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타이탄족은 라이브 온 카드리버에 나오는 몬스터 카드들을 말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몬스터들이었지만, 브러시의 엄마 드래곤과 그녀를 따르는 고대 드래곤들이 힘을 합쳐 결국 봉인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나 QB가 결국 봉인을 풀었고, 심지어 골드 타이탄족을 마운틴(내 카드로 만드는 행위)하는 데 꼭 필요한 4장의 소환수 카드들 중 2장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벨 소환수는 홍동역에게 줘버려서 골드 사벨과 사벨 소환수는 홍동역이 마운틴 했고, 남은 소환수 카드인 소환수 발트로 골드 브리온은 QB가 마운틴 한다. 소환수 이글을 소유하고 있었던 태열화라는 소년의 배려로 골드 서전은 여주인공 강나래가 마운틴 한다. 그리고 골드 바라스는 소환수 연어로 서준이 마운틴 할 뻔 했지만, 결국 골드 바라스의 꼬리에 쳐맞아서(...) 서준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바람에 골드 바라스는 아무도 마운틴하지 못하게 된다...
전국 대회 결승전에서도 다시금 등장한다. 홍동역 팀의 일원인 신내림이란 소년에게 QB가 빙의해서 강나래와의 듀얼 도중 몰래 골드 서전을 복사하고, 정체를 드러내서 복사한 골드 서전과 골드 브리온으로 진짜 골드 서전을 파괴해 강나래를 리타이어 시킨다. 그러나 때마침 조지 영이 등장해서 기술 카드 대명계의 분노로 QB와 복사한 골드 서전, 골드 브리온을 파괴한다. 그러나 QB는 어찌어찌 도망에 성공한 듯.
이제 전국 대회 결승전 마지막 승부인 은우랑vs홍동역에서 홍동역이 마지막 비장의 수로 골드 사벨을 소환해서 은우랑을 몰아붙이지만, 결국 S•은빛갈기 늑대에게 파괴당해서 결국 은우랑의 팀 앙방시블이 전국 대회 우승팀이 된다.
이후에는 라이브 온 카드리버의 인기 부진으로 라이브 온이 완전히 종결되어서 더 이상 TV에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도시 전설이냐... 골드 바라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