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디시인사이드의 아햏햏 시대를 이끌었던 필수요소 중 하나.
한 여자가 기묘한 표정으로 웃으며 눈을 뒤집은 괴이쩍은 사진으로, 그냥 우연히 사진을 찍었는데 이상하게 나왔거나 아니면 일부러 컨셉잡고 찍은 것인 듯하다. 참고로 광녀가 더이상 쓰지 못하게 된 후로 이 다음 장면의 사진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그냥 멀쩡하게 생겼다.
거의 모든 합성에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소피티아와 함께 디씨의 2대 여신(...)으로 추앙받거나 여기에 개벽이도 합쳐서 3두체제로 디씨의 전성기를 이끌었지만 현재는 본인의 요청으로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되었다. 안타깝다고 해야 할지...
비슷한 필수요소로 광묘(猫)가 존재했지만 이쪽은 별 반응없이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