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상쟁

목차

고사성어
뼈 골고기/둘레 육서로 상다툴 쟁

1

뼈와 살이 서로 다툼. 친족끼리 서로 싸움을 뜻함

2 유래

조조의 두 아들 조비와 조식의 이야기
후계를 잇게 된 조비가 향후에 잠재위험을 제거하고자 조식을 없애려고 일곱걸음을 걷는동안 시를 제대로 짓지 않으면 벌을 내리겠다고 엄포를 놓고 조식은 그 자리에서 시한수를 지어서 이 위기를 모면한다.
이 시 한 수에서 골육상쟁이 나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