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진마루

幻神丸

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마신. 등에 幻자가 새겨진 초록색의 닌자형이다.

1기에만 등장하며 국내명은 환왕호(투니버스), kbs판은 1기가 방영하지 않았다.

원래 이야기 중반부에 등장하여 주인공들을 핀치에서 구해주는 수수께끼의 마신이었으나 히미코가 병에걸려 쓰러지는 화에서 조종사의 정체가 나온다.

조종사의 정체는 히미코의 아버지로 이후부턴 히미코와 함께 겐진마루를 조종하는 건데... 사실 히미코는 캐릭터 특성상 조종석에 앉아있지않고 나가는 경우가 더 잦다. 2인용 콕핏이나 혼자서도 조종 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히미코의 아버지가 혼자 다한가도 봐도 된다.

부를땐 반으로 나뉘어진 수리검을 맞추면 수리검에 새겨진 幻자가 빛을 발하며 소환된다.

닌자라는 마신 특성상 각부에 암기가 있고 특히 왼발에 숨겨진 검이 종종 그 위력을 발휘한다.

센진마루와 동시에 대파, 이후 강화되며 겐오마루로 등장한다.

등에 짊어진 수리검은 부채로도 활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