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이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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仮面ライダーイクサ / Masked Rider IXA / Intercept X Attacker

1 개요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2호 라이더
제8작 가면라이더 덴오	~	제9작 가면라이더 키바	~	제10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가면라이더 제로노스	→	가면라이더 이크사	→	가면라이더 디엔드

가면라이더 키바의 주역 가면라이더로 2호 라이더. 모티프는 성직자의 법의(옷)(라고 하기보다는 중세기사의 갑주와 닮았다.). 기본 칼라는 흰색. 'IXA'란 이름은 「Intercept X Attacker」의 약칭으로,「미지의 경이 X(=팡가이아)에 대한 요격전사 시스템」이란 뜻을 지녔다. 짧게 줄여보자면 팡가이아 요격자 랄까. 통칭 "라이더 시스템" 혹은 "이크사 시스템". 이크사란 말은 일본어에서 "전쟁, 싸움"를 의미하는 "いくさ(軍·戦)"를 가리키기도 하다. 절대 익사가 아니다.

"온 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에 정의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이크사 폭현!"- 나고 케이스케

훌륭한 푸른하늘회가 개발한 對팡가이아용 파워드 슈츠를 장착한 전사. 훌륭한 푸른하늘회 회장 시마 마모루가 휴대무장 "팡가이아 슬레이어" 등에서 시작한 對팡가이아 병기 연구의 궁극의 결과물. 개발자는 인간공학연구소의 일원이며 아소 유리의 어머니인 아소 아카네. 시마가 모든 연줄과 막대한 자산을 투자해 개발되었으며, 원래 군용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던 파워드 슈츠의 설계사상을 바탕으로, 팡가이아 토벌용으로서 철저하게 개조·재설계된 것이다. 1986년에 롤아웃되어 과거편과 현대편의 양쪽 모두에서 등장한다. 이걸 착용하면 보통 사람의 수십배의 파워를 내며, 팡가이아를 능가하는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장착자에게 걸리는 부담도 크고, 이 슈츠를 착용하려면 탁월한 신체능력이 요구된다. 시스템 운용은 전기 동력에 의해서 조달된다.

변신방법은, 우선 적합자가 벨트형 변신기구 "이크사벨트"를 허리에 착용한다. 그 다음 무기이자 변신발동키인 "이크사너클"에 손바닥(혹은 발;;;)을 갖다대면, 너클이 적합자인지를 인식해서「R.E.A.D.Y」의 전자음성이 나오고, 그후 너클을 벨트에 꽂아넣으면「F.I.S.T-O.N」의 전자콜과 함께 강화복이 착용되어 장착자를 이크사로 변신시킨다.

이제 막 출진된 과거편(1986)의 프로토이크사(Ver.I)는, 무장이 이크사너클밖에 없는것 외, '버스트모드' 변형기능이 존재하지 않았다. 게다가 동작이 매우 불안정하고, 반동에 의해서 장착자의 목숨을 잃을수도 있을 정도의 부담을 주는 결함이 있었다. 그후 22년간 계속 개발이 진행되었고, 현대편(2008)에서는 22년간에 이른 팡가이아와의 전투로 얻은 데이터에 의해서 개량된 「Ver.X」로서 등장. 외관은 22년전부터 변화가 없지만, 내부의 시스템과 성능은 과거때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크게 향상했다. 게다가 휘슬, 이크사칼리버, 버스트모드 변형기능 등, 무장도 빵빵해지고, 장착자에 대한 거부반응도 거의 없어졌다. 현대판 이크사는 10번째의 업데이트가 이루어낸 성숙한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Ver.XI」로 재개조된 이후(27화)부터 "라이징이크사"로의 강화변신을 실현하고 있으며, 거기에 따라 입부분이 휴대전화형 암즈 "이크사라이저"로 환장되었다.

