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펄스 건담

ZGMF-X56S Impulse Gundam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나오는 신 아스카의 초반 주역기. 신이 데스티니 건담으로 갈아타고 난 뒤엔 루나마리아 호크가 인계받는다. 출격시 BGM인 '출격! 임펄스' 는 묘하게 인기가 좋으며 연합VS자프트에서는 라인/기체/파일럿 셀렉트 화면 BGM으로 채용되었다.

탈리아 그라디스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레이 자 바렐에게 갔어야 할 기체였던 듯 하나, 길버트 듀랜달에 의해 신에게 가게 되었다고 한다.[1]

처음 공개시엔 유명한 통칭 용자검법 제1초식을 잡으면서 등장해서 기대를 모았지만 그 실체는… 퍼스트 건담 수준의 합체구조였다.[2]

대표적인 활약으로 매화마다 합체 뱅크신을 제공해 본작을 뱅크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활약은 의외로 비교적 많은 편이며, 프리덤 건담의 배때기를 찌른 것이 대표적인 활약이다. 마지막 화 메시아 전투에서 루나가 아스란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에 맞서다가 기체 파손으로 패배하고 그대로 전역에서 이탈한다. 그 후 아스란과 신의 전투 중 데스티니의 팔마 피오키나로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공격하려 하는데 루나가 막아서자 멘탈붕괴한 신이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는 바람에 대파될 뻔 했다.

2 분리 합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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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체스트 플라이어, 중간의 코어 스플랜더, 하반신의 레그 플라이어의 3체가 합체하는 형태로 체스트 플라이어의 포즈가 비굴하게 어깨를 웅크리고 얼굴을 파묻은 형태였는지라 다들 비굴건담내지는 구걸건담이라고 불렀다. 또 누군가는 마치 고3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포즈와 닮았다 하여 고삼건담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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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 때문 신 아스카는 건담 시리즈 주인공의 증표인 (건담 이름), 갑니다!를 외치지 못하고 "코어 스플랜더, 갑니다!"를 외쳤다. 그래도 바로 전의 출격 후 합체 안 풀고 다시 출격할 때는 "임펄스 갑니다!" 를 한 번 하긴 했다. 데스티니 타고 계속 하기도 했고. 기본적으로 다른 기체처럼 배터리지만 전함에서 발사해주는 듀트리온 빔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나 작중에선 두 번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코어 스플랜더에 달려있는 미사일은 합체 시에 반드시 분리해야 해서 낭비같아 보이지만 공식 설정에 의하면 분리된 미사일은 자동으로 모함에 돌아간다는 경이적인 메커나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가오파이가의 파이널 퓨전과 합성되기도 했는데 싱크로율이 상당하다.

제작자가 가오파이가에 대한 모욕이라는 양심의 가책이 있었는지 영상 끝부분에 사과문구를 넣었을 정도.(...)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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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x MMI-GAU25A 20mm CIWS
  • 2x M71-AAK 폴딩 레이저 대장갑 나이프
  • MMI-RG59V 모빌 실드
  • MA-BAR72 고에너지 빔 라이플

4 실루엣 환장 시스템

스트라이크 건담의 환장 시스템(스트라이커 팩)과 유사한 실루엣 시스템(실루엣 플라이어)이란 것을 장비할 수 있어 기본적으론 스트라이크 건담과 딱히 다를 게 없었다. 컨셉도 고기동전, 격투전, 포격전으로 동일하다. 게다가 스트라이크는 연합제이고, 임펄스는 자프트제이기 때문에 짝퉁소리를 듣게 되었다.[3]

다만 그 기능은 스트라이크보다 훨씬 강력하고 실용적인 형태로 발전되어 있다.[4]그러나 소체도, 실루엣도 디자인은 퇴보했다.

