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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쉽배틀:세컨드 워는 건쉽 배틀의 후속작으로, 개발회사 역시 조이시티로 전작과 같다.
전작과 달라진 점으로, 일단 배경화면이 위처럼 바뀌었으며 BGM도 서부영화 풍의 음악으로 바뀌는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변했다. 적군 함선의 크기도 좀 더 사실적으로 변했다.[1] 그러나 게임플레이 방식은 전작과 동일해서 전작을 하던 유저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2 배경 설정
작중 시점은 1959년이다. 플레이어는 '제이드 용병단'의 신참으로,전작 하던 유저라면 이미 탑건이지만 테러 진압, 전쟁, 외계와의 사투를 하던 전작과는 달리 좀 더 용병에 어울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언급한 대로 시간대가 1959년인지라 아군과 적의 유닛들도 구형 전차, 프롭기 등 그 시대에 어울리는 병기들이다. 다만 제트전투기나 최신식 헬기를 좋아하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약간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3 디스플레이
3인칭만 지원했던 건쉽배틀과 달리 세컨드 워에서는 다른 비행 슈팅 게임들처럼 콕핏 뷰, 3인칭 뷰, 표시 없음을 선택 가능하다. 에이스 컴뱃이나 H.A.W.X같은 PC, 콘솔 비행 슈팅게임에 비하면 기체 별 다양성과 세세함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전작을 하면서 콕핏 뷰를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반가운 요소. 그러나 측면을 보기 힘들고 시야도 은근히 좁아서 공중전을 하거나 자동기관포를 사용할 때는 불편하기도 하다.
4 제공되는 기체
건쉽 배틀 : 세컨드 워/등장 기체 항목 참고
5 장비
장비도 전작과 매우 달라졌다. 일단 장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장비를 진화(?)시킬수도 있다. 다만 종류가 없어졌다.
모든 업그레이드는 최대 20까지 가능하며 달러를 사용하여 업그레이드시 무조건 단계가 1 증가하고 골드를 이용하면 1~3의 범위 내에서 무작위로 증가한다.
또한 장비들의 업그레이드의 총합이 일정 수치를 넘을때마다 엠블럼이 장착되는데 테크니션, 테크놀로지스트, 엔지니어의 세 단계로 나뉘며 각각 업그레이드 점수 190P, 760P, 1900P를 요구한다. 이 수치는 누적되며 각 단계별로 HP, 최고 속도, 선회력을 늘려준다.
테크니션 - HP 10%, 최고 속도 10%, 선회력 10%
테크놀로지스트 - HP 30%, 최고 속도 20%, 선회력 20%
엔지니어 - HP 50%, 최고 속도 30%, 선회력 30%
5.1 기관총/기관포
메인 무기인 점은 전작과 똑같다. 다만 종류가 없어지고(열화우라늄탄 등)진화시키면 연사력이 빠른 머신건 타입으로 진화한다.
5.2 로켓
2발 또는 4발이 한꺼번에 나가고 기관총과 같이 재장전이 가능하여 무한으로 쏘아댈수 있었던 전작과 다르게 단발형식 으로 변했고 재장전이 불가능해 아껴서 써야 한다. 진화하면 위력과 탑재량이 늘어난다.
데미지가 낮은 편인 무장으로 낮은 데미지를 물량으로 커버하는 방식이지만 물량으로 커버하더라도 크게 강한 무기는 아니라서 그렇게 권장할만한 무장은 아니다.
5.3 미사일
위력이 강한 건 여전하며, 전작보다 많은 양의 미사일이 탑재 가능하다. 진화시키면 위력과 탑재량이 증가한다.
각 미사일별로 유도 성능의 차이가 있다. 유도 성능이 좋은 미사일은 날아다니는 전투기도 맞추지만 유도 성능이 낮을 경우엔 바로 앞이나 옆에서 쏴도 못 맞추고 빙빙 돌다가 사라지는 일이 잦다.
5.4 폭탄
광대한 지형에 널려있는 건물이나 적 유닛을 파괴할때 좋으며, 진회시키면 위력이 증가한다. 매우 유용하게 쓰여 폭탄이 없는게 기체에 단점이 될 정도.- ↑ 전작의 구축함과 순양함은 심하게 작다. 승조원이 탑승 가능한가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