단이다.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Warhammer(구판)슬레이어들이 따로 독립된 것이지만, 죽음을 찾아 나서는 고독한 전사들인 슬레이어들과는 설정부터가 다르다. 생김새와 광전사라는 컨셉 정도만 남겨뒀다고 보는 게 편하다.

AoS 초기 설정에선 이름이 레드 슬레이어였지만, 정식으로 진영이 나오면서 파이어슬레이어로 변경되었다.

기존 슬레이어부터가 중장갑+워머신 테마의 드워프와는 이미지가 굉장히 다른데, 그처럼 생긴 이들을 하나의 진영으로 묶어두고 있으니 듀아딘이라는 느낌을 받기가 힘들다.

모델들이 거의 다 바지가 없다. 정말 고간만 딱 가린 복장을 하고 있어서 모두가 OME를 연발중. 설정상 슬레이어들이 이렇게 입고 다닌다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는 평가가 상당히 많다. 조형 자체가 벗은 다리라 하반신을 다른색으로 칠해도 쫄바지처럼 보여서 해결이 안된다.(...)

2 설정

그림니르 (Grimnir)를 섬기는 분파이다. 그림니르는 그룽니 (Grungni)와 함께 모탈 렐름에서 지그마 헬든해머에 의해 발견된 듀아딘 신으로, 그룽니가 지그마를 위한 무기제작 등 대장장이스러운 면모를 보인 반면, 호전적이고 전사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어느 날 지그마의 명으로 샐러맨더들의 어머니 불카트릭스(Vulcatrix)를 처치하라는 명을 받고, 괴물과 며칠간을 싸우다 둘 모두 싸움에서 산산조각이 났다. 이에 파이어슬레이어들은 그들의 신이 불을 뿜는 괴물과 싸우며 수염과 머리가 빨갛게 불타오르던 모습을 본따 머리와 수염을 붉게 염색하고, 그의 정수가 서려있다고 여겨지는 우르 골드(Ur-Gold)를 찾아다닌다. 그렇게 찾아낸 우르 골드들은 그들의 살에 룬을 새기는 데 사용되고, 이렇게 우르 골드 룬을 새긴 이들은 그림니르의 힘을 몸에 품게 된다.

듀아딘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르 골드를 위해 싸우는 용병으로, 비용만 지불한다면 카오스의 세력과도 같이 싸워준다고 한다. 지금은 단지 지그마 헬든해머가 돈을 더 많이 주기 때문에 그 쪽에 붙어 있을 뿐이라고. 명예 따위는 엿바꿔드셨다

참고-#1 #2

3 미니어쳐 게임에서의 모습

fyreslayers.jpg
근본적으로 듀아딘인만큼 듀아딘 키워드를 지니고 있다.

3.1 병종

3.2 바탈리온

3.2.1 유료

3.2.1.1 그랜드 퓌르드(Grand Fyrd)

3.2.1.2 로드 오브 더 롯지 (Lords of the Lodge)

3.2.1.3 워리어 킨밴드 (Warrior Kinband)

3.2.1.4 포지 브레스런 (Forge Breth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