우선 스트라이크와 달리 빔 라이플과 실드를 항시 휴대함으로 그 어느 때라도 기본 이상의 안정적인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소드 실루엣 장착시에도 원거리전에서 취약해지는 일이 없게 되었다.[5] 또한 블래스트 실루엣에는 빔 자벨린 2개(두 개를 결합하여 양날창으로 사용가능)가 장착되어 있어 런처 스트라이크와 달리 근접전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6]

또한 소드 실루엣과 블래스트 실루엣은 각각 소드, 빔 부메랑, 빔 캐논과 미사일 발사구가 두 개씩 들어 있어 소드 스트라이커와 런처 스트라이크보다 훨씬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거기에 더해 소드 실루엣의 빔 부메랑은 여차하면 2개가 이어진 날개 상태 그대로 손에 들고 실체 부메랑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블래스트 실루엣의 경우, 미사일 발사구와 빔 캐논이 일체화되어 있어서 빔 캐논을 쓰면 미사일을 못 쓰고, 미사일을 사용하면 빔 캐논이 사용 불가능해진다. 이는 빔 캐논과 미사일 발사구가 따로따로 설비되어 있어 위급시 그대로 동시사격 내지 전탄포화가 가능한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약간 퇴보했다고 볼 수 있으나 블레스트는 레일건이 있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하다. 그리고 포스 실루엣은 이전 에일 스트라이커 팩과 달리 대기권 내에서도 자유로운 비행을 가능케 할 정도의 기동력을 발휘한다.[7]

또한 이러한 실루엣들을 교체하는 시스템은 이전 스카이 글래스퍼를 운용하는 별도의 파일럿이 요구되고 그렇지 못할 시 스트라이크 본체에 전달이 용이하지 못했던 스트라이커 시스템과 달리 인공 지능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으로 본체에 전달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무장팩들은 스트라이커 팩과 달리 내부에 에너지 팩이 장착되어 있지 않은데,[8] 이는 듀트리온 빔의 에너지 충전을 신뢰하여 무장팩 내부에서 에너지 팩을 제외하고 그만큼 성능에 치중한 설계를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임펄스 고유의 합체시스템 운용은 일부 파츠가 적의 공격을 당해 파손되어도, 모함에서 재빨리 해당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전장에서의 유연한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극중에서도 프리덤에게 메인 카메라(머리 부분)와 한 쪽 팔이 썰리자 재빨리 새 체스트 플라이어를 교체하고 코어 스플랜더로 파손된 체스트 플라이어를 폭파시켜 적기에 데미지를 주는 등 나름대로 이 설정을 써먹는 묘사가 있다. 그런데 그렇게 여유 파츠가 많으면 차라리 임펄스를 소수라도 양산해서 자쿠처럼 운용하는 게 옳지 않나?! 이는 유니우스 조약의 "모빌슈트 보유수 제한"을 교묘하게 빠져나가기 위한 것으로, 임펄스를 하나의 모빌슈트가 아닌 "코어 스플랜더, 체스트, 레그 플라이어"라는 3개의 전투기로 본다면 사실상 임펄스를 몇억 대 생산해도 조약 위반이 아니다.[9][10] 또한 이러한 임펄스의 특장점은 기체보다 파일럿 생존성을 우선시한 설계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포격전용인 블래스트 임펄스는 작중 등장은 신 아스카가 쓴 것이 두 번, 루나마리아가 쓴 것이 한 번 뿐으로 존재감이 없다. 포격계라는 설정을 잘 묘사하면 박력 넘치는 연출을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비교적 평이한 액션이었다. 바쿠를 짓밟고 그 위로 아그니를 갈겨버리거나 단발로 콜로니에 구멍을 뚫어버리는 등 꽤 임팩트있는 연출을 보여준 전작의 런처 스트라이크에 비하면 아쉬운 점. 그렇지만 근접무장을 이용 어비스를 격추하여 존재감을 드러내는 듯 하였으나 해당 전투에서 하이네가 허무하게 전사했기 때문에 주목을 덜 받았다. 이후 루나가 탈때까지 존재감 소멸. 소드 임펄스는 자기만한 대함도 2개를 연결해서 잘라내고 두들겨 패는 엄청난 박력과 전함씩이나 되는 커다란 적을 닥치는데로 썰어버리는 등 큰 활약을 보였다. 그리고 범용 고기동형인 포스 임펄스는 전작의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의 비중을 그대로 계승한 비중을 자랑한다. 하지만 임펄스 건담 계통의 최고 인기는 소드 임펄스라는 게 함정 실루엣을 장착하지 않은 임펄스는 전투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연합의 로엔그린 포대를 부술때 딱 한번 실루엣을 장착하지 않은 상태로 등장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서는 동시에 개발된 카오스 건담, 가이아 건담, 어비스 건담의 기능을 지닌 카오스 실루엣, 가이아 실루엣, 어비스 실루엣도 존재하며 위의 소드, 포스, 블래스트의 기능을 한데 모은 데스티니 실루엣 그리고 드라군 실루엣이 존재한다.[11][12] 이 중 데스티니 실루엣의 경우 임펄스의 기체 구조에 큰 부담을 주는 데다 에너지 효율도 지극히 나빴기 때문에 실전에 유용하게 운용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해 데스티니 건담이 개발되었다고 한다.

