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이의 일원으로서 통통한 배와 금발의 특이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정식이름은 굿 터틀랜트 3세지만 블루일당이 이름이 부르기 어렵다고 간단하게 찰리로 별명을 지어준 후 완전 공식화 된다.
처음에는 블루일당에게 위협받아 이용당하는 입장이었지만 크리프 케이가 좋은 걸 해준 후 블루일당과 친해져 완전히 패거리에 편입된다. 이후 크리프에게 완전히 빠져서 진지하게 접근했으나[1] 독재체제를 굳힌 블루일당에게 찰리는 별 쓸모가 없으므로 버려지고 차였다.
하지만 이후 블루일당이 몰락하는 중에도 용감히 몸을 던져 크리프 케이를 구함으로써 정식 커플이 되고 이후 미셸 케이가 감옥에서 구해준 후 몰래 숨어다니다가 작중 최후반에 리바이어스를 조종하는 등의 활약을 한다.
이후 최종화에서 살을 빼고 리바이어스에 다시 탑승한다. 여담이지만 집이 엄청 부자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인생의 승리자.
- ↑ 심지어 남자라는 걸 알고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도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