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아게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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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氏 あげだま

겐지통신 아게다마의 주인공.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김성희

히어로 별의 방학을 이용해 지구의 일본식 메밀국수시에 놀러 오게된 소년.

10월 26일 태생.

합성수가 동네 사람들을 덮칠때 친구인 워프로를 변형, 장착해서 영웅 아게다맨으로 변신한 후에 사람들을 구한다. 아게다맨은 표면적으로는 수수께끼의 히어로이며 정체가 겐지 아게다마인 사실은 숨겨져있다.

정의감은 강하지만 경박한 성격이다. 전학 초기에 이부키에게 첫눈에 반해 함께 행동을 하게 된다. 초반은 인사를 독자적으로 줄인 말을 썼다. 육체적으로는 상식 밖의 튼튼함을 가지고 있으며 맨몸으로 대기권에서 지상에 격돌해도 단시간 정도 뻗어 있었던 정도의 모습을 보인다. 아게다맨이 되면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발휘해 아게다맨 펀치, 아게다맨 킥과 양쪽 허리에 장착한 프리스비를 무기로 공격한다. 또 위기시에는 기합을 넣어 기합 카드를 만들어 내어 적을 쓰러뜨리는 경우가 많다. 기합 카드는 워프로가 합성수의 정보를 해석하고 약점을 산출한 데이터 카드이며 이것을 이용해 아게다맨은 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술이나 무기를 얻을수 있다. 2화에 이름을 일단 무산되거나 중후반에 있어서는 노토리다마스 일당에게 순서를 빼앗기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지만, 모뎀과 이하브 등장 이후 다시 영웅 만화 다운 전개로 되돌아가 주인공으로 무사히 명예 회복을 하고 있다.

모뎀과 이하브 격퇴 후 이부키 일행에게 이별을 고하고 워프로와 함께 히어로성으로 돌아갔다. 최종화에서 겨울이 되면 다시 온다는 발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