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포크협의회

대한민국의 인디.. 밴드(?)이다.
붕가붕가 레코드에서 음반을 냈다.

멤버는 그린티 바나나, 치기프로젝트, 9, 언팩트 그레이.

4명 모두 서울대생으로, 홍대 인디씬 컴필레이션 앨범 "Our Nation"을 보고 감명을 받아 서울대 인디씬 컴필레이션 앨범 "뺀드뺀드 짠짠"[1] 프로젝트에서 줄기를 더 뻗어 나와 만들어진 그룹(?)이 바로 관악청년포크협의회이다.

현재까지 붕가붕가 레코드에 남아있는 멤버는 치기 프로젝트[2] 뿐이다.

9는 붕가붕가 레코드에서 나와 튠테이블 레코드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고 아주 잘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9와 숫자들" 이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그린티 바나나는 사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이다. 언팩트 그레이는 음악 활동을 완전히 접고 금융업계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곰사장과는 3년에 한번 꼴로 연락한다고 한다. 치기프로젝트는 생각의 여름 항목 참고.

디스코 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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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꽃무늬일회용휴지/유통기한》- 2005년 2월
  • Track 01. 밤새 - 그린티 바나나
  • Track 02. 꽃무늬 일회용 휴지 - 그린티 바나나
  • Track 03. 4 - 그린티 바나나
  • Track 04. 습기 - 치기 프로젝트
  • Track 05. 유통기한:입대61일전 - 치기 프로젝트
  • Track 06. 말 - 치기 프로젝트
  • Track 07. 과수원길 - 9
  • Track 08. 간격은 여전히 한 뼘 - 9
  • Track 09. 비밀 - 9
  • Track 10. 내 모습 - 언팩트 그레이
  • Track 11. Be My - 언팩트 그레이
  • Track 12. 꿈만 같던 - 언팩트 그레이
  1. 후에 붕가붕가 레코드의 모태가 된다.
  2. 현재는 생각의 여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