鬱くしき人々のう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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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더 호르몬グレイテスト・ザ・ヒッツ 2011〜2011 싱글 1번트랙.

번역하면 우울한 사람들의 노래.
제목에 우울하다 할 때 울(鬱)자가 들어가서 한자를 해석해 "우울한"으로 번역 되지만, 한자 상관없이 발음만 보면 "아름다운 사람들의 노래(美しき人々の歌)"로도 해석 가능하다. 때문에 영어로 번역한 제목은 "Ode To Bluetiful People"이다. (Blue+beautiful)

료쿤이 스스로의 마음의 어둠이나 우울병을 안고 있는 친구들의 체험을 리얼하게 노래한 무거운 테마의 곡. 실제 료쿤도 과거 우울증을 겪어 본 적이 있었다. 곡해설에 0.5생의 목숨을 걸고서 살아라(0.5生懸命に生きよ)라고 적혀 있는데, 일본말에 "한평생의 목숨을 걸다(一生懸命)=최선을 다하다"라는 말이 있다. 0.5생의 목숨을 걸라는 건 최선을 다하기 까진 안해도 좋다, 적어도 살아라고 해석할 수 있을 거다.

가사중에 "Rock song 눈으로 들어라"라는 부분이 있는데,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 뿐만 아니라 가사도 읽어 보면서 그 노래가 무엇을 전하려 하는지 눈으로 들어보라는 의미다. 특히 외국곡처럼 가사를 알 수 없는 노래는 번역도 읽어 보고, 호르몬 처럼 곡해설을 읽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곡은 곡해설까지 읽어보라는 의미.

원래는 료쿤이 밴드를 그만 두고 솔로로 혼자서 전부 부르려고 만든 곡이었다. 하지만 결국은 호르몬 밴드에서 노래하기로 했고 이제 료쿤 혼자가 아닌 호르몬 4명 모두의 곡이 되었다.


노래만 나오는 영상.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144-154BASICMEDIUMHARD
368
스킬 레이트82241
오브젝트196262422
수록버전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REFLEC BEAT와 난이도 비교 - 없음.

하드 패턴 영상.


유비트 코피어스maximum the hormone이 수록된데 이어서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에는 이 곡이 수록되었다. 원곡은 5분 길이의 노래이나, 반 이상 커팅되어 2분정도로 커팅된채 원곡 수록.

겉보기엔 왜어렵냐 느끼지만, 실제로 해보면 많은 차이를 느끼는 곡. 클리어 자체는 레벨 8이라 적당히 뭉개면 쉬울지 모르지만, 이 곡의 진가는 풀콤+AAA+작을 할때 느낄 수 있다. 박자가 애매하고 기습노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는 쉬워도 85% 이상을 뽑아 벽을 넘기기 위해선 곡에 대한 연습이 필요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