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도 헬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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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시리즈 3부작 중 토토리의 아틀리에의 등장인물. 주인공 토투리아 헬몰트 그리고 체칠리아 헬몰트의 아버지이다.

1 프로필

'자유인을 노래하는 존재감 얇은 토토리의 아버지'
이름 : グイード・ヘルモルト(Guido Helmold)
연령 : 37세
신장 : 170cm
혈액형 : A

2 작품에서의 역할

2.1 게임 초반

공식적으로 존재감이 매우 없는(...) 캐릭터.주인공의 아버지면 중요할 만도 한데 토토리나 체칠리아나 그가 집에 있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다가 그가 말을 걸면 깜짝 놀라 반응하는게 다반사.
술집 주인으로 있는 게럴드 코너와 친분이 있다. 평소에는 집에 있거나 마을 근처의 바다에서 낚시하는 것을 즐겨한다.
스토리 진행 중 체칠리아가 화가 난 신에서 달랜다고 꺼낸 말이 "네가 없으면 밥을 해먹을 수가 없다"라는 딸에 대한 의지사랑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체칠리아가 집안일을 대부분 맡는걸로 봐서는 가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있는 지에 대한 서술은 적다.

2.2 게임 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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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리가 어머니의 행적에 대한 마지막 단서를 들은 후 배를 만들어 여행하려고 할 때, 아버지인 구이도가 배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음을 알고 배 제작을 부탁하게 된다.
구이도는 아내인 기제라 헬몰트와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당시엔 그 기술이 꽤나 인정받을 수준이었는지 기제라에게 칭찬을 듣는다. 왜 자신과 같은 사람을 좋아하게 됐냐고 묻자 이런 기술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없는 남자다라고 말한다.아내에게조차 자연스럽게 무시당하고 있다
과거 회상이 끝나면 구이도는 토토리에게 배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나와있는 '범선해체신서'를 넘겨주고, 토토리에게 진실을 보고 오라고 한다.

참고로 위와 같이 배를 제작할 때에만 갑자기 존재감 있는 성격으로 바뀐다(...) 마크의 배 속도 개조 이벤트 때도 엄청난 열기를 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