모습이라든가 필살기 때문에 '우주형사 이크사'라고 놀리는 팬들도 있다.(…)

과거에 나온 버전과 현재 버전은 기동, 변신음이 다르다. 하지만 완구인 DX 이크사벨트에는 과거편의 음성은 미수록. 그리고 돗가밧키 페이크 휘슬의 가능성이 있는 휘슬 스위치가 발견되었지만 결국 작중 등장은 없었다.

모든 라이더들 중 장착자가 가장 많다. 시마의 말에 따르면 "이크사의 장착자는 이크사 자신이 선택한다." 라고 했지만, 실제 작중에서 아무나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키바나 사가와는 달리 이크사가 기구를 이용한 변신시스템이고, 변신하는데 요구되는 조건이 타 작품의 장착변신형 라이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착자들이 모두 일정 이상의 신체적 자질을 갖고 있었기에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었던 거지, 아무나 이크사로 변신할 수 있다는건 절대 아니다. 특히 현대편에서 추가된 버스트모드를 기동시키거나 라이징 이크사로 변신하려면 상당한 자질이 필요한 모양.(31화에서 변신한 메구미는 라이징 이크사로 변신하지 않았다.) 반대로 따져보면 어느정도의 전투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변신 가능하단 소리다.

주장착자 : 과거편-쿠레나이 오토야 / 현대편-나고 케이스케
그밖의 장착자(과거편) : 지로(3번), 아소 유리(3번), 루크(1번)
그밖의 장착자(현대편) : 에리타테 켄고(3번, 라이징 사용), 아소 메구미(1번) 이토야 료(스파이더 팡가이아, 1번)

위에서 언급했듯이, 디자인의 모티브는 성직자. 이크사로 변신하는 나고 케이스케의 변신 포즈도 십자가를 그리는 모션이며, 전체적으로 <사악한 마물을 퇴치하는 싸우는 성직자(퇴마사, 혹은 뱀파이어 킬러)>를 의식하였다. 또한 이크사의 손은 검지와 중지 손가락만 검정색이고 그 외의 남은 세 손가락은 흰색이다. 스탭 말로는 <이크사는 성직자이지만, 싸움에 몸을 담기 때문에 남은 세 손가락은 흰색임에도 불구하고 방아쇠를 당기는 손인 검지와 중지 손가락은 검은색이다. …는 사실 훼이크고 원래는 도색 미스였는데 그냥 멋있어서 놔뒀다.> 라는 비화가 존재한다. 그래서 "DX 이크사 벨트" 등의 초기 관련 상품에 그려진 이미지 CG에서는 본편과는 달리 모든 손가락이 전부 흰색으로 그려져있다.

SIC 히어로 사가의 키바편에선 과거편의 이크사보다 더 이전의, 즉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개발단계의 프로토이크사가 등장했다. 당시의 장착자는 시마 마모루. 그 당시엔 이크사 너클이 아닌 "이크사 버클"을 변신장비로 이용했으며, 전기가 흐르는 말뚝을 박아넣는 "이크사 해머"란 무기를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당시의 이크사는 가슴(솔미러 표면)에 십자가 문양이 붙어있었다. 라이온 팡가이아와 교전했으나 압도적인 열세로 패배했다.

'진지하게 찾아라! 너만의 라이더 48'에서는 히나와의 교제를 허락해주지않는 장인어른인 제네럴 쉐도우에게 갑자기 설교하기 시작하는데 점점 나고상 특유의 강요로 변하는게 개그 내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단점을 보기보단 보다는 장점을 찾으십시오->젊은이의 꿈을 빼앗는건 그만두십시오-> 전언철회하십시오!->결혼은 허락 하십시오! ->나를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십시오!->마스크를 벗으십시오 희노애락을 표헌하십시오 등등... 이러더니 당신도 꿈을 향해 달려나가세요 이러곤 그냥 달려나가버린다. 남겨진 히나 안습(...)

