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은하!
- 데우스의 비밀기지(월세)에서 여러 종족을 납치하여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데크토니우스족 매드 사이언티스트. 죽여서 잡으면 시체도 안남는 메샤냐족을 구하기 위해 샤킨을 붙잡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레라의 침입으로 대실패하고 비밀기지는 다 작살나 손발이 오글거리는[1] 말을 날리고 도망친다. 도망친 이후 가장 아쉬운 것은 (빌린 건물이라서 배상해야하니까) 기지를 자폭시키지 못한 것이라고….
- 레라가 이후 투기장에서 힘을 완전히 못쓰게 만든 작자이기도. 이후 제001 우주함대 대함장과 함께 기습같지도 않은 기습작전에 참여한다.
- ↑ 실제로 일부 데크토니우스 연구자들의 손이 터져버렸다. 한번도 아니고 후퇴할 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