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BJ)/비판

< 공갈(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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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아프리카TV BJ 공갈에 대한 비판이다. 이 문서는 온전히 비판과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지, 절대로 근거없는 비난하지 말길 바란다.

2 컨텐츠에 대한 문제점

2.1 서버테러

공갈이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이유이자 반대로 더 이상의 성장을 불가능하게 하는 요인

공갈의 컨텐츠 중 하나인 서버 테러는 많은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실제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모장의 EULA를 어기고 후원을 받는 서버만 테러한다고는 하지만 공갈에게는 그런 서버를 테러할 권리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 중. EULA를 어긴 서버를 처벌할 권리는 게임의 제작사인 모장에 있는 것이지, BJ나 유저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몇몇 영상에서 본인이 테러를 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무슨 권리로 테러를 할 수 있냐고 되묻는 등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테러하는 모습을 컨텐츠라며 방송해 돈을 버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하는 짓은 남의 컨텐츠 브레이커라면 어떻겠는가.

만약 당신이 EULA 위반 서버를 찾았다면 테러를 하지 말고 이 링크로 신고하자. 드디어 모장에서 EULA 위반 서버에 대한 처벌을 시작했다.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1][2]

아프리카 TV는 공갈의 서버테러를 하나의 컨텐츠로 보고 허용해 주었지만 과연 아프리카가 '서버테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허락을 해주었는지에 대한 것은 확실하지 않다.

자세히 말해서 아프리카 측에서는 게임 서버를 테러하는 것의 문제를[3] 인지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것.

아프리카TV가 허락을 해주었다는 것을 명분으로 삼아 테러를 정당화 하는 것을 다른 예로 비유를 하자면, 옆 학교 학생(이하 A로 부른다)을 때려야 하는 이유가 생겨서 A의 부모님이나, A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에게 연락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선생한테 때려도 되냐고 물어보는 꼴이다.

비유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공갈은 A라는 '서버'를 테러하고 싶어서 뜬금없이 '아프리카'라는 선생한테 A를 때리고 싶다고 한 것이다.

'A라는 서버'와 상관 없는 아프리카에게 테러 허락을 받는 건 이해가 안된다.

만약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의 '테러'라는 행동을 아프리카에 정식적으로 허락받았다고 해도 과연 그것이 테러하는 것에 정당성을 주장할 수 있을까? 오히려 허락을 해준다면 그것은 아프리카의 잘못인 것이다.
아직도 '공갈님은 율라법 어긴 서버만 테러하는데요?'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는가? 그렇다면 생각해보시길. 율라법을 만들고 적용되는 모장도 아니고 아프리카TV에 동의를 구하고 테러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최근 공갈이 몇몇의 테러 방송을 조작했다고 자신이 스스로 고백을 하고, 또한 앞으로는 방송으로 테러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였는데 그가 말한 조작의 이유는 '기대하는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였다.
애초에 '테러'라는 컨텐츠 자체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다는건 좋은 발상이라고 볼 수 없다.
다른 컨텐츠를 이용해서 인기를 끌 생각을 해야지, 애초에 테러로 계속된 시청자 몰이를 생각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다.

사실 테러 조작 을 한 것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논란거리가 될 수 있는 문제지만 BJ 공갈의 시청자 연령이 낮고 대부분의 시청자가 '테러하는데 조작까지 ㅡㅡ'란 마인드보단 '테러가 조작이였다니 ㅜㅜ' 또는 '조작이여도 재밌었어~' 마인드 덕분에 이 사건이 높게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다.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지 않은 어린 학생들한테 '테러'라는 옳지 않은 행동을 보여주면서 율라법 같은 '옳은 것'을 강요하는 행동은 모순이 있다.

아무리 불의를 위해서라도 해도 같은 불의를 저지르는 건 옳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이 글을 읽고 있는 공갈 시청자들은 명심하고 있자. 의적 홍길동도 도둑이다.