작중 테마는 Individual-System(노래:TETRA-FANG), Fight for Justice(노래:나고 케이스케).
정식 테마는 Individual-System, Inherited-System. 전용 BGM '이크사 변신'

3 전용 장비 - 이크사 암즈

3.1 이크사 너클 (Ixa Knuckle)

이크사시스템 장착자를 이크사로 변신시키는 슈퍼 AI탑재의 로봇 트랜스 제너레이터. 변신단말기인 것 외에 각 전용 머신의 발동키로도 사용된다. 동시에 전자파 너클 웨폰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근접격투전용의 무기. 이크사의 기본 무장이다. 변신시 너클에 손을 갖다댄 다음 대기음에 맞춰 벨트에 세트하는 것으로 시스템 장착자를 이크사로 변신시킨다.

전투시에는 오른손에 장비해서, 펀치를 박아넣은 상대한테 강한 전압을 유입시키는 무기로 사용된다. 전압의 위력은 무려 5억 볼트로 낙뢰에 필적한 수준. 또한 변신 유무에 상관없이, 트리거를 당기는 것으로 강력한 전자쇼크를 발사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전자기기를 사용불능으로 만드는 일도 가능하다. 변신 상태에서 "너클 휘슬"을 읽어들이면 필살기「브로큰 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너클 자체가 비인간형의 서포트 로봇이며, 장착자의 바이탈과 슈츠의 상황을 관리하거나, 가끔 전투시에 조언을 해주는 참모적인 역할을 한다.(...라고 공식 사이트에 나와있지만 실제 극중에서 이크사 너클이 장착자와 대화를 한다던가 하는 장면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내부에 탑재된 보드나 CPU는 해를 거듭할 때마다 계속 환장 및 버전업을 하고있다.(즉, 22년간 계속 버전업하고 있었단 소리.) 2008년시의 OS는 버젼 X(10). 개발 당초의 86년에 비교했을 때, 외관은 변하지 않지만 내용은 완전히 별개의 시스템으로 되었다.

Ver.XI로 버전업 된 이후에도 외관상으론 전혀 변화가 없지만, 그 내부는 시스템과 함께 메인보드도 환장되었다. 1986년의 롤아웃 당시부터 문제시되고 있던 장착자에 대한 격렬한 거부반응이 거의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슈츠 장착의 물리적 활동한계도 이 버젼에선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과거때 보다 시스템이 확실히 숙성했다.

※그밖에 완구용에 실려있는 음성기믹들
「SEARCH」「DANGEROUS」「EMERGENCY」「GANBARE(힘내라)」「IXA」
「HOW-ARE-YOU」「GOOD」「BAD」「FINE」「ARE-YOU-OK…YES」「ARE-YOU-OK…NO」

3.2 이크사 벨트 (Ixa Belt)

이크사너클과 연계해서 장착자를 이크사로 변신시키는 벨트형 키. 에너지 증폭장치인〈이크사 제네레이터〉가 내장돼있다. 벨트 양측면에는 휘슬을 장비하는〈휘슬 홀더〉, 그리고 버클부에는 각종 휘슬에 프로그램된 정보를 읽어들이기 위한〈휘슬 리더〉가 탑재돼있다. 1986년의 버젼에선 휘슬을 읽어들일 때 스파크가 일어나는 등, 약간 불안정한 면이 있었다. 오른쪽 휘슬홀더에는 너클·칼리버·파워드 휘슬, 왼쪽 홀더에는 페이크 휘슬 3개가 장비돼있다. 무게는 1.8kg.(이크사너클 단독으론 710g)

3.3 이크사 칼리버 (Ixa Calibur)

현대편에 추가된 이크사의 전용 무장. 라이더 시스템의 핵심을 이루는 원거리·근접 양용 호환성 무기이다. 총형의〈건 모드〉와 검형의〈칼리버 모드〉의 2가지 모드가 존재. 통상시엔 건모드로 돼있으며, 건모드의 탄창부분을 손잡이 안에 수납하면 중심부에서 붉은 검신이 성장해서 칼리버모드로 이행한다.

(간혹 팡가이아에게 빼앗겨 도리어 이크사가 당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는 비운의 무기...)

