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이크사의 폼이라고 할수있는 각 모드를 설명하는 페이지
노멀 이크사에서는 "세이브 모드" & "버스트 모드", 이렇게 2가지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Ver.XI」'로 재개조된 이후(27화)부터는 "라이징 이크사"로의 강화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목차
1 세이브 모드 (Save Mode)
<프로토이크사 (이크사 세이브모드)> 신장:219cm / 체중:160kg 공격력:펀치력 4.2t, 킥력 1.8t 점프력:한번에 18m 주력:9.6초에 100m 주파 무장:이크사너클 / 필살기:브로큰 팡 |
이크사로 변신직후의 모습으로, 안면부의 <크로스쉴드>를 닫은 제1형태. 변신직후의 상황에서 이크사 시스템의 핵심인 전자두뇌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모드이다. 시스템은 안정되지만 최대전력(버스트모드 시)의 60%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은 버스트모드보다 약간 떨어진다. 과거편의 프로토이크사(Ver.I)는 이 세이브모드밖에 없는데, 당시 시스템이 아직 불안정했기 때문인지 세이브모드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이 자주 폭주를 일으켜서 장착자를 반죽음으로 만들어놓기 일수였다.
필살기는 이크사너클에 전자에너지를 일점 집중시킨 뒤, 펀치를 날려 전자쇼크로 적을 분쇄하는 「브로큰 팡(Broken Fang)」. 이크사벨트에 "너클 휘슬"을 읽어들이는 것으로,「I·X·A―K·N·U·C·K·L·E―R·I·S·E―U·P」의 전자콜과 함께 발동한다. 또한 너클에 집중시킨 전자에너지를 둥근 탄환처럼 원거리를 향해 발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버스트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버스트모드와 이크사칼리버가 미장비된 과거편에서 주로 사용된다.
1.1 내부 시스템 사양
* 86 Version I 내장 HDD:50GB 내장 메모리:10MB OS:IXA-OS-PLT-01 메인보드:IXA-00086 CPU:80MHz/HI-BRAIN-X |
너무 허접하다...
2 프로토 이크사 (Proto Ixa)
3 버스트 모드 (Burst Mode)
신장:220cm 체중:160kg 공격력:펀치력 7t, 킥력 3t 점프력:한번에 30m 주력:6초에 100m 주파 무장:이크사너클, 이크사칼리버 필살기:브로큰 팡, 이크사 저지먼트 |
22년 간의 버전업에 의해 현대편(Ver.X)에서 실장된 모습으로, 안면부의〈크로스쉴드〉를 열어 100%의 힘으로 가동하는 제2형태. 이 모드로 체인지할때, 크로스쉴드가 열리면서 고열의 풍압이 발생해,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날려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버스트모드에선 시스템의 모든 기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에너지 소비가 심하고, 또한 그에 따른 시스템 부하가 크기 때문에 최대 30분 정도밖에 운용할 수 없다고 한다. 만약 30분 이상을 초과하면 시스템이 박살나버린다....라지만 실제로 30분 넘게 싸울 일이 있기나 할까?
필살기는, 찬란한 빛을 휘감은 이크사칼리버로 적을 일도양단하는 「이크사 저지먼트(Ixa Judgement)」. 이크사벨트에 "칼리버 휘슬"을 읽어들이는 것으로,「I·X·A―C·A·L·I·B·U·R―R·I·S·E―U·P」의 전자콜과 함께 발동한다. 발동시, 이크사 흉부에는「태양의 문장」이 떠오르고, 배경에는 불타오르는 태양이 빛난다.이거 때문에 이크사가 우주형사 소리를 듣는다. 이크사 칼리버가 미장비된 과거편에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력한 출력이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세이브모드에선 사용할 수 없다.
그밖에도 세이브모드의「브로큰 팽」도 쓸 수 있다.
