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의 영화 세번째 작품이자 스핀오프.

2004년(영화 설정상)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수수께끼의 범인이 TTR(도쿄 트랜스포테이션 레일웨이)의 시험열차 쿠모 E4-600 를 강탈하여 테러를 감행한다. 이에 무로이 신지는 본청에서 새로 결성한 마시타 마사요시가 속해있는 교섭과준비실, 그리고 키지마 죠이치로의 경시청 SIT와 쿠사카베의 경시청 SAT를 파견하여 열차를 강탈한 범인과 교섭을 펼치며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는 게 본 영화의 주 스토리.

와쿠 역의 이카리야 쵸스케가 고인이 되신 관계로 본작의 영화후속작을 낼 수 없게 되자 제작된 작품으로 시리즈 조연이었던 마시타 마사요시가 주인공인 작품. 참고로 이 영화가 개봉된 후에 스핀오프 드라마로 도망자 키지마 조이치로가 방영된 적이 있으며 본 영화와 스토리가 연동된다.[1]

춤추는 대수사선 TV시리즈 및 영화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던 작품이다.
  1. 드라마 마지막 스탭롤이 흐른 뒤 영화 본작의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