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스타

지구침략을 위해 출전하는 케론군 소대 48만여개를 수용한 함선으로 그릇을 뒤집어 놓은듯한 모습에 황금빛이고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며 자체적인 인공농장까지 있다. 게다가 함선답게 적의 습격을 받을시 비상 시스템이 가동되어 전투모드로 바뀐다.[1]이곳 내의 소대장은 케로볼을 늘 소유하고 있어야하고 모든 소대원들은 그랜드스타에서 시행하는 법을 따라야 하며 어기면 제재, 처벌이 이뤄진다. 방은 모두 동일한 크기이며 한소대당 방 하나씩 배정된다. 각 방엔 인공지능이 하나씩 있고 이동시 이등병이 이걸 날라야 한다.[2] 하지만 식수는 자체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해서 보급행성에 도착할때 혹은 운이 좋으면 물이 있는 행성에 도착했을때 얻을수 있다.[3] 소대의 방은 함선의 끝부분에 붙어있다. 케로제로의 주 무대이며 초기 엔딩에서도 나온적이 있다.
  1. 그리고 케론인 우주전투기가 있는데 그게 발진하는 캐터필드가 임펄스 건담이 발진하는 미네르바의 중앙 캐터펄트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캐터필드에 스탠바이 패널도 있고)자세한건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를 직접 보시길...
  2. 인공지능 없이 이동은 불법이다.
  3. 물이 없을때는 화장실 사용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