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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 FC No.11 | |
가브리엘 이뮤티니안 아그본라허 (Gabriel Imuetinyan Agbonlahor) | |
국적 | 잉글랜드 |
생년월일 | 1986년 10월 13일 |
출생 | 웨스트미들랜즈 주 애딩턴 |
신체 조건 | 180cm, 78kg |
포지션 | 공격수 |
소속팀 | 아스톤 빌라 FC (2005~) 왓포드 FC (2005, 임대) 셰필드 웬즈데이 FC (2005, 임대) |
국가대표 | 3경기 0골 |
EPL 탑급 스피드
최악의 멘탈
1 클럽
데뷔 초기에는 유스팀에서 18번 경기에 출장해 9골을 넣었고, 다음 시즌인 2003-04시즌엔 29경기 35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고 팀으로 돌아와서 05-06 아스톤 빌라 데뷔전을 치르며 1골을 넣었다. 그 후에 꾸준히 아스톤 빌라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해 09-10시즌 35경기 13골을 기록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것을 마지막으로 부상과 신음하여 골은 별로 넣지 못했다.
2 특징
육상선수 출신으로 굉장히 빠른 발이 최고의 장점. EPL에서 1,2위를 다퉜을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 전형적인 치달러로 드리블 패턴이 매우 단조롭지만 빠른 발 하나로 커버하는 스타일. 그러나 부상이 꽤 잦은편.
멘탈이 별로 좋지 못한지 사생활, 외도로 구설수에 오른적이 꽤 많다. 2015-2016 시즌 빌라가 EPL 출범 이후 최초로 강등이 확정된 상황에서 만취 상태로 웃음가스를 해 밤을 보냈다. 아2005년 아스톤 빌라에 합류해서 잠깐 왓포드와 셰필드 웬즈데이에서 임대생활한걸 제외하면 선수생활을 쭉 아스톤 빌라에서 보내온 원클럽맨인데다 주장완장까지 달게 된 빌라의 상징적인 선수인데, 팀이 강등확정된 상황에서 저런 짓을 했다는 것.
아스톤 빌라 구단측은 클럽의 명성에 먹칠을 한 아그본라허를 방출하기 위해서 법적 방법을 찾는 중이라고(...) 사실상 제명된 상황.
지금까지의 누적치를 생각하면 거진 빌라의 레전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선수인데, 이 사건으로 레전드 취급이 물 건너간건 물론이고 볼드모트 취급이나 안당하면 다행인 상황.
3 국가대표
2008년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지만 부진한 활약을 보여주며 국대에 못 뽑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