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분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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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분 살모사라고도 하며 아프리카 가봉지대에 서식하는 대형 살모사 이며 길이는 2미터 정도에 엄청나게 굵고 육중한 뱀이다.

성격도 대단히 더럽다. 무려 5.5센티미터라는 세상에서 제일 긴 독이빨을 지닌거답게 의 용량도 많고 위력도 대단히 강력해서 물리면 매우 위험한 독사다. 주로 야행성이며 동물원에서는 먹이를 먹고 2년동안 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매우 비대한 몸통. 사진처럼 몸이 너무 뚱뚱해서 다른 뱀들처럼 빠르게 이동하지 못한다. 얼마나 느린지 마치 애벌레가 꾸물꾸물 힘겹게[1] 기어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매우 답답해 보인다. 그래서 평소에는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고 낙엽을 닮은 보호색으로 위장하여 먹이를 기다리는 것을 즐긴다. 너무 극단적인 게으름벵이라서 어느 다큐맨터리에서는 사자, 나무늘보와 함께 7대 죄악 중 나태를 상징하는 동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론 공격할 땐 정말 빠르게 움직이니 얕보지 말자.
  1. 다른 뱀들은 이동하면서 몸 전체가 곡선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