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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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Candle

저 놈도 지금 겨우 서 있는 정도지만, 우린 이길 수 없어.

1 개요

금색의 양초모습을 한 여섯번째 나인스터프.

땅에 박아 발동시키면 녹아내리면서 발동한 사람을 제외한 일정 반경 내의 슈퍼블릭들의 슈퍼 파워가 급감하거나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든다. 발동뒤에는 불을 붙이지 않아도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아 시간제한이 있는것으로 추측된다. 효과는 지금까지의 나인스터프가 보여준 것 이상으로 뛰어나다. [1]

2 작중 행적

라이트닝이 나이트메어가 다크슬러그 급으로 세계관 최강자에 근접한 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뻔뻔하게 홀리 플루이드를 입수하기 위해 사용했다. 효과가 뛰어난 편이기에 제대로만 사용되었다면 나이트메어에 비견되는 힘을 가진것으로 추측되는 메테우스도 간단하게 무력화 시켰겠지만 … [2] 지크의 능력중 하나인 리플렉션이 반사해버렸다. 덕분에 다 잡아가던 지크가 일반인이나 다름없게된 나이트메어에게 일격을 가하고 도주해버려 도와준 꼴이 되어버렸다. 결국 나이트메어는 효과를 받지 않는 지크에게 일격에 리타이어. 이 때의 지크는 간신히 서 있을 수준으로 몸이 상한 상태였다. 사실상 이 효과를 받는 동안은 일반인과 히어로가 맞붙는 격. 하지만 독자들은 나이트메어가 자고 있는 거고, 피처럼 보이는 건 와인이나 지크의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외에도 라이트닝이 종종 애용하고 있다. 49화에서는 라이트닝다이어에게 대적하기 위해 꺼내드는데 하필 꺼내는 모습이... 어쨌든 밴시의 만류로 아껴두지만 각성한 피닉스에게 당하자 사용한다. 의도치 않게 제 3 최고위원을 죽이는 역할을 했으며 메테우스에게 무효화 되면서 강력한 효과인 만큼 프라나에 쉽게 무효화된다는 것을 보여줬다.
  1. 그 동안 나온 나인스터프들은 모두 압도적인 차이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2. 메테우스는 프라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가볍게 무효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