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우타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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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Casting Viewer 생방송 중 고무.

남성 우타이테. 2ch 가라오케판 출신의 유저로, 추억은 억천만을 부르며 유명해졌다. 마구마구 갈라지고 찢어지는 듯한 고음의 열창이 매력 포인트. 원곡의 키를 쓸데없이 높여서 부른다든지, 저음 부분에 찢어지는 고음으로 애드립을 넣는 등 고음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인다(…) 이 집착은 고무 창법의 최대 매력이자 단점인데, 정말 깔끔하게 올라가는 청명한 고음(흔히 말하는 폭발적인 고음)을 기대하고 있다면 고무의 노래는 웬만해서는 듣지 않는 편이 좋다.
from Y to Y#1925#에서처럼 고음을 자제하고 차분하게 노래를 부를 때도 있다. 다만 차분하게 부른 곡에서도 결국 그 특유의 고음을 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노래보다 기타 연주가 본업이라는 듯.

오프라인상에서는 니코니코 동화의 여성 유저인 메라미팝(めらみぽっぷ)과 나나프렛(7fret)이라는 그룹을 짜서 활동했으나 메라미팝은 나나프렛에서 탈퇴해 개인 서클을 만들어 활동 중.

2010년 supercell의 ryo와 THE GOMBAND(읽는 방법은 '고무밴드(ゴムバンド)'. 'THE'는 읽지 않는다.)를 결성했다. 이들의 첫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이 될 작품블랙 록 슈터 OVA 엔딩 주제가 Braveheart.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도 투고하고 있으며, 페르난도P(フェルナンドP)라는 이름으로 HoneyWorks에서 활동했었다가 현재는 Gom이라는 명칭을 더 자주 쓴다.

이후 허니웍스에서의 활동은 HoneyWorks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