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 시리즈
가문의 영광가문의 위기가문의 부활가문의 수난가문의 귀환


영화전체를 요약한거나 마찬가지인 노래, 가문쏭[1].

가문의 위기의 세번째 작품. 정식 명칭은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2005년작. 가문의 위기로부터 이어지는 트릴로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전작에서 결혼에 골인한후 조폭일에서 손을 씻고 김치사업을 시작하지만, 복수를 위해 봉검사가 돌아오고 그의 방해로부터 자신의 사업을 지키는 내용.

이 영화에서 정말 주옥같은 대사가 공형진의 입에서 나오는데 바로....

이 기름진 아랍새끼야! 니 코는 아직도 자라냐?
덕분에 신현준은 지금도 코가 자라는 배우로 이미지가 확 굳혀지게 되었다.

하지만 스토리가 조폭 코미디에서 멀어진게 문제였는지,결국 다시 전작의 절반인 320만 관객수를 얻고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둬들였다. 이대로 끝날줄 알았지만 6년만인 2011년 9월 7일 기어코 4번째 작품인 가문의 수난이 개봉했다.

등장인물

  1. 원작인 당근송이 2000년대 초반에 만들어져서 원래의 은어는 사어가 된 상황에서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처럼, 이 영화도 참 오래도 끌고 있다는 점에서도 일맥상통한다. 여러모로 복잡해지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