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1 戰士, Warrior

싸우는 사람 전반을 일컫는 명칭이다.

그러나, 단순히 '싸우는 사람' 이라는 뜻의 '투사', '파이터' 와는 달리, '전사' 에는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그것이 국가든, 다른 이의 생명이든, 질서이든, 가치관이든, 공동체든 간에) 용감한 사람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군인, 소방관, 경찰관 등등 모두 전사라고 보는 반면, 용병등은 전사라고 보지 않는다.

조선인민군에 동명의 계급이 있으며, 대한민국 국군일병(이병)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공산권 국가의 병 최하위 계급명을 이것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러시아군 등 병 계급이 하나나 둘 밖에 없는 경우는 이 명칭이 더 적절한 번역이기도 하다.[1]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RPG에는 도적, 마법사 등과 함께 거의 등장하는 단골직업이다. 힘이 가장 잘 오르고 지능은 가장 떨어지고 가장 무거운 장비를 착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발사무기 계열은 도적의 전유물에 가깝다보니 무기는 대부분 근접무기다. 파티를 이룰 경우 탱커를 맡는 경우가 많으나, 만일 기사나 기타 탱킹 특화 직업들이 따로 존재할 경우 그러한 탱커들이 탱킹을 맡고 전사는 극단적인 대미지 딜러인 마법사나 도적류의 종이대포 딜러들보다는 기대 대미지는 떨어지나 더 안정적인 딜러 역할을 맡을때도 있다. 이럴 때의 전사는 검 대신 도끼나 해머 등 둔기류를 쓰기도 한다. 공구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구전사가 있다고한다.

1.1 나무위키에서 항목이 분리된 전사

1.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대전사

민병대와 같은 긴급호출유닛. 하지만 불의 제단에서 나온다. 활을 쏘며, 부르들링처럼 제한시간이 존재.


1.3 클레이모어의 전사

전사(클레이모어) 참조


1.4 수갤 전사

디시인사이드 수능 갤러리에서는, 특정 기간 동안 특정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갤러들을 의미한다.


2 戰死, Killed In Action

전투 중 사망. 영어 약자로는 KIA. 순국이라는 의미와 상당히 유사하다.

미군의 분류에 따르면 본인이 무기를 소지했거나 사용했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적대 세력의 공격으로 사망한 경우 이것으로 집계한다. 단, 적대 세력이 아닌 세력에 의한 사건이나 테러로 사망한 경우에는 KIA로 치지 않으며 작전 중 사고로 인한 사망의 경우에도 KIA로 치지 않는다. 대신 Non-Hostile Death로 분류. Non-Hostile 이든 아니든, 모든 미군 사망자의 시신 회수, 신원확인, 운송, 및 장례는 흔히 Grave Registration Service라고 불리던 Mortuary Affairs의 관할 및 책임 하에 있으며 현재는 제 54 병참중대 및 제 111 병참중대만이 공식적으로 남아있는 Mortuary Affairs 부대이다.

원칙적으로 전사통지서 (정확히는 Letter of Condolence라 부른다.)는 이 Mortuary Affairs 소속 군인들이 직접 작성해야한다. 2차 세계대전의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처서 전사통지서가 날아왔었다. (대체로 적십자에 의해) 전사자 확인/수습 -> 작전지역의 사령부로 통보 -> 전사자 보고서 작성 -> 국방성으로 전달 -> 전사통지서 작성 -> 유족으로 전달.

전사자 확인 통보에는 전사자의 소속 부대, 계급, 성, 세례명, 사망일, 사망위치, 사망원인(전사라면 KIA), 사망자 확인 배경 (예를 들면 적십자에 의해 수습된 경우 어느 국가 관할에서 수습했는지와, 사망자 등록이 언제 되었는지, 그리고 언제 지역 사령부에 전달되었는지를 명기해야한다. 즉, 사망자 확인에 관여한 authority를 반드시 표기하도록 되어있는 것.), 장례 여부/위치/일시, 유서 존재여부를 명기하도록 되어있다. 미 국방성이 이 통보서를 받게되면 확인후 Mortuary Affairs에서 전사자 통지를 하는 것. 참고로 구호기사단에 의해 수습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 구호기사단은 2차 세계대전중에 영국 적십자사와 함께 활동했었다. 다만 이쪽은 구호기사단의 Order of Malta가 아니라 구호기사단의 영국 지부인 Order of St. Johns로 구호기사단의 후신중 하나.

다만,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한국전쟁등의 큰 전쟁이 끝난 지금은 정확히는 Grave Registration System을 굴리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Mortuary Affairs는 Grave Registration Service라고 불리긴하지만, 옛날의 Grave Registration System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진짜로 Grave Registration System이 다시 돌아가는 수준의 전쟁이 터진다면 사실상 제 3차 세계대전일 것이며, 진짜로 전사통지서 한장 오고 땡이 현실이 되지만, 현재는 Casualty Assistance Calls Officer 를 사망자의 가족에게 파견하여[2] 직접 사망소식을 전하고, 유품 수습, 위로. 및 장례를 돕는 시스템을 돌리고 있다. 참고로 한국전쟁 당시엔 아시아에 파병되어있던 부대가 딱 하나 뿐이라서 전몰장병 수습에 큰 문제가 있었고, 전황이 바뀔때마다 무덤 위치가 바뀌거나 시신을 잃어버리는 참사가 마구잡이로 터지는 뼈아픈 경험을 해야했고, 이 경험은 현 미군 전몰 병사 수습 시스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참고로 고대 중국 고전에서는(특히 삼국지, 수호지) 전사를 아주 명예롭게 보았다. 그래서 특히 삼국지연의에서는 정사에선 자연사하는 장군들이 전장터에서 죽는 장면이 꽤 나온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전사를 명예롭게 보지 않는다면, 전사자에게 계급 특진을 추서하고 유족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국립묘지에 안장시킬 이유가 없다. 미군도 그런데, 한국전쟁 이후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본국으로 송환시키려고 노력할 정도다. 전사한 북한군의 유해를 보내주겠다고 한국이 제의해도 개무시하는 북한과는 완전히 딴판(...)[3] 게르만족 바이킹들도 전사를 명예롭게 보는 풍습이 있었다.


3 戰史

전투에 대한 역사 기록물. 과거 일어난 전쟁, 전투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기록한 기록물. 이걸 분석하고 연구하여 현대전에 귀감으로 삼고 전략 전술을 개발 개량하는 행위는 각국 군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4 轉寫, Transcription

transcription

생물체의 유전자DNA로부터 RNA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사(생물학) 참조.


5 全射

surjective


함수 f(x)에서 ∀y∈Y, ∃x∈X, f(x)=y 인 것을 말하는데, 즉 치역과 공역이 같은 것을 말한다.
  1. 단, 해군의 해당 계급은 전사가 아니라 해병으로 번역하는 경우가 더 많다.
  2. 전몰자의 계급보다 1계급 높은 사람을 보내는 것이 원칙.
  3. 그래서 현재 6.25 전쟁 때 전사한 북한군의 유해들은 대부분 파주시에 있는 적군묘지에 묻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