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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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의 비밀기지(월세)에서 여러 종족을 납치하여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데크토니우스족 매드 사이언티스트. 죽여서 잡으면 시체도 안남는 메샤냐족을 구하기 위해 샤킨을 붙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레라의 침입으로 대실패하고 비밀기지는 다 작살나 손발이 오글거리는[1] 말을 날리고 도망친다. 도망친 이후 가장 아쉬운 것은 (빌린 건물이라서 배상해야하니까) 기지를 자폭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레라가 이후 투기장에서 힘을 완전히 못쓰게 만든 작자이기도. 이후 제001 우주함대 대함장과 함께 기습같지도 않은 기습작전에 참여한다.
허당이긴 하지만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전적의 소유자. 무려 유적의 안에서는 신과 같은 힘을 가진 수호자를 독으로 무력화시키질 않나, 볼니테리가 일꺠운 거신병 즈발켄도무스를 31번 쳐발리고나서 쓰러뜨리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1. 실제로 일부 데크토니우스 연구자들의 손이 터져버렸다. 한번도 아니고 후퇴할 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