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헬프콜센터는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각각 분리되어 있던 국군생명의 전화, 성범죄신고 및 군범죄 신고 전화를 통합해 2014년 8월 1일 출범하였고, 2014년 12월 16일 개소하였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303
1 이용방법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국번없이 1303으로 전화하면 ARS(자동응답시스템) 안내를 받아 '국군생명의 전화', '성범죄 신고 및 상담', '군범죄 신고 및 상담' 메뉴 중 원하는 것을 지정해 이용하면 된다.
특히 군 관련 범죄를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5,00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해 보다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하기로 했다.
2 문제점
국방헬프콜센터도 국방부 조사본부 산하 소속인지라 사건의 축소/은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특히 여군의 이용률은 0% 일정도로 군 내부에서 운영하는 것이라 신뢰도가 매우 낮은 편. 소원수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군 내 홍보물에서는 메인 모델로 티아라를 내세우고 있다.과연 신뢰도 수준을 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