스스로 재밌고 즐거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테러로 게임을 즐기면 안된다. 같은 게임을 즐기는 여러 플레이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어야 나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공갈이 시청자들이 재밌는 방송을 보도록 위해 테러한다는 것이 진심이라면, BJ공갈은 테러 방송을 하지 말아야 한다.만약 진심으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시청자가 테러를 하지 말라는 옳고 고른 목소리를 낸다면 그는 자신의 행동을 고칠 것이다.

문제는 BJ공갈의 팬들이 공갈의 테러를 정의구현이라 생각하고 있단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신만의 아군들을 등에 업은 채로 공갈은 서버테러를 이어가고 있는것이다.

2016년 5월 15일부터 진행한 각종 공또속 콘테스트로 서버테러를 희화화 하고 있다.

또한 EULA를 위해서 테러를 한다고 하다가 한 테러방송중 자신은 모장 친구가 아니라면서 EULA를 위해서가 아니라 권력 남용을 하는 어드민들을 혼내주기 위해 자신이 테러를 한다고 말하였다.(권력 남용하는 어드민 항목은 추가바람)

2016년 10월 30일 BJ공갈은 서버 테러를 중단하겠다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다. 링크

2.1.1 테러 3대장편 조작방송 논란

2.1.1.1 개요

2016년 7월 20일, 월요일에 게시된 "테러 3대장" 비공개 테러 녹화 방송에 대해 조작 의문이 제기되었다.
한 시청자(시청자 A로 칭함)가 공갈 팬카페에 이번 테러3대장 비공개테러는 조작이라며 게시글을 작성한 것.
그 시청자가 내놓은 증거로는 아래 항목 참고 바람.

  • 시간 순대로 항목 작성.
  • 시청자 닉네임 언급 금지함 (시청자 A나 B로 칭한다.)
2.1.1.2 시청자 A가 제시한 조작 의혹
* 설치된 피스톤을 Levi_S(통칭 리바이스)가 제거할 때에의 영상을 프레임 한 컷씩 따서 확인해본 결과 크리에이티브 모드라고 판단됨(서바이벌 모드의 경우 블럭을 깨는 모션이 있는데 그런 모션이 보이지 않았음).
  • 콘솔이 아닌 maegdolia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공갈에게 OP를 부여함.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해당 서버에 OP 추가를 감지하는 백신(SH Vaccine) 플러그인이 있었다는 점이다. 즉 정상적으로 OP를 받은 것이 아니라면 OP 명령어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당시 방송에서 언급된 banitem 취약점, nbt 취약점 등은 실존하지 않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리바이스가 직접 사실임을 인정하였음.
2.1.1.3 당사자 리바이스의 해명

조작 의문 글이 게시된 이후 테러3대장 중 한명인 '리바이스'는 해명을 하다가 지쳐 잠수를 탔다. 아래는 그가 밝힌 해당 취약점에 대한 내용이다.

* 서버 플러그인에 존재하는 버그로 발생한다.
  • 띄어쓰기를 사용할 수 없다.
  • 소켓커맨더 계열의 플러그인을 이용한 것이 아니다.
2.1.1.4 시청자 B의 발언

이후 카페에 한 시청자가 더 발언하는데(이 시청자 역시 시청자 B로 칭함)이 사람 역시 리바이스는 실제로 취약점을 보유하지 않고 있으며 이건 단순히 테러한 서버 어드민과 짜고 쳤거나 해당 서버에 오피 권한으로 실행하게 하는 악성 명령어를 삽입했다고 주장하였다.

공갈은 이 댓글에 오늘 오후 8시 토론 생방송에서 보자고 하였다.

2.1.1.5 해명 아프리카TV 생방송(공갈의 진행)

오후 7시 54분 경에 아프리카TV 생방송이 시작되었는데 공갈, 웨이펄, 리바이스, 시청자 B. 이 네 사람이 스카이프 채팅방을 통해 얘기하였다. 이 때 시청자 B가 어떤 스크린샷을 스카이프를 통해 전송해줬는데 해당 스크린샷에는 리바이스가 /임시라는 명령어를 통해서 op 명령어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스크린샷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아래가 성립한다.

