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티아 알렉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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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칼리버 3소울칼리버 레전즈
소울칼리버4와 무쌍오로치 얼티메이트

1 소개

성명소피티아 알렉산드라
성별여성
연령25살
신장168cm
체중가르쳐 주지 않는다.
출신지아테네(오스만투르크 제국)
생년월일3월 12일
사용 무기오메가 소드&엘크 실드
유파성 아테나류
가족구성아버지 아타로스,어머니 니케
여동생 카산드라, 남동생 루키스
남편 로티온
아들 파트로클로스,딸 퓌라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캐릭터. 성우는 소울 엣지, 소울 칼리버 1~3은 네야 미치코, 소울 칼리버 4와 레전드·브로큰 데스티니는 나카무라 치에. 단 소울 칼리버 2에선 가정용에만 등장했다.

2 상세

소울 엣지 시절 헤파이스토스에게 선택받아 소울 엣지를 파괴하는 사명을 받은 성전사.

그리스 풍의 쇼트 소드버클러를 사용하는 성 아테나류를 사용하며, 카산드라라는 동생이 있다.[1] 성능은 여캐가 강한 솔칼 시리즈의 특성도 있어서인지 시리즈 대대로 강한 편. 특히 솔칼 3에선 과하게 강했다. A버튼 잡기 속칭 알까기와 B버튼 잡기 행복잡기, 그리고 붕권의 칼버전이라고 봐도 좋을 위력에 빠른 발동, 그리고 추가입력으로 후속타까지 가능한 ↓↘→B가 유명 기술.

3 스토리 상에서의 모습

소울 엣지에서 세르반테스와의 격전 끝에 소울 엣지 한쪽을 파괴했으나, 탈진해 타키에게 구조된다. 후에 소울 칼리버 1편에서 대장장이인 로티온과 결혼, 애를 둘 낳는다. 그러나 소울 칼리버 3에서 아직 남아있는 소울 엣지를 완전히 박살내기 위해 개사기적인 성능으로 돌아왔는데, 유부녀 주제에 점점 옷이 야시시해져 상당히 남사스러웠다.

이후로는 안 나오려나... 싶었으나 4편에서는 자식들이 인질로 잡혀 소울 엣지 편으로 돌아섰다. 4편의 PSP판 브로큰 데스티니의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는 자신의 역할과 대비되는 크레토스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사망 플래그 다행히 엔딩에서 알골이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를 대신 봉인해준 덕분에 자식들도 풀려난다. 여담이지만 4에서는 노출이 극에 달해 일부 일본의 웹사이트에선 이런 옷을 입고 싸우는 것은 남성을 유혹하는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고 이에 동의하는 의견도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소피티아는 미소짓고 있다.
"이봐, 듣고 있어! 나는, 고향까지 보내준다는 그런 친절한 짓을 해 줄 생각은 없어!
어디 적당한 집에다 버려두고, 그걸로 끝이야! 듣고있어!"
미소짓고 있다.
"너도 혹시, 내가 이 꼬마를 돌봐줄 걸 알고 사랑이라든지 그런 거에 눈을 뜰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병신이!
그럴 리가 없잖아! 나는 암살자라고, 암살자! 사람을 쳐죽이는 것 밖에 몰라! 이봐, 듣고있───"
미소짓는 채로
"이봐──"
안녕이라는 말조차 없이.
18살에 신의 계시를 받아 성전사가 된 소녀는.
7년간의 긴 여행길과.
그 짧은 생애를 끝내고 있었다.

