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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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lley of Gwangi[1]

1969년에 개봉된 영화로, 배급은 워너브라더스. 감독은 짐 오노콜리. 제작자는 당연히 레이 해리하우젠으로, 그의 작품중에서 걸작이라고 봐야한다. 서부극괴수물을 합친 영화라서, 어찌보면 괴작으로 볼수있지만 영화의 자연스런 분위기와 공룡의 스톱모션 그리고 영화의 전개덕에 걸작이란 소리가 아깝지 않다.

1 개요

2 등장 생물

  • 프테라노돈 - 작중에 주인공을 공격한 익룡. 모습은 프테라노돈이지만, 몸색은 검은색. 이후 주인공에게 목이 꺽여 죽고, 시체는 관지에 의해 먹힌다. 어찌보면 두번째로 등장한 익룡이다.
  • 갈리미무스 - 작중에 모습을 드러낸 공룡. 옴몸이 주황색이고, 주인공 일행을 피할려고 하지만, 관지에 의해 사망.(...) 이점은 쥬라기 공원에서 티라노사우루스가 갈리미무스를 사냥하는 모습을 이 영화에서 오마쥬로 따온 것이다.
  • 스티라코사우루스 - 관지와 싸운 공룡. 외모도 역시 비슷하고, 작중에는 주인공 일행의 의해, 관지와 피튀기는 싸움을 하지만, 마지막에는 관지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여담으로 크기도 역시 비슷하다.
  • 에오히푸스[2] - 처음에 등장한 생물. 몸집이 작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 모든사건의 흑막이라고 볼수있다. 이로 인해 집시들이 이녀석을 풀어주었다. 여담으로 이녀석은 집시들을 갖고 놀았다.(...)
  1. 여담으로 "관지"라는 이 뜻은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2. 고대에 살았던 말의 조상. 후손과 달리 크기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