* 임시라는 명령어는 악성 플러그인 또는 서버에 심어놓은 op 명령어 실행 트리거일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서버에는 "/임시"라는 명령어가 없다.
  • 해당 로그는 서버 감사(Audit) 플러그인인 CoreProtect에 남은 로그이다.
  • 리바이스는 OP 명령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거짓이 되어버렸다. 백신이 있다 하더라도 OP 감지 스케쥴러는 버킷의 이벤트 한 턴이 완전히 끝난 후에 실행되기 때문에 OP 감지가 실행되기 전에 OP를 줬다가 뺏어버리면 알 길이없다. (수정)백신 플러그인 의 오피스케줄러는 1틱마다 검사하기에 오피를 줬다빼기에는 무리가있다.

이 스크린샷에서 의문인 건 "/임시" 명령어의 출처이다. 일반적인 서버에는 저런 명령어가 없다. 리바이스가 테러를 쉽게 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백도어 명령어이거나 아니면 애초에 서버 관리자가 만들어놓은 것을 리바이스가 알아낸 것일 수도 있다.

중간에 한 시청자가 스크린샷을 보내줬는데 해당 스크린샷에는 테러당한 서버에서 리바이스가 서버 관리자와 대화하는 내용이 있었다. 당시 서버 관리자는 리바이스를 이미 알고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는데 이 말이 리바이스가 조작을 했다고 직접적으로 암시하지는 않는다. 사람에 따라 판단하기 달라질 수 있는 경우.

테러 토론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채 방송이 종료되어 버렸다. 현재는 언제 이런 논란이 있었냐는 듯한 상태이다. 지금 카페에는 시청자 A가 분쟁을 조장했 심한 어그로를 끌었다며 징계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

2016년 7월 21일 기준으로 시청자 A가 올렸던 조작 의문 게시글과 유튜브 댓글이 모두 삭제되었다.

2.1.1.6 결론

공갈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해명(토론) 방송에서는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채 끝나버렸고, 현재 팬카페와 유튜브에서는 사건에 대한 발언이나 게시글, 댓글 등을 전혀 찾아보기 어렵다. 말 그대로 묻힌 상태.
그리고 처음 조작 의문을 제시했던, (분쟁을 조장했던) 시청자 A는 조작의문 관련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다른 시청자들은 분쟁을 조장한 시청자 A를 처벌할것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3 방송에서의 문제점

기존에는 욕설이나 조작 등이 없었으나 최근 들어 게임모드로 아이템을 꺼내거나 /sp 명령어나 //를 쓰는 일은 일상이 되었고 욕설 역시 늘어났다.
이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의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ㅋㅋㅋㅋ 등으로 웃어 넘긴다. 이는 공갈 방송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매니저들중 대다수가 시청자들을 (규정없이) 무차별로 강퇴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들의 잘못이 밝혀졌음에도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이 없음을 고수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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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점은 처벌기준이 주관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공갈의 규정에 따라 행동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강퇴이유를 요구하면 항상 블랙감인데 봐준거라고 한다...

아래 글은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글들이다(아프리카 로그인 필수)
1
2
3
공갈님의 생각(아프리카 로그인 불필요)

채팅기준을 지킨다고 하는데 열혈팬의 채팅기준은 지키지 않는다 카더라

링크
  1. ↑ 실제로 공갈의 팬카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테러해달란 글이 올라온다.
  2. ↑ 근데 이렇게 신고를 해도 복돌 클라이언트는 차단된 복돌 서버를 들어갈 수 있긴 하다.
  3. ↑ 게임 서버의 테러는 그 서버가 옳은 방법으로 서버를 열든 열지 않든 멀티의 활성화를 막는 주범인데다 게임을 접한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걸 방해하는 피해요소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