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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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ory

앤츠스타 컴퍼니 소속의 4인조 걸그룹. 멤버는 윤정, 혜인, 유리, 채영이다.

2010년에 데뷔한 걸그룹인데 문제는 데뷔하기도 전에 안티카페가 생기고 비난글과 기사들이 쏟아지는 등 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 이유는 데뷔할 당시 멤버 전원이 초등학생으로, 평균 나이가 9.75세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평균연령이 한 자릿수라니! 그래도 사사오입하면 두 자릿수인데? 그야말로 GP basic이 그냥 커피라면 걸스토리는 T.O.P인 셈.[1]소속사가 로리콘?

가뜩이나 걸그룹이 막 나오던 도중에 이런 어이상실할 구성으로 데뷔시키려 했으니 당연히 반대가 극심할 수밖에...

어쨌거나 2010년 12월 26일 케이블채널 Y-STAR의 '라이브 파워 뮤직'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8일 첫 디지털 싱글 'Pinky Pinky'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려 하였으나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 활동 나이 제한에 걸려 더 이상의 활동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차라리 'Pinky Pinky'를 이 언니들[2], 또는 이 언니들이 리메이크하는 쪽이 더 낫겠다. 이 언니들이 리메이크해도 은근히 어울릴듯? 물론 병맛스러운 핑키핑키 거리는 후렴구는 빼고..

이후 활동이 없다가 최근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결국 해체되었다고 한다.관련 글

그룹 이름 비슷한 언니들과는 당연히 무관하다.
  1. 걸스토리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GP basic보다 무려 5세나 어리다.
  2. 사실 'Pinky Pinky'가 이쪽과 잘 어울리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