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벽대인의 적자 삼형제

마루한 - 구현동화전의 'Jack and the Beanstalk'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거벽대인(巨壁大人)의 적자 삼형제. 오랫동안 무공 수련을 했으나 아버지인 거벽대인이 쫓겨난 서자인 적우에 대해 신경쓰면서 자신들 중에 후계자를 정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1 천광(天光)

거벽대인의 적자 삼형제의 첫째. 긴 회색 머리에 왼쪽 눈에 상처가 있으며 일륜비산장이라는 무공을 쓴다.

2 풍우(風雨)

거벽대인의 적자 삼형제의 둘째. 남색 머리에 금대수라각이라는 무공을 쓴다.

3 적풍(赤風)

거벽대인의 적자 삼형제의 막내. 연한 갈색 머리에 수금파공권이라는 무공을 쓴다. 적우가 거벽대인의 산채로 직접 찾아오자 '안 그래도 기분이 꿀꿀한 일이 있어서 화풀이 할 상대가 필요했는데, 네가 직접 찾아와서 다행이다'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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