VPS 시스템으로 각 실루엣 장비시 색이 따로따로인데 각 실루엣에 따른 에너지 사용률이 다 달라서 장착한 실루엣에 따라 장갑의 전압을 조절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꾀한 형태. 예를 들면 블래스트는 원거리전 중심이어서 빔포에 출력을 돌리는 바람에 PS장갑의 출력을 낮춰서 색이 어두워지며 반대로 소드는 근접전 중심으로 피탄율이 높기때문에 출력이 더 높아서 밝아지고 붉게 된다.(스트라이크 루쥬처럼) 그것때문에 모형화가 되면 엄한 임펄스만 3대가 돼버리는 문제가 생겼다.어쩌면 건프라를 따로따로 팔기 위한 반다이의 음모가 아닐까?!

4.1 ZGMF-X56S/α Force 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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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GMF-X56S/β Sword 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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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GMF-X56S/γ Blast 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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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및 레일건 장비미사일 런처 장비

4.4 ZGMF-X56S/θ Destiny IMPULSE

항목 참고.

4.5 임펄스 건담 블랑쉐

흰색으로 도색된 데스티니 임펄스로 단테가 만든 코디네이터 엘자 스칼렛이 탑승하는 기체이다.

5 G.U.N.D.A.M

건담 시드 시리즈의 세계관인 코즈믹 이라에 등장하는 모든 건담들이 항상 그렇듯이, 임펄스를 위시한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카오스, 어비스, 가이아, 세이버에는 모두 같은 OS가 탑재되어 있으며, 세컨드 스테이지 건담의 OS 이니셜은 다음과 같다.

Generation
Unrestricted
Network
Drive
Assault
Module

즉, 무제한 네트워크 구동 세대의 강습 모듈이라는 뜻. [13]

6 모형화

본작 방송 시작한 지 얼마 후 반다이에서 프라모델들(HG,1/100, 1/60)[14]을 내놓았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무난한 퀄리티였지만 기체와 신의 인기 급추락으로 건프라 역사상 전설로 남을 악성재고가 되었다. 심지어 100엔에 내놔도 물건이 안 팔린걸로 유명하다. 한때 100엔에 임펄스 3종 세트 판매! 라고 적힌 종이 옆으로 임펄스 건담 재고 탑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사진 속 매장이 당일 문을 닫는 그 순간까지 단 한 개도 안 팔렸다.

거기다 HG 1/144의 경우 무난한 퀄리티라 하기도 어려운 게, 설정색을 재현하는 것마저도 매우 많은 부분 도색을 요구한다.

2005년 9월에 포스 임펄스 1/100 무등급에 소드팩도 포함되어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이 입혀져서 발매되었다. 가격은 6000엔이다.
박스 아트를 보면 같은 달에 발매된 MG 프리덤 엑스트라 피니쉬 코팅의 박스아트와 그림이 연결된다. 그리고이미 느낌이 왔겠지만 같은 달 발매된 킷이 하필이면 방금 언급된 프리덤이기 때문에 판매고는...또 망했어요(...).

그 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포스 임펄스 건담이 2008년 5월에 MG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4500엔이다. 무등급 1/100 시절의 악성재고를 부른 벙찐듯한 모습이 SEED 데스티니 메카 작화 감독인 시게타 사토시의 협력과 함께 환골탈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다. 건프라계의 TTT라고 할 수 있겠다.[15] 물론 그래봐야 특유의 OTL 포즈를 어떻게 하지는 못했다. 이건 원래 그런 거니.(…)

그리고 원작에서 프리덤 건담과 맞짱 뜰때 쓴 무장인 대함도(엑스칼리버)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이 엑스칼리버가 원래 설정의 길이보다 많이 길다.(개발자 노구치에 의하면, 일부러 멋지게 보이려고 길게 뽑았다고 한다.)

백팩 날개에 가동 기믹 추가로 날개를 W자 형태로 접는 것도 가능하다.