건 모드일때는 순은을 포함한 광탄〈실버 불렛〉을 발사한다. 통상 조작시엔 단발로 발사하고, 트리거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1초에 30발의 에너지탄을 연사한다. 한번에 총 2400발의 에너지탄을 장전 가능. 칼리버 모드일때는, 팡가이아의 표피를 용해시켜버리는 칼날〈블러디 엣지〉를 초당 3만회로 진동시켜 팡가이아를 베어버린다. 칼리버모드 시, "칼리버 휘슬"을 이크사벨트에 리드시키는 것으로, 이크사의 출력이 한계까지 올라가 가슴에서 태양의 문장이 떠오르게 되며, 눈부시게 빛나는 이크사칼리버로 적을 일도양단하는 필살기「이크사 저지먼트」를 발동시킨다.

왠지 착검한 남부하고 닮았다.[1]

3.4 이크사라이저 (Ixariser)

라이징이크사로 이행하기 위한 강화변신용 무기. 현대편(27화)에서 버전업한 이크사의 핵심 장비이다. 이크사 입부분의〈마스커 팩〉을 떼어내서 사용. 통상시엔 휴대전화형이지만, 모양을 변형시키고 손잡이에 "라이저 휘슬"을 삽입하는 것으로 안전장치를 해제하면 총으로서 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크사라이저의 1-9-3, TEL 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이크사를 라이징이크사로 강화변신한다.(여러모로 파이즈를 연상시키는 장면. 각본가가 같은 이노우에 토시키) 그밖에도〈콜링 콘솔〉위의 버튼을 누르는 것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을 발동할 수 있다. 숫자 버튼을 눌러서 기능을 선택하고, 그 후 통화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모드를 결정·실행한다.

통상시의 〈건 모드〉에서는 에너지광탄을 발사하는것 외, 콘솔의 키를 눌러서 싱글모드&버스트모드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파이즈의 "폰 블래스터"에도 싱글모드&버스트모드가 있다.) 통상 사격시에는 싱글모드&버스트모드 공통으로 총 3500발의 에너지광탄을 발사할 수 있다. 그리고 손잡이의 "라이저 휘슬"을 빼서 이크사벨트에 읽어들이면 필살기「파이널 라이징 블래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꽉 찬 상태에서도 딱 3번만 쓸 수 있다.

그밖에도 극중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일정 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건모드의 총신을 90도로 접은 〈스카우터 모드〉로 변형할 수가 있다. 이 모드에선〈스카우터 사이트〉로부터 사출한 OSB(반사식 광학 탐사광선)을 통해 타겟의 정보를 얻어서, 그것을 라이저 측면의 모니터〈스카우터 디스플레이〉에 시작적으로 보여준다. 이 모니터링에 의해서 타겟의 약점을 찾거나, 적의 위치 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가 있다.

사실 다른 여러가지 기믹들이 있지만, 각본상 문제로 설정으로만 남아 결국 최종화까지 등장하지 못한다.

변신코드인 '193'(일본어로 읽으면 "이치-쿠-상")은 "이크사"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다음은 이크사 라이저의 숫자 코드들.

■ 1+9+3 + ENTER ：「RISING」 라이징이크사 라이즈업(변신)

■ 5+6+7+8 + 트리거 ：「SCOUTER-SEARCH」 "스카우터 모드"로 변형

■ 0 + 트리거 ：「FIRE-MODE」 "코로나 플레임 모드" 발동 (화염방사, 장탄수 총10발)

■ 2 + 트리거 ：「BLIZZARD-MODE」 "라이즈 블리자드 모드" 발동 (빙결가스 방사, 장탄수 총10발)

■ 4 + 트리거 ：「LASER-NET-MODE」 "레이저넷 모드" 발동 (포획 레이저그물, 장탄수 총10발)

3.5 휘슬 (Fuestle)

키바의 휘슬을 본뜬 전자 키. 이크사벨트 양측면의〈휘슬 홀더〉에 장비돼있다. 바탕은 대부분 검정색. 총 7종류 존재하며, 이크사벨트의〈휘슬 리더〉에 찔러넣는 것으로 휘슬에 프로그램된 정보를 읽어들여서 여러가지 효력을 발휘한다.(휘슬 이름 옆의「」칸의 영어는, 휘슬을 벨트에 읽어들였을 시의 전자발성음이다.)

