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3의 등장인물
통칭 클락슨
게임상에서는 흔히 '클락슨 대표'로 불리는 56세의 UPEO의 대표위원. 제너럴 리소스와 뉴컴의 대립을 무력사용을 제외한 대화등의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인물. 주위에서는 그런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그를 '구시대적'이라 평하고 있으며 완전 막장으로 치닫는 2040년의 에이스 컴뱃 세계관으로 비추어보면 굉장히 이질적인 구시대적 정치인의 아이콘 정도로 보이기도. 더욱이 그런식으로 갈등이 해결되면 유저들은 재미없다
아무튼 끝없는 전쟁과 분쟁 상태에 놓여있는 USEA의 평화
[1]와 제너럴 리소스, 뉴컴이라는 거대한 양기업의 공생을 원하며, 그 자신도 UPEO라는 명분있는 조직
[2]의 대표위원으로 양기업과 대등한 입장에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몇안되는 인물이라는 대인배 캐릭터지만... 정작 게임내에서는 그냥 특정 미션에서
분기를 위한 선택지 취급...
- ↑ 그도 그럴것이 설정상으로 클락슨의 나이 56세. 에컴1 ≒ 에컴0(1995) > 에컴2 > 에컴4(2004) > 에컴5(2010) > 에컴6(2015) > 에컴X(2020) > 에컴GBA(2032) > 에컴3(2040)으로 무슨 월드컵이나 올림픽 열리듯 상상을 초월하는 초병기가 동원되는 전쟁과 내전이 벌어지는 세계를 보았으니 그럴만도...
- ↑ 비록 종이호랑이 취급을 당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