악세사리로 제공되는 부품들이 매우 많다. 분리하였을때 부위별로 액션베이스 1에 올리기 위한 호환 부품과 바닥에 놓기 위한 랜딩 기어가 모두 제공된다. 백팩은 랜딩 기어가 아닌 받침대가 제공된다. 고정하는 것이 아닌 그냥 올려놓는 용도다. 양 손은 대함도를 손에 쥐기 위한 손이 양 쪽다 제공된다. 그리고 아래에서도 언급 되지만, 코어 스플랜더 대신 다른 MG들의 스트라이커 팩을 부착할 수 있는 어댑터 부품이 포함된다. 악세사리 양이 상당하니 분실에 주의해야 한다.

대함도를 쥐는 전용 손의 결합이 약해서 한 손으로는 잘 쥐고 있지 못한다. 고정핀에 순접신공을 써주도록 하자.

2009년 4월에 MG 소드 임펄스 건담의 출시. 가격은 포스 임펄스와 같다. 엑스칼리버는 연장기믹을 내장했는데... 빔 파츠 부품이 연장된 길이에 맞는 것밖에 없어 결국 설정의 길이보다 긴 건 마찬가지. 사실 연장기믹이라기 보다는 소드를 백팩에 꽂아야 하는데, 소드가 길다보니 건담 본체의 키보다 커져서 수답하기 위해 줄이는 기믹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 듯하다.

당연히 포스 임펄스와 색깔만 바뀐 똑같은 소체를 쓰며, 하필 대함도 쥐는 손의 약한 결합력도 그대로 건너왔다. 포스 임펄스는 대함도가 한 자루만 들어있어서 두 손으로 쥐어주면 되지만, 이쪽은 두 자루가 들어있어서 무거운 칼을 한 손당 하나씩 쥐어주어야 한다. 수시로 분해되는 손도 문제지만 검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손목, 어깨 강도 때문에 쌍검 액션포징으로 전시하는 것은 힘들다. 얼마 못가서 검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축 처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검 손잡이 밑에 서로 결합 가능한 조인트가 있으며 이 형태로는 무조건 양 손으로 들어야 하므로 안정적이다. 다만 검의 길이가 30cm를 넘어서므로 공간확보 문제가 부가적으로 따라온다.

설정 놀음으로 코어 스플랜더를 어댑터로 교환하면 원본(?)인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할 수 있지만, 데스티니의 백팩은 장비하지 못 한다.[16] MG 임펄스 시리즈 판매량이 괜찮았다면 데스티니 실루엣 합본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과연? 가장 잘 어울려 보이는 조합은 매뉴얼에서도 사진으로 추천하고 있는 I.W.S.P팩이다. 임펄스 소체가 구판 MG 스트라이크 보다도 훨씬 월등한 품질과 미려한 외관을 지니고 있기에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다.

그리고 MG 데스티니 실루엣이 데스티니 임펄스 리제네스 스페셜이란 명칭으로 더러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 예정.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임펄스항목 참조. 그리고 데스티니 임펄스 소체로 임펄스 건담 블랑쉐 또한 한정으로 발매된다. 아스트레이 느와르에게 데스티니 팩을 끼울 수 있다고 한다.

아무튼 그 때문에 극중활약도, 등장빈도도 역대급 공기를 자랑했었던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은 1/144 사이즈 무등급만 나오고 끝났다. HG, MG, 무등급 1/100, 1/60 등 그 어떤 등급에서도 발매는 커녕 언급조차 없었다.[17]스트라이크는 RG로 소드랑 런쳐까지 다 내줬는데...임펄스도 스트라이크처럼 백팩 조인트가 호환이 되긴 하는데 문제는 스트라이크와는 달리 백팩의 정중앙 폴리캡의 구멍에 맞게 들어갈 조인트가 없기 때문에 완벽하게 고정이 되지 않는다. 백팩 상단부에 호환되는 조인트가 있는데, 그리 큰 게 아니라서 완벽하게 고정이 안된다. 따라서 흔들면 그냥 툭.