3.1 내부 시스템 사양
* 08 Version X 내장 HDD:20TB 내장 메모리:80GB OS:IXA-OS-10.2 메인보드:IXA-080127 CPU:7GHz/MACH-BRAIN-RX-IV DUAL |
4 라이징 이크사 (Rising Ixa) - IXA Ver.XI
신장:215cm 체중:120kg 공격력:펀치력 20t, 킥력 12t 점프력:한번에 70m 주력:3초에 100m 주파 무장:기존무장 + 이크사라이저 필살기:파이널 라이징 블러스트 |
현대에서 이크사시스템이「Ver.XI」로 버전업하는 것으로 변신 가능해진 이크사의 강화형태. 기본 칼라는 파랑. 이크사의 입부분의〈마스커 팩〉= "이크사 라이저"를 분리하고, 콘솔의 키를「1→9→3」의 순서로 누르는 것으로「R.I.S.I.N.G」의 전자콜이 발성, 라이저의 통화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시에 이크사의 장갑이 캐스트 오프벗겨져 날아가 변신을 완료한다. (원래 이크사라이저를 통해서 강화변신하는 거지만, 극중에선 이크사로 변신하자마자 기존의 절차없이 바로 라이징하는 장면(통칭 "이크사 폭현!")이 나오기도 했다.잘보면 그와 함께 이크사 라이저도 날아간다)
1986년에 롤아웃한 프로토이크사로부터 10번째의 버전업을 맞이한 2008년판의 이크사에다, 최신판 시스템인 <IXA-OS-11.0 "RISING">를 탑재한 이크사의 완성판. 사실 아소 아카네(유리의 어머니)가 설계한 당초의 기획부터 이미 이 라이징 타입으로 이행하는 구상이 있었지만, 당시엔 아직 미완성 시스템인 고로 위험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프로텍트를 걸어두고 있었다. 그리고 그후 22년간에 이르는 팡가이아와의 전투로 얻은 데이터에 의해서 시스템이 충분히 숙성되었기에, 현대편에서 프로텍트를 푸는 것과 동시에 슈츠의 전면 개조를 실시했다.
라이징의 최대 포인트는 흉부에 내장된〈이크사엔진〉의 완전개방이다. 통상 이크사에선 고출력인 이크사엔진의 위험성을 염려해〈솔 미러〉로 그 파워를 억누르고 있었지만, 라이징으로 이행할때 그 "솔 미러"를 제외시켜 시스템의 프로텍트를 해제한다. 그로인해 이크사엔진을 항상 100%의 출력으로 가동할 수 있게되어, 이전의 이크사를 훨씬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발휘한다. 이때 이크사슈츠가 발산하는 방열과 자기장의 수치는 엄청나기 때문에, 전신의 장갑을 개방(분리)함으로서 슈츠 성능을 죽이지 않고 풀가동시킨다. 그리고 장갑이 분리하면서 내부의〈코로나 코어〉가 노출된다. 전투시 이크사라이저를 전용무기로서 사용하는 것 외에 지금까지 사용하던 무기인 이크사칼리버나 이크사너클도 사용 가능하다.
필살기는, 풀 가동한 에너지를 이크사라이저로 집중시켜, 통상 에너지탄의 수십배의 위력을 자랑하는 고위력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파이널 라이징 블러스트(Final Rising Blast)」. 이크사라이저의 손잡이에서 "라이저 휘슬"을 빼내 이크사벨트에 읽어들이는 것으로 발동한다.(이크사의 필살기 중에서 유일하게 전자콜이 없다.) 위력이 엄청난 만큼 그 반동도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라이저의 에너지가 꽉 찬 상태에서도 딱 3번만 쓸 수 있다.
당연한 애기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던「브로큰 팽」과「이크사 저지먼트」도 쓸 수 있다.
4.1 내부 시스템 사양
* 08 Version XI 내장 HDD:35TB 내장 메모리:120GB OS:IXA-OS-11.0-RISING 메인보드:IXAS-080193R CPU:9GHz/MACH-BRAIN-RX-IV DU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