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강인한 안전 협정 | |||
일어판 명칭 | 強引な安全協定 | |||
영어판 명칭 | Forced Ceasefire | |||
일반 함정 | ||||
패를 1장 버린다.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함정 카드를 발동하는 일은 할 수 없다. |
간단하지만 어쩌고 보면 강력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카드. 만일 상대가 작렬 장갑이나 함정 속으로 등을 장비해 놓았다면 그것들을 바보로 만들어서 고레벨 어태커나 디메리트계 몬스터의 소환이나 공격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다. 물론 스펠 스피드가 2라 카운터 함정에는 여지없이 깨져버린다.
참고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것은 양쪽 다 마찬가지니 자기가 함정 카드를 다 발동해 놓은 후에 쓰는 것을 추천.
일러스트는 강인한 파수병이 정전 협정에 끼어들어서 협정을 방해해 졸지에 강인한 안전 협정으로 바꾸어 버린 형태다.힘쎄고 강한 안전 협정! 그런데 패 코스트가 의외로 난감한지라 잘 쓰이지 않는 편. 효과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왕궁의 포고령이나 트랩 스턴쪽이 더 좋기도 하다.
참고로 '강인한 안전협정'은 오역이다. 일본어 원제의 強引な安全協定를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하면 '강요된 안전협정'이다. 強引은 일본어식 한자로 한국어에서는 억지, 강요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힘쎄고 강한 '강인'은 질길 인靭 자를 쓴다.) 이것은 부기된 카드의 영어명 'Forced Ceasefire'를 봐도 알 수 있다.그야말로 왈도체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