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월화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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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4년 6월 16일부터 2014년 8월 11일까지 방영한 tvN의 월화 드라마다. 18세 고등학생 이민석이 형의 부탁으로 대기업 본부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게된다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서인국, 이하나 주연.[1]에 이수혁, 이열음,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유제원.
평균시청률 1.65%로 순항했고, 2015년 tvN월화드라마 최고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 이민석/이형석 (서인국)[2]
- 정수영 (이하나) - 컴포 리테일의 비정규직 여사원. 유진우 본부장을 몰래 짝사랑 해왔었다.[5]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번지점프장을 하는 엄마를 두고 상경하여 동생 유아와 단 둘이 살고있다. 어리버리하게 행동 하지만 가끔 언니다운 의젓한모습도 볼수 있다.
발음이 매우 좋지않아 무슨 말을 하는지 한번듣고는 알기 힘들다
- 유진우 (이수혁) -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젊은 나이에 본부장이 되었다. 아버지가 본인에게는 한번도 보인적 없는 친근한 태도로 이형석을 대해자 질투심과 분노를 느낀다.
- 정유아 (이열음) - 언니와는 달리 빠릿빠릿하고 파이팅이 넘친다. 동급생 민석이를 좋아한다.보통의 짝사랑과는 달리 짝사랑 상대도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있다(...). 일방적인 관계에 대해선 본인이 좋아하고있으니 됐다는듯한 마인드랄까. 보기드문 당찬여인이다. 서울에 있는 회사에 취직한 언니를 보고, 자신도 엄마를 졸라 상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