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NX | |||
아티스트 | BanYa Production | |||
BPM | 104 | |||
채널 | Original Tunes / NX ~ NXA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5 / 11 / 17 / 18 | ||
Double | 11 / 18 / 22 |
1 개요
한국 댄싱 리듬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 펌프 잇 업 NX 버전부터 수록되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Lv.05 - 추가바람
Lv.11 - 박자만 주의하면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는 물렙 채보. S18, D22와 같은 불렙 채보에 비해서 체감 레벨이 8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상당히 쉽다.
Lv.17 - 다른 채보들과 다르게 인트로 구간부터 노트가 튀어나오니 주의. 초반부터 32비트 떨기가 많이 나오지만 BPM이 느린데다 3떨기~5떨기 등 주로 짧은 떨기가 많이 나와서 그렇게 어렵진 않다.중반부부터 속도가 느려지며 한발은 롱노트를 잡고있고 다른 발로 잡노트를 처리해야하는 롱잡패턴이 나오지만 변속이 그렇게 크지 않은데다 노트 간격도 4비트~8비트 정도로 널널해서 첫플이라도 충분히 넘길 수 있을 정도. 후반부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속도가 원래대로 돌아오며 떨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기서부터 3떨기, 8떨기가 대량으로 쏟아진다. 그러나 3노트와 떨기를 제외한 다른 스킬들이 거의 나오지 않는데다 S18과는 다르게 패턴이 정형화되어져 있으니 떨기에 강한 유저라면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 요약하자면 3노트 & 떨기 연습곡으로 적절한 채보라고 할 수 있겠다.
Lv.18 - 초반부분은 13~14정도로 쉬우나 중간부터 4비트 3노트가 등장하고, 클라이맥스 부분부터 16비트 2노트가 줄줄이 등장. 이 레벨대의 유저라면 여기까지는 비교적 무난하게 올 수 있으나 문제는 최후반부의 2마디. 3노트들이 16비트의 속도로 16번 등장하고 마무리로 4노트가 등장한다. 처음 보면 완전 랜덤인 것 처럼 보여서 '이걸 어떻게 밟냐' 싶지만 자세히 보면 처음 6개를 빼고는 ↙ㅁ↗ ↖ㅁ↘ ↙ㅁ↗ ↖ㅁ↘노트가 반복되니 클리어를 노린다면 이 부분에서 최대한 많은 노트를 밟는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 4노트는 그냥 손으로 눌러라(...)
2.2 더블
Lv.11 - 체중이동, 다리찢기만 주의하면 되는 물렙 채보. 체감 레벨이 8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몹시 쉽다. 더블 입문하고 짬이 좀 찼을 때 도전해봐도 나쁘지 않은 채보.
Lv.18 - S17을 펼친 채보. 박자는 거의 동일하지만 허리틀기나 체중이동과 같은 스킬이 추가되어서 S17보다는 약간 더 어려운 편.
Lv.22 - 건락의 아이덴티티. 펌프 잇 업 사상 최악의 불렙곡.[1] 시작하자마자 계단 & 발판의 양 끝을 날아다니는(...) 체중 이동이 등장하며[2] 체력을 호로록 빨아먹는다. 그리고 2노트 연타 & 3/4노트 단타 & 계단이 골고루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체중 이동이 장난 아니니 주의할 것. 그리고 초반부의 패턴이 다시 등장하는데 첫번째 노트의 위치가 바뀐걸 제외하면 달라진게 없으니 그냥 그대로 밟으면 된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32비트의 속도로 쏟아지는 5계단, 13계단, 14계단이 등장하는데 허리틀기로 계단을 밟으면 안 그래도 없는 체력이 모조리 날아가버려 후반부의 4노트 연타를 밟을 수가 없게 된다.- ↑ 제작자도 레벨 24를 생각하고 찍었는데 어째선지 22로 책정이 되었다고 한다.
본격 제작자 주장 씹기 - ↑ 총 4번 나온다. 처음 두 번은 좌우 대칭, 그 다음 두 번은 처음 두 번의 미러.(화면을 뒤로 하고 밟으면 처음 두 번과 똑같다)
- ↑ (↙) (↖ㅁ↗) (↘) (↖ㅁ↗) (↙) 이렇게 끌어서 밟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발판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으로 날아가야 하는 14계단은 5번째 노트와 6번째 노트를 한 발로 같이 밟아서 허리틀기 없이 달리듯 밟으면 어떻게든 밟힌다.
- ↑ 채보 동영상을 보며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쳐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 ↑ 가끔 상태가 안 좋은 발판에선 샷건 소리가 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