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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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ar'skuther[1]. 스포어의 스핀오프 작품인 스포어 크리쳐흑막이자 최종보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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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주인공 우기가 탄생한 태프티 행성에 강림하여
주인공의 친구를 잡아갔으며, 다른 행성의 일부 크리쳐 서식지에 자신의 촉수를 심어서 행성을 오염시켜 놓았다. 자신이 잡아간 주인공의 친구에게도 자신의 촉수를 심어놓는 짓을 저질렀다. 이러한 그의 만행을 막기 위해 행성을 전전하며 그의 촉수를 제거하고 그와 대면하는 것이 스포어 크리쳐의 줄거리.

위 그림에서 보듯 역대 크리쳐 중에서도 매우 흉측한 외양을 하고 있는 기계 생명체로, 그에 걸맞는(?) 지능을 가지고 있어 역대 크리쳐들 중에서도 거의 인간에 가까운 대화까지 구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촉수를 통해 다른 크리쳐들의 생명권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의외로 무시무시한 존재. 악당답게 진화학적으로 하등한 생명을 자주 깔보는 경향이 있다.

3 공략

본가 스포어처럼 이 녀석도 춤을 통해서 친구가 되거나 싸워서 물리칠 수 있다. 이는 엔딩도 결정지으며, 각각 도전과제로도 존재한다. 그러나 친구만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춤의 난이도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시작하는 수치도 매우 나쁨이라 잘못하면 얼마 안 가 바로 실패하고 죽는 수가 있다. 한편 싸워 이기는 것은 실력만 되면 그리 어렵지 않은데, 바이오 파워 중 배리어와 마비 기능을 적절히 사용해서 계속 긁어 주면 죽는다.

한 번 녀석을 쓰러뜨리거나 친구로 만드는 데 실패했을 경우, 바로 전 스테이지에서 있었던 크리쳐인 '코스' 1마리가 지원군으로 와준다.

4 기타

외양은 전혀 안 닮았지만 여러모로 본가 스포어의 최종 목표 그록스와 닮은 점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는 그록스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공통적으로 기계 생명체.
  • 춤을 통해서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싸워 이길 수도 있다. 다만 그록스는 화친을 맺는 것이 더 쉬운 반면 이 쪽은 싸워 이기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이 차이점.
  1. 정확한 발음은 가'스쿠더인데 왜 이렇게 번역했는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