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신차원게임 넵튠 V II
ゴールドサァド
1 소개
"그 자, 금빛 갑옷을 두르고 게임업계에 강림하사 잃어버린 신앙과 국민을 하나로 이어, 마침내 국민들을 황금의 정점으로 이끌지어다" - 골드 서드의 전승
신차원게임 넵튠 V II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집단.
게임업계의 전환기에 돌연 등장했다. 토너먼트에 나타나서 수호여신들을 패배시키고는 세계개변의 힘으로 그대로 여신들에게서 지배자의 자리를 가로채버렸다.
초차원 게임업계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탑, 황금의 정에서 힘을 점지한다.
덤으로 여신화 비슷한 강화폼인 골드폼을 가지고있는데, 골드폼이 되면 눈동자가 황금색이 되는 특징이 있다.
모티브는 네임드급 서드 파티인 스퀘어 에닉스, 반다이 남코 게임스, 코나미, 캡콤. 설명들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디스가 작렬한다.
다만 습격한 것에 뭔가 목적이 있던 건 아니다. 그냥 넵튠이 버린 오컬트 책을 보고 비샤가 세계멸망의 예언이라며 소란을 떨던 와중에, 그 예언대로 진짜 황금의 탑이 나타나자 당황해서 세계 멸망을 막겠다며 조사하러 갔다가 골드 크리스탈이란 걸 줍고 힘을 얻게 되자 들떠서 그냥 힘을 시험해보려고 한 것 뿐이다. 그냥 시비를 건게 아니라 굳이 토너먼트 결승전때 모습을 드러내 승부를 신청한 것도 그 이유. 골드 서드란 명칭도 토너먼트 등장 때 에스샤가 적당하게 자칭했을 뿐 별 의미는 없다. 게다가 본인들도 정말로 이길 줄은 몰랐던 듯 하다. 이렇게 갑작스레 여신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버려서 멤버들중 태반 이상이 딱히 나라를 다스리는데 아무런 관심도 없어서 각국 모두 문제를 겪고 있는 중이다. 플라네튠은 의욕은 있는데 너무 어린 아이라서 방법도 모르고[1], 라스테이션은 골드 서드가 된 아이가 흔히 창작물에 나오는 병기로 길러젔으나 평범한 소녀의 삶을 동경하던 소녀여서 자신의 평범한 학생의 삶을 그대로 이어나갔고, 르위는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긴 한데 잘 풀리지 않고 있다. 린박스는 나름대로 질서가 잡히긴 했지만 본인의 목적을 위해 권력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와중의 덤 같은 느낌이다.
작중에서 다들 자신들의 힘을 포기하고 황금의 정점에 있는, 신앙심을 골드 서드용의 에너지로 전환하는 크리스탈을 파괴하여 힘을 포기하며, 이때 파괴된 크리스탈의 조각을 쉐어 크리스탈과 합쳐서 만든 크리스탈을 통해 여신들이 넥스트 폼으로 진화하게 된다.
그런데 스토리상 크리스탈들이 파괴된 이후에도 골드 폼 변신이 가능한 것과, 약해졌다고 하지만 충분히 강하다. 라고 묘사되는 것 보니 쉐어를 에너지로 전환해 공급받지 못할 뿐, 여신들처럼 특별한 힘 자체는 그대로 남아 있는 듯 하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원래 여신들이 사라지고 더욱 혼란해질 뻔한 걸 막은 것이기에 진엔딩에서는 여신들이 부재중일 때 그 빈자리를 채워준 영웅들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여담이지만 초차원편을 끝낸 후 심차원편에 들어가면 전력 보충을 위해 골드 서드가 멤버로 들어오게 되는데[2] 죄다 콤보수가 많은지라[3] 골드 서드 한명으로 EXE게이지를 전부 채우는 괴랄한 짓이 가능해진다!
이후 밝혀지는 진실에 따르면, 게엄업계와 수호여신은 표리일체의 관계로써, 여신이 없는 세계는 게임업계조차 아니게 되어 죽어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모종의 이유로 여신들이 수호자로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될 경우 게임업계 자체가 일종의 생존본능으로써 여신들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만들어내는 방위체계이다. 이때 생겨나는 것이 바로 황금의 정점.
골드 서드들은 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황금의 정점에 다달은 이에게 힘을 부여받아 각성하는 존재들이며, 여신들과는 다르게 스스로 신앙심을 모으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황금의 정점에 위치한 골드 크리스탈을 통해 사람들의 신앙을 모아 골드 서드용의 에너지로 전환하여 공급되게 된다. 어찌 보면 애니메이션 판 여신들과 비슷한 설정인 샘.
2 구성원
게임업계 전환기의 골드 서드 | |||
플라네튠 | 라스테이션 | 르위 | 린박스 |
비샤 (B사) | 케이샤 (K사) | 시샤 (C사) | 에스샤 (S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