御免なさい[1].
2000년 초쯤에 인터넷에서 활동하여 2008년 조숙해서 미안이라는 상업지로 첫 데뷔한 작가. 그 1권만으로 발간년 당시의 업계 대부분을 휩쓸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오직 로리를 전문으로 그리는 작가중 한명이며 개인 홈페이지도 운영중. 동인CG 활동도 한적이 있으며 상업지 경력은 현재 저 위의 데뷔작 '조숙해서 미안'(おませで御免)과 8년이란 세월이 지난 후인 2016년에 발매한 '그러니 신이시여, 저 밖에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애인을 주세요.'(だから神様、ボクにしか見えないちいさな恋人をください。)가 전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잔학소녀라는 캐릭터를 내세워 일러스트나 짤막한 만화를 그리기도 한다. 숙련된 필력과 파격적인 묘사로, 로리상업지계에선 상당히 유명한 작가이다.
이름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오빠에게 살충제 먹인 여동생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그림으로 일단 그림체는 한국에 많이 알려졌다.
이 작가의 상업지는 캐나다에 갈 일이 있다면 절대로 가지고 가지를 말기 바란다. 보안기관이 출동하고, 징역을 살 수도 있다(...)
홈페이지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잔학소녀를 주인공으로 동인지를 내기도 했으며, 현재 외주 일러스트 작업 및 코믹 텐마나 XEROS에서 작품을 연재중이다. 픽시브에서도 간간히 활동중
- ↑ '미안합니다'라는 뜻의 일본어와 표기가 같다. 작품의 제목에서도 활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