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虞軒
작안의 샤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케이쵸 유카. 북미판 리아 클라크
상하이 아웃로의 일원.
2 작중 행적
16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플레임헤이즈. 테이코와 계약.
불꽃의 색은 홍매색. 하얀색 정장을 입은 젊은 여성 모습의 플레임헤이즈.
원작에서는 가장무도회(발 마스케)에게 상하이 아웃로가 전멸당하자, 상하이 아웃로의 대로(大老)이자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좋아하는 감정도 있던 듯) 코우신에게 키스한 후에 목을 베고[1] 나와 슈드나이와 전투를 벌이다가 사망한다. 슈드나이의 옛 이름인 '시유우(치우)'를 알고 있으며, 오랜 옛날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듯.
PV때만 해도 꽤나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였던 인물이었으며 시종일관 자신감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맹렬하게 공격하지만 슈드나이에게 변칙적인 공격을 당하여 테이코를 파괴 당한 후 그대로 슈드나이의 직격을 맞고 온몸이 분해되어 사망하였다. 나름 상당한 미인인데 죽는 방식이 너무 고통스럽고 애니메이션에서의 등장도 달랑 2:22초라고 안타까워하는 분위기. 근데 원작에서도 3페이지밖에 못 나왔다. 원래부터 엑스트라였단 얘기다.- ↑ 코우신 본인이 원한 것. 도망칠 수도 없고, 건물에 깔려죽는 것도 싫으니, 구켄이 죽여줄 것을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