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핑크토(Avicularia braunshauseni)
골리앗이 붙을만큼 가장 큰 나무위성이자 가장 큰 핑크토 종류 중 하나이다.[1] 원산지는 브라질. 일반적으로 다 자란 성체는 15~18센티미터, 오래 묵은 암컷은 20~22센티미터 이상 자란다고 한다.
전체적인 발색은
기아나 핑크토 비슷하나 훨씬 선명하고 광택이 강하다. 또한 몸 곳곳과 뒷다리에 진한 분홍털이 나있어 매우 아름답다.
- ↑ 물론 페루비안 핑크토의 덩치도 이 종에 지지않고 아마조니안 핑크토가 더 크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쪽은 아직 정식 종으로 승격되지 않았으니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골리앗 핑크토가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