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지 소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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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司 壮太

초속변형 자이로젯터의 더블주인공. 성우는 타무라 무츠미 / 양정화.

국내명은 사영명

내용

본편의 또 다른 주인공

5월 21일생 A형
로제타 그래피에 따라 적혀 있던 6번째의 드라이버로 선택되었지만 외국에서 요양중에 치료과정이라고 속여진 후 이레이저 시스템의 실험자가 된 후 행방불명, 이 후 이레이저 01로 기억조작되어 친구인 마루 일행의 앞을 막아선다.
마루와 여울이와는 소꿉친구이며 병약하고 예의 바르며 솔직한 면을 가졌으며 감수성이 강해 눈물이 많다 입원했던 병실의 명패에는 권영명이라고 쓰여 있다.
권혁 총사령관의 친아들로 부모의 이혼에 따라 현재는 어머니의 성인 사를 사용. 마루의 "절망적으로~"라는 말버릇은 원래 그의 말버릇으로 자신의 병세에 대한 비관의 의미로서 사용했었다.
이 후 제논 측의 스파이였던 윤서의 사령관 납치사건을 통해 아르카디아 측에서도 눈치를 채는 계기가 되고, 이 후 신생 길티스를 조종하며 마루와 싸우면서 아르카디아가 개발한 재밍 장치와 마루의 필사적인 외침에 길티스에 탑재된 뫼비우스 엔진의 버스트 코어가 공명,
이레이저 시스템의 속박에서 벗어나 기억을 되찾는다. 그러나 그곳에 부대를 이끌고 온 이레이저 퀸이 습격하고 다시 이레이저01로 세뇌하기 위해 그를 회수한다. 하지만 도중에 저항하여 바다 속으로 낙하했으나, 길티스는 무사했고, 제논에도 돌아가지 못해 헤매고 있을 때, 길티스가 영혼을 가진 것처럼 그를 예전에 입원했던 병원으로 인도한다.
처음에는 풀 숲에 숨어 있었지만, 자신을 찾으러 온 마루의 위기에 달려가고 이레이저 퀸이 이끄는 이레이저 군단을 물리친 후 마루와 화해, 정식으로 아르카디아의 동료로서 합류. 아이카는 그가 소울 이레이저 시스템에서 해방됐기 때문인지 전달 계통 관절 폐열기관의 색이 시안 칼라가 된 길티스 뫼비우스 에디션 복귀 후는 01때의 기억이 플래시백을 일으킬 위험성을 안고 있었지만, 극복한 모양.
더욱이 이레이저 666부터는 01때와 비해 약화됐다는 혹평한 것도 있으나 이는 진심을 내지 않은 것이다. 일상에서는 마루와 비교하면 얌전하게 한 걸음 걸린 듯한 느낌이 강하게 세뇌되어 있을 때의 난폭한 모습은 거의 없지만 온천에서는 예전의 이레이저을 떠올리며 텐션으로 쓰레기이다!쓰레기이다!쓰레기이다라고 외치면서 사격에 열중하는 등 도박에 뜨거워지기 쉬운 부분도 있다. 양형제 가람이와의 사이는 양호한 듯 39화에서는 그를 형으로서 부를수 있게되었다. 로제타 그래피의 영상 데이터에서 40년 후의 자신이 비추어지는데 그 모습은 영락없는 아버지 판박이(...). 게다가 미래의 아르카디아의 총 사령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