그래도 완성품인 MIA 시리즈로 하나 나오긴 했는데 역대급 창렬 구성이라 엄청 까였다. 타마시네이션 2015에 로봇혼 블래스트 임펄스가 참고출품 된 걸 봐서도 희망이 없지는 않은데...그런데 정작 나온 건 데스티니 임펄스이다. 그리고 뒤이어 발매가 확정된 것도 포스 임펄스. 어째 불안했지만, 2016년 9월에 나온 로봇혼 포스 임펄스 건담은 무난한 퀄리티로 나왔다. 특징이라면 프리덤 건담을 박살낸 엑스칼리버 및 이팩트 파츠가 들어있다. 복부를 꿰뚫는 이팩트 파츠의 구조가 다른 액션 피규어와 호환이 어렵지 않은 것[18]로으로 보여서, 네타 캐릭터죽창드립의 필수요소로 떠오를 확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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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리바이브 프로젝트의 9번째 타자로 HGCE 타이틀을 달고 발매가 결정됐다. 리바이브로 오면서 프로포션이 세련되게 변했다. 색분할 또한 구판 임펄스와는 비교하는게 미안할 수준으로 매우 좋아졌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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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소체, 코어 스플랜더, 실루엣 플라이어, 포스 실루엣, 부품 교체로 전개 모습을 구현할 수 있는 쉴드, 빔샤벨이며 MG에는 서비스 차원으로 들어가 있던 대함도와 기본 무장인 대장갑 나이프는 빠져있다.

그리고 드디어, 십년 넘게 인젝션 키트화가 없었던 블래스트 임펄스가 리바이브 임펄스의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근데 요즘 반다이의 행보답게 한정으로 나왔다는게 문제다. 그리고 6월 13일에 예약을 계시하고 하루만에 재고가 없어 1차 예약이 끝났다.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2차예약을 받았다. 해외에 나온 선행리뷰엔, 오죽 비교대상이 없어 구판 무등급과 비교를 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소드 임펄스 건담 또한 한정판이 되면서 사람들이 격분을 하고 있는 상태다. 가격은 2700엔이며 프리덤 건담의 배때지를 뚫어버렸던 파츠와 1화와 슈퍼로봇대전 Z에서 보여준 용자 검법 포즈를 취할 수 있는 대함도가 포함된다.# 다만 거대 대함도 파츠는 클리어 파츠가 없는 통짜 파츠로 나오기에 팬들은 차라리 그걸 빼고 가격을 낮추고 발매하는 게 훨씬 나았을 거라는 평을 하고 있는 상태다. 가격 또한 메리트가 없는 게 일본 아마존 기준으로 2900엔대에 배송비를 무료로 MG를 살 수 있기에 가성비 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해외 배송비를 따져봐도 돈을 좀 더 주고 MG를 사는 게 더 나을 정도.

자세한 내용은 다르지만 가격을 예언한 글이 있다!

7 각종 서브컬처에서의 임펄스 건담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신을 마스터 캐릭터로 선택하면 소드 임펄스 건담(베이직)이 주어지고, 여기서 임펄스 건담으로 개발 가능. 임펄스 건담의 레벨을 올려서 개발하면 데스티니 건담데스티니 임펄스로 넘어갈 수 있다. V2건담, 스트라이크 건담처럼 전함에서 무장환장을 할 수 있는 기체이며, VPS장갑 설정을 살려 무장에 따라 실탄무기 경감 정도가 다르다.

포스 임펄스는 프리덤 토벌때 사용했던 엑스칼리버를 필살기 무장으로 가지고 있는데 소드 실루엣이 날아올 때 보통 메이린 호크의 오퍼레이터 보이스가 나온다. 그런데 루나마리아가 파일럿일때는 메이린의 후임 오퍼레이터인 아비 윈저의 목소리가 나오는 세심한 고증을 보여준다.

