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타 슈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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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ンタ・シュルツ / Gunther Shulz[1]

공식 능력치
묵묵함두뇌전협조성행동력격투술
108877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토 코조.

조사병단 특별작전반 소속 병사.

신장 183cm, 체중 82kg. 토벌 7구 토벌보좌 40구. 생일 7월 30일. 토벌수만 보면 최하위이지만 대신 많은 토벌보좌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도 리바이 반의 평균토벌수가 월등히 높기 때문이지 결코 뒤지지 않는 기록이다. 여성형 거인 포획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고 귀환하던 중 선두에 서서 일행을 이끌다가 에게 기습당해 리바이 반 중 제일 먼저 전사하고 만다.[2]

특별작전반에서 가장 군인다운 성격. 우연찮게 거인화한 엘런에게 인류에 충성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이라고 윽박지른다든가, 귀환 도중 농담을 나누고 있는 동료들에게 호통을 친다든가.[3] 엘런에게 장거리 수색 진형에 대해 설명하거나 엘런이 엘빈에게 들었던 지금의 적에게는 무엇이 보이냐고 한 것에 대해 단장이 이에 대해서 자신들은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신병들에게 이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가족 구성으로는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와 할머니[4]가 있으며, 할아버지는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할머니는 군터가 돌아온다고 전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외전 '일제의 수첩' OVA인 3.5화에서 깜짝등장.
  1. 정발본의 번역은 '군타 슈르츠'. 독일 쪽 이름이 많은 본작의 특성상 '군터 슐츠'가 맞을 가능성이 높다.
  2. 얄궂게도 공격당한 부위가 목 뒷덜미. 거인이 인간의 목 뒷덜미를 베어 죽였다는 뜻이다.
  3. 그러면서도 은근슬쩍 "참고로 나도 지리지 않았어, 엘런."이라고 덧붙였다(...). 신경이 쓰이긴 했던 모양.
  4. CV - 오오토리 요시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