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wiki style="border:1px solid gray;border-top:5px solid crimson;padding:12px" {{{+1 경고. 이 생물은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생물은 독을 가지고 있어 섭취하거나 접촉할 경우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분 살모사라고도 하며 아프리카 가봉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살모사 이며 길이는 2미터 정도에 엄청나게 굵고 육중한 뱀이다.
성격도 대단히 더럽다. 무려 5.5센티미터라는 세상에서 제일 긴 독이빨을 지닌거답게 독의 용량도 많고 위력도 대단히 강력해서 물리면 매우 위험한 독사다. 주로 야행성이며 동물원에서는 먹이를 먹고 2년동안 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비대한 몸통. 사진처럼 몸이 너무 뚱뚱해서 다른 뱀들처럼 빠르게 이동하지 못한다. 얼마나 느린지 마치 애벌레가 꾸물꾸물 힘겹게[1] 기어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매우 답답해 보인다. 그래서 평소에는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고 낙엽을 닮은 보호색으로 위장하여 먹이를 기다리는 것을 즐긴다. 너무 극단적인 게으름벵이라서 어느 다큐맨터리에서는 사자, 나무늘보와 함께 7대 죄악 중 나태를 상징하는 동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론 공격할 땐 정말 빠르게 움직이니 얕보지 말자.- ↑ 다른 뱀들은 이동하면서 몸 전체가 곡선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