7.2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프리덤 건담의 배때기를 관통시키는 연출이 거의 원작과 동일한 수준으로 멋지게 재현된 필살기로 추가되고, 효용성이 뛰어난 좋은 기체로 등장. 신 자체의 재해석으로 비중도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미네르바와 함께 출격할 경우 전술환장이라는 이름으로 실루엣 환장을 맵 상에서 행할 수 있다. 실루엣 당 1맵에서 한 번 밖에 할 수 없긴 하지만 나름대로 유용.
후속기인 데스티니 건담이 격투 위주의 기체기 때문에 신을 적은 회차에서는 격투육성 해주는걸 권장한다.이를 위해 38화에서 포스임펄스에 엑스칼리버가 추가 되는 이벤트까지는 소드 임펄스로 환장시켜 사용하는걸 추천.
전술환장시 EN이 완전 회복되는건 듀트리온 빔 시스템의 잔재. 그렇지만 일정 포인트를 모아서 갈 수 있는 IF 루트를 선택해서 미네르바를 다시 동료로 맞이하지 못할 경우에는 전술환장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신 아스카데스티니로 갈아탄 뒤에도 원작 그대로 루나마리아 호크의 기체로 남아있기 때문에 루나의 팬이라면 (혹은 건담을 한대라도 더 많이 쓰고 싶다면) 데스티니 등장 전에 풀개조해주자. 거기에 스텔라나 이자크를 태우면 추가 컷인을 볼수 있으니 취향껏 플래이해도 상관없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포스 임펄스 건담만 등장. 소드 임펄스의 엑스칼리버와 블래스트 임펄스의 케르베로스는 무기 취급이 되어 실상 데스티니 임펄스를 보는 듯한 성능이 되었다. 그 대신 프리덤의 배를 뚫은 버전의 엑스칼리버는 삭제. 재미있는 것은 엑스칼리버와 케르베로스 사용시 연출에서 환장을 위해 포스 실루엣을 분리해서 다른 실루엣과 합체할 때까지 페이즈 시프트 컬러가 사라지는데, 카메라 아이까지도 흑백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L도 K와 마찬가지로 환장시스템은 없고 엑스칼리버와 케르베로스는 무기화. 특히 엑스칼리버는 벽에다 꽂아버리는 피니쉬 연출이 따로 있다. 신의 능력치가 좋아서 그런지 초반 무개조 상태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한다. 신이 데스티니로 갈아타면 루나에게 넘겨주지만, 다른 SEED계열 파일럿들도 갈아타기는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공중이동에 화력도 적당하고 PU능력이 운동성과 이동력이라 쓸만한 편이긴한데, 후반엔 워낙 쟁쟁한 기체들이 많아서...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재세편 에서는 엑스칼리버 장비의 포스 임펄스 하나만 달랑 나온다. 전술환장, 자동환장 그런 거 없다. 안습.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타츠미야 섬에 파견된 루나가 신과의 부부합체기를 보여주면서 등장. 문제는 그후에 신의 데스티니가 페스튬에 침식되어 중반까지는 신이 임펄스를 타야하는 상황[20], 근데 더 큰 문제는 데스티니에 개조전승이 안된다는 점이다(...). 그래도 데스티니가 다시 복구되면 신의 능력치가 많이 올라가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따로 유닛으로 나오지 않고 데스티니 건담의 무기 연출에서만 나온다.

7.3 건담 vs 시리즈

양쪽 다 450코스트의 기체로 참전. 엘/소드/런처의 스트라이크 건담 마냥 포스/소드/블래스트의 3형태중 하나를 선택한다. 다만 실루엣 없는 버전의 임펄스는 없다.

- 포스 임펄스 : 포스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빔 사벨 + 실드 조합의 이놈도 스트라이크 처럼 건담 표준 3신기(...)보유. 근/중거리전을 커버할 수 있는 탓에 다른 형태들보다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것도 엘 스트라이크와 판박이(...) 다만 임펄스는 스트라이크와 다르게 발칸이 가슴팍에 달려 있는 탓에 사격 각도가 제한된다. 이건 다른 임펄스들도 마찬가지.
- 소드 임펄스 : 소드 실루엣 장비. 빔 라이플 + 대함도 + 실드 조합..을 구성하고 있긴 한데 정작 빔 라이플은 메인 사격이 아니다(...) 메인 사격으로는 빔 부메랑 플래시 엣지를, 격투에는 두자루의 엑스칼리버 대함도를 쓰고 특수사격으로 빔 라이플을 3방 쏜다. 탄수가 3발인데 한 번에 3발을 다 쏜다(...) 연대자 1당시에는 이걸 커트할 방법이 없었지만 연대자2에 들어와서는 스피드 각성을 통해서 커트 가능.
- 블래스트 임펄스 : 블래스트 실루엣 장비. 메인사격은 케르베로스 고에너지 장사정포, 서브사격으로 미사일 런처를 쓴다. 런처 스트라이크와는 다르게 빔 자벨린을 장비한지라 이걸 꺼내서 격투 공격을 행한다. 실드도 보유하고 있어서 실드방어도 되고. 근데 또 하나의 무장인 레일건은 쓰지 못한다. 시스템의 한계인것 같다.