그녀의 자식들인 파트로클로스퓨라가 그녀의 유파를 갖고 등장한다. 남편인 로티온에 따르면 파트로클로스가 어렸을 적에 사검에 영혼을 침식당한 자들인 이빌들과의 싸움 끝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고 한다. 거기다 누나 쪽인 퓨라는 아기였을 때 이미 티라에게 납치당해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이후 로티온도 병으로 인해 사망.
딸과 아들이 어릴 때에 죽어버렸기 때문에 딱히 자식 농사를 어쩌고 저쩌고 하지도 못하고, 4편에서의 고생도 부질없이 딸은 노예로 팔리기까지 하다 박혀있던 소울 엣지의 파편이 공명해 결국 이빌화하고, 아들은 누나 때문에 소울 엣지를 향한 막장 복수귀가 되는 등, 어머니로서는 피눈물을 흘릴만한 전개를 맞고 말았다. 그나마 파트로클로스는 나중에 소울 칼리버에게 선택받아서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여하튼 그렇게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나 싶었는데...

3.1 엘리시움

방어력을 더 강화하시고 하늘에서 내려오셨다.

하지만 그 정체는 소울 칼리버가 소피티아로 변장한 형태로 소피티아 아들인 파트로클로스를 유혹하여 이빌화된 퓨라를 죽이라고 명령을 하지만 결국 파트로클로스가 거부, 결국 둘은 싸우게 된다. 싸움이 끝난 후, 남매가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를 봉인, 이 세계인 아스트랄 카오스로 보낸다.

유파는 여성 캐릭터 랜덤이라고 한다.[2]

다만 담당 프로듀서가 인터뷰에서 소울 칼리버 5의 시점에서 주요 캐릭터들 중 죽은 사람은 한명도 없다고 하여서 조금 김이 샜다.# 이렇기에 살아서 등장하거나 후속작에서 나올 확률이 높다.

4 기타

팬티 노출로도 유명한 캐릭터인데, 소울 엣지에서는 21가지 색상, 소울 칼리버에선 7가지 색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뜬금없게도, 코에이무쌍 오로치 2 얼티메이트에 신규 캐릭터로 참전했다.(...) 4편이 끝나고 자식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서두르는 길에 오로치 세계관으로 시공간 이동했다고.(....)그녀가 5편에 안 나온 진짜 이유...

성능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 무쌍난무는 4편의 크리티컬 피니쉬를 그대로 가져와 상당히 강력한데다 흡활, 흡생이 전부 적용되는 특출난 성능을 자랑할 뿐더러 모션도 멋지지만, 난무 종료 후의 빈틈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골치 아픈 부분. 난전 중의 사용은 좀 위험하다. 다행히(?) 테크닉 타입이니 위험하면 긴급 회피로 빠져나오도록.

타입 액션은 약간 독특한데, 누르면 그냥 무적판정의 대쉬를 짧게 하고 끝난다. 하지만 이건 사실 원작에 등장하는 '엔젤 스텝'으로, 도중에 □를 눌러 엔젤 스트라이크로, △를 눌러 토네이도 미들 킥으로 파생이 가능. 스텝은 대단히 단시간이니 따닥 하는 식으로 바로 눌러줄 것. 엔젤 스트라이크는 찌르기, 토네이도 미들 킥는 이름대로 광역기다. 토네이도 미들 킥의 주변 공격 성능이 괜찮은 편이니 상황 봐서 적절히 사용해줄 것.

유니크 무기는 소울 칼리버와 소울 엣지 양쪽 모두. 룩 차이니 원하는 쪽을 고르면 해결.

쓸데없는 말이지만. 여기서 만일 자살라면이 등장한다면 본격 오로치와 자살대결이다.

2002년 가을(아햏햏 시절) 소피티아를 코스프레한 일본 여자의 사진[3]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유행을 타며 합성 필수요소로 등극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코스프레한 여자의 얼굴이 심하게 뷁스러웠기 때문이다. 덕분에 소울 칼리버란 게임을 잘 모르던 햏자들은 소피티아 = 뷁스런 여자의 대명사 정도로 여겨졌다.
  1. 프로필에서는 남동생 루키스도 있다
  2. 이렇게 되면 엣지마스터, 킬릭, 엘리시움(소피티아) 이렇게 랜덤 캐릭터가 셋이나 된다.
  3. 이 사진은 아햏햏 항목으로 들어가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