• 너클 휘슬「IXA-KNUCKLE-RISE-UP」

이크사너클을 이용한 필살기「브로큰 팽」을 발동하는 은색의 휘슬. 유일하게 과거편에서도 등장한다.

• 칼리버 휘슬「IXA-CALIBUR-RISE-UP」

이크사칼리버를 이용한 필살기「이크사 저지먼트」를 발동하는 금색의 휘슬.

• 파워드 휘슬「POWERD-IXER」

거대 메카 드래곤 "파워드 이크사"를 소환하는 하얀 휘슬.

• 페이크 휘슬「OOO-FAKE」(OOO：몬스터이름)

키바가 가진 휘슬을 과학적 해석으로 복사한 휘슬. 키바의 휘슬과 비슷한 주파수의 소리를 내서, 본래는 키바의 무기인 몬스터 암즈를 소환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휘슬홀더에는 가루루·밧샤·독가의 3종류의 페이크휘슬이 장비돼있지만, 극중에선 "가루루 페이크"만 사용. 17화에서 키바가 소환한 가루루세이버를 이 휘슬로 강탈했다. "밧샤 페이크"와 "독가 페이크"는 미사용. 몬스터암즈 장비시 키바의 경우처럼 몬스터암즈의 영향을 받아 사용자의 성격도 변하는 모양이다.(17화를 보면 이크사(나고)가 가루루세이버를 강탈하자 마자 갑자기 미친듯이 키바에게 칼을 휘둘러댔다.)

• 라이저 휘슬 (효과음만 나오고 전자발성음 없음)

라이저를 이용한 필살기「파이널 라이징 블래스트」를 발동하는 파랑색 휘슬. 또한 이크사라이저의 손잡이에 꽂아넣는 것으로, 안전장치를 해제해 라이저를 무기로서 사용하기 위한 프로텍트 해제키이기도 하다.

• 그밖의 완구 "DX 이크사벨트" 에 실려있는 휘슬 전자음성 기믹

웨이크업휘슬(키바용&다크키바용) -「웨.이.크.업」

암즈몬스터 소환휘슬, 씰휘슬 - (페이크휘슬과 동일)

도란휘슬 -「캐.슬.도.란」／ 부론휘슬 -「부.론.부.스.터」

타츠로트휘슬 - (라이저휘슬과 동일)

웨이크업휘슬(극장판용) -「극.장.에.가.자」대놓고 극장판 광고냐

웨이크업휘슬(사가용) - (너클휘슬과 동일. 이유는 모르겠음;;;)

웨이크럽휘슬(잔밧트용) - (모양이 맞질 않아서 삽입 불능)

3.6 전용 머신 - 이크사리온 & 파워드 이크사

이크사리온, 파워드 이크사 문서 참조.

4 각 부위 상세설명

가면라이더 이크사/각 부위 설명 문서 잠조.

5 극중에서의 활약

5.1 과거편

과거편에서 등장한 이크사는 막 롤아웃한 첫번째 버전으로 시스템이 상당히 불안정해 장착자가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아소 유리는 이걸 역수로 취해 적에게 일부러 이크사를 넘겨주고 장기전으로 끌면서 장착자를 자멸하게 하는 전법을 썼다.) 버스트 모드 없이 세이브 모드만으로 활동하며 무기도 이크사 너클 하나 뿐. 성능도 팡가이아보다 조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엔 울펜족인 지로가 주 장착원으로 선택되어 활동했다. 인간보다 신체가 강인한 울펜족임에도 불구하고 이크사 시스템을 사용하면 몸에 심한 부담이 걸리는듯 하고 결국 이크사 시스템이 폭주한 뒤 앓아눕는 모습마저 보여준다. 후에 인간에 불과한 쿠레나이 오토야가 지로에게서 이크사 시스템을 훔쳐내어 이크사로 변신해 팡가이아와 싸웠고, 당연히 뒤에 앓아 누웠다.

