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벚꽃사중주의 설정.
현재 2011년 5월 13일 기준으로 최신간인 9권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3권에서 원로원에 방문한 시나츠히코 유히의 언급으로 이미 한번 등장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이 마을엔 아키나와 마키하루의 사이를 잇는 중간이 없어."라는 언급으로 이미 한번 언급된 적 있다. 공백의 세대라는 용어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이미 기본적인 정의는 이때 다 나와있었던 셈.
하지만 사실 작품이 처음 시작될 당시부터 어떻게 고등학생이 시장 노릇을 하지? 왜 고등학생이 지방 자치단체 사무소장이야? 어른들은? 하는 의문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 작품이니 만큼, 사실적으로는 처음부터 은근히 제시되던 개념이라고 봐야 할 듯.
9권의 음양술 연구소에서 원로원 소속의 인물들이 이야기 하던 중 언급되었던 내용이다. 사쿠라신마치에 주로 활동하는 주요 멤버들 중에서 이상할 정도로 중장년, 즉 청소년이 아닌 한참 활동중이어야 할 어른들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인 듯 하다. 대화 내용에 따르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공백의 세대가 생겨난 원인으로 어디론가 떠나버린(혹은 사라져버린)듯 하지만,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남은 사람도 있는 것으로봐서는 자세히 뭐였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야리자쿠라 히메의 부모님도 이것으로 인해 다른 어른들과 함께 떠난 듯 하다. 작중 묘사로는 아키나, 코토하, 쿄스케의 부모님들도 같이 떠난듯.
11권에서 대략적인 내용이 나오게 되었는데 '저 세상과의 융합을 막기 위해 단체로 저 세상으로 넘어간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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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권에 따르면 원로원 밑에 칠향처럼 봉인되어 있었다.[1]
칠향이 무너질경우를 대비해 이쪽세계과 저쪽 세계를 막아주는 원로원의 최후의 보루였던 것.
- ↑ 특히 등장인물 부모들이 안나오는 이유가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