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mplar Seneschal. 아이언 킹덤, 워머신의 진영 메노스 보호령 산하 기사단인 교도기사단의 간부. 등에는 메노스 깃발을 메고, 자신의 유물검과 전사한 동료의 유물검을 같이 들고 쌍검술을 구사한다. 참고로 유물검은 양손무기인데 이걸 한손에 하나씩 든다. 게다가 특규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지속 효과[1]에 면역이며, 주변의 아군이 부상당하면 격노하면서 자신이 입은 피해를 1점 회복하며 공격력이 증가한다. 양 손에 든 무기로 한 번씩 칠 수 있으며 좌, 우 유물검 하나하나가 일반 교도기사단이 휘두르는 수준이다. 게다가 터프한 힘으로 휘두르는 유물검은 좌, 우 모두 명중 시키면 그 대상이 보병이든 경기갑이든 중기갑이든 뒤로 뻥뻥 날려댄다. 그리고 스스로 거는 버프와 다른 존재들이 걸어주는 버프가 겹치기 때문에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메노스가 자랑하는 정육기 모형들중 하나. 고위 교도기사인 만큼 지휘관이기도 하다.
게다가 성직관은 자신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죽지 않고 일단 넘어진 채로 버텼다가 성직관이 넘어져 있을 때 주변의 신자가 죽으면 회복하고 다음턴에 다시 재기동하는 보호령 다운 궁극적인 특규가 있다.
오르서스 조크타비르에게 맞아죽었든 마법에 타죽었든 상관없이 벌떡 일어나 부활 후유증 같은거 없이 바로 재기동하기때문에 죽일 때 매우 신경을 써야한다. 즉, 성직관만 죽이거나 주변에 있는 병사를 다 죽이고 나서 성직관을 죽어야 죽는다.- ↑ 불지르기, 부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