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ID는 강남미인!의 주인공. 조향사를 지망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향수는 바바리 버디.
원래는 아주 뚱뚱하고 못생겼었다.(...)[1] 하지만 살을 빼고 성형수술을 많이 해 꽤 예뻐졌으나 좀 성수한게 티가 나는 얼굴이 됐다. 작품을 보면 쌍꺼풀은 수술한듯. 자연미인인데다 사교성 좋은 현수아를 부러워한다.
착하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성격. 계속해서 주위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를 미루어보아 소심한 면도 있는 듯.
다른 사람 외모에 점수를 점수를 매기는 습관이 있는데, 독자들은 나름 공감을 하고 오히려 그럴만도 한다는 의견이다. 도경석에게 얼굴에 점수를 매기는 것을 지적받았으나 그것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꿋꿋이 밝힌데다가 자신한테 사과한 정분이한테 저번에 자신이 외모평가에 반성을 하는 등 상당히 심지가 바른 주인공이라는 평가가 많다.
대학에서 두 번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예뻐서 좋다고 하니 얼굴 빨개지며 당황한다. 한 명은 미래 좋아하다가 암수아에게 가고 한 명은 계속 좋아하고 있다. 지금 계속 좋아하고 있는 애는 성숙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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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과거 회상에서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자들이 남자 화장실에 강제로 가두는 짓을 했다. 또 동성친구에게마저 향수를 뿌렸다고 "그 얼굴로"라는 비웃음과 무시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