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리즈 | ||||
가문의 영광 | 가문의 위기 |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수난 | 가문의 귀환 |
1 작품 소개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정식명칭은 가문의 귀환 - 가문의 영광 5. 2012년 개봉작.
2,3편을 감독한 정용기가 다시 감독을 맡았으나 흥행만은 성공이던 전편들과 달리 흥행도 날아갔다.
트릴로지가 끊기고 다시 가문의 영광 1의 시나리오로 되돌아갔다. 쓰리제이파는 10년 전에 가문을 빛내기 위해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벤처 사업가를 엮어서 사위로 맞이한 후 조폭질을 그만두고 '장선건설'이라는 건설회사를 차려서 기업인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쓰리제이의 혈통이 없는 대서가 사장이 되었는데 문제는 대서의 아내 진경이 그 10년 사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상태. 홀아비가 된 대서는 새로운 여인 효정이 등장하면서 대서와 쓰리제이 패밀리간의 사이는 점점 금이 간다. 쓰리제이 패밀리는 대서가 자신들의 회사를 먹튀할까봐 10년전에 했던 작당을 하게 된다.
2 등장인물
3 흥행 관련
5편 초반 흥행은 시리즈 최악이다. 가장 기대 이하라던 4편조차도 사흘동안 전국 32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5편은 전국 21만 관객을 동원했다.(3편은 사흘동안 전국 60만, 2편은 50만,1편은 58만)개봉 8일째 전국관객은 79만 2천으로 같은 8일동안 4편의 178만 관객,3편의 114만 관객,2편의 135만 관객 보다 훨씬 떨어진다. 참고로 이 3편,2편이 되려 상영관이 훨씬 적었던(전국 300~350개)걸 생각하면 이 5편의 흥행은 시리즈 최악이라는 기록을 갱신 중이다.(8일째까지 전국 400개 대 상영관을 유지하고 있다) 1월 5일까지 전국 110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이며 박스오피스 9위로 밀려났고 결국 전국 116만 관객으로 막을 내리면서 시리즈 최저 흥행을 거둬들였다. 이제 남은 길은 6편으로 가문VS가문 MOVIE대전을 찍는 것뿐. 박근형 VS 김수미의 현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