그치만 자질이 있던건지 죽지는 않았고, 이크사 사스템의 장착자 자리를 놓고 지로와 오토야가 신경전을 벌였지만 결국 이크사 시스템은 오토야의 손에 들어갔다. 하지만, 킹의 다크 키바는 이길 수 없었고(스펙 차이가 너무 심하다.) 결국 아머가 전부 박살나버리면서 강에 빠져 그대로 아웃되어버린다. 하지만 박살나면서 튕겨나간 오른손 장갑이 우연하게도 벼랑 끝에 박혀서 최종화에서 부활한 배트팡가이아=선대 킹과의 싸움에서 두들겨맞고 벼랑으로 떨어진 와타루의 목숨을 구하게 되었다.

5.2 현대편

주 장착자는 나고 케이스케로 현대의 이크사는 10번째의 버전인 버전 X(27화에서 버전 XI로 업한다.)이며, 22년전에 사용한 초기형 이크사와는 껍데기만 같은 다른 물건으로 봐도 무방하다. 현재는 기술적 문제를 대다수 해결해 장착자에게의 부담도 꽤 가벼워졌다.

안전을 위해 세이브 모드로만 활동하던 과거편과 달리 제대로 출력을 낼 수 있는 버스트 모드가 생겼고, 무장도 이크사 칼리버가 추가되었으며 키바의 휘슬을 과학적으로 해석, 카피한 페이크 휘슬도 장비하고 있다.(그런데 이게 제대로 쓰인 게 한번밖에 없다.)

27화에서는 버전 XI로 버전 업. 이 버전 업을 앞두고 시마는 나고를 장착자에서 해임하려 했으나, 나고가 많이 반성했다고 생각하고는 그대로 유임시켰다. 그런데 나고는 이크사 너클을 받고는 묘한 썩소를 보여준다. 다행히 나고가 성장해서인지 버전 업 한 후에는 키바를 공격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나고가 부상당하면서 장착자가 켄고로 교체되고, 39화에서 자신의 정체를 안 쿠레나이 와타루가 이를 푸른하늘회에 폭로하면서, 시마가 키바 공격명령을 내렸지만, 키바 제거에 실패하고, 켄고는 해고당해서 나고가 다시 이크사가 되었지만, 사가와 비숍의 협공에 무너졌다.(그 후에 리벤지 하지만.)

6 작품외적 사항

여러 모로 가면라이더 아기토에 나왔던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직계로 보는게 타당하지만 가면라이더 G3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강하니 이것이 바로 청출어람이라 하겠다.

테마곡 분야에서 다른 라이더에 비해 취급이 좋다. 딱히 특화형 폼 체인지를 하는 것도 아닌데 테마곡 모음의 트리뷰트 앨범도 있다. 이 앨범에서는 지금까지 이크사로 변신한 적이 있는 아군 캐릭터들이 다같이 1곡씩 부른 건 물론이고, 어드벤처 배틀 DVD에 나온 이크사 사이즈도 수록되어 있다. 단, 유리와 메구미는 듀엣곡이고, 켄고의 경우는 OST의 Destiny's Play 버전만 들어가 있다. 여러사람이 각각 부른 테마곡이 전부 개성이 좋은편이다.

6.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가면라이더 이크사(가면라이더 디케이드)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카부토의 세계편에서 등장. 국내판 성우는 서원석. 가면라이더 디엔드가 가면 라이드로 소환했다. 원작의 753의 명대사인 그 목숨, 신에게 돌려주세요를 그대로 말한다. 슈트액터의 목소리라는데 원조 배우와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다.

이크사의 메인 카메라를 잠시 잡아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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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IT TO THE LIFE AND THE GOD이라고 쓰여있다. "그 목숨, 신에게 돌려주세요"를 영작하려 한 모양이지만, "그것을 삶과 신에게 돌려주세요"가 돼버렸다. 올바른 영어문장은 "Please Return That Life To Go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