1때는 아케이드 기준 유일한 추가기체로서 등장. 포스 임펄스는 복부발칸 빼면 그럭저럭 할만한 성능이었으나, 소드는 무기들과 공격성능이 불안정한 대신 콤보화력이 흉악하고 블래스트는 뭔가 애매한 성능들의 무장구성이라 밸런스가 안 맞아서 평가는 좋지 않았다.

이후 2에서 3대 공히 성능조절되어 각 분야에 제대로 특화된 기체가 되었으며 2에서 구기체인 에일스트라이크가 상대적으로 약체화되고 소드스트라이크가 너무나도 격투에 특화된 조정이 된 덕에 최종적으로 저 둘은 임펄스의 하위호환이 되어 약캐릭터화, 런처만 어깨발칸 성능이 버그수준으로 강화된 덕에 혼자 살아남았다.

SEED DESTINY 작품군으로 참전. 스트라이크 건담이 환장성능을 가진 덕에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이쪽은 환장이 없는 대신 빔 라이플을 기본으로 충실히 싸우는 포스 임펄스에 대 프리덤 사양의 기술들을 탑재해 극중 34화에서 선보인 각종 트리키한 기술들이 작렬한다. 프리덤 건담을 나이스보트시킨 엑스칼리버 찌르기도 존재.
초대에선 빔라이플 이외의 공격이 전부 제자리에서 멈춰서 쓰는데다가 해당 무장들도 화력부족감이 강해서 댐딜에서 밀리는 일이 많았다. 게다가 엑스칼리버 찌르기도 보정률 문제 덕에 캔슬 타이밍을 틀리면 데미지가 줄어들고 그냥 써도 유도성능이 좋진 않아서 필살무기로서는 그저 그런 성능이었다. 결정적으로 이때는 과거 최대의 개판 밸런스를 가진 시대였다보니 최종적으로는 많이 안습했던 기체.
무엇보다도 어시스트인 아스란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나쁜건 아닌데 이렇다할 좋은 점이 없어서 신의 대사인 "대장, 빨리!", "아스란, 늦는다구요!" 라는 말이 제대로 정곡을 찌르는 사태가 되었다.

그리고 건담vs건담NEXT에서는 NEXT대시 등장으로 상황이 일변. 일반 빔 라이플의 난사도 가능하고 차지샷과 특수사격인 상-하반신을 분리해서 빔 라이플을 발사하고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를 프리덤에게 날려버린 것 마냥 자폭공격시킨 뒤 재합체로 빔 라이플 모두 회복도 가능. 그리고 그것도 NEXT대시로 합체 후 똥폼도 캔슬가능해서 컨트롤만 잘하면 빔 라이플 탄수에서 언제나 곤란하지 않기에 빔짤 위주의 본 게임에서 유리한 위치를 가진다.
엑스칼리버의 성능도 강화. 유도성능이 부메랑 투척후, 칼 잡고 돌격할때 각각 다시 유도가 되도록 강화되고 보정률의 완화로 한순간에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데다가 대시캔슬로 부메랑만 던지거나 하는 것도 가능해서(부메랑에는 스턴 판정이 있다.) 프리덤 킬러 이전에 2000코스트 기체 중에선 격투기 킬러의 이명까지 얻을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어시스트가 아스란 대신 루나마리아로 바뀌었는데, 원작에서 명중정도 0%를 자랑했던게 무색하게 명중률이 높아 최종적으로 우수한 어시스트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그 명중정도 0%는 엉뚱하게도 상관없는 캐릭터가 가져가면서 홀대를 박차하게 되었…

7.4 건담무쌍 시리즈

진 건담무쌍에서 시드 데스티니 군으로 데스티니 건담, 레전드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아카츠키, 자쿠 워리어 시리즈와 윈담 시리즈(양산기)와 함께 참가. 이번이 최초로 건담무쌍에 참가하는 건데 스트라이크 건담과 마찬가지로 차지 2, 3, 4에서 각 실루엣 환장, 그리고 SP 2는 건담vs건담NEXT처럼 체스트 플라이어를 적진에 날리고 코어 스플랜더는 분리해 이탈하는 자폭공격인데 그때에는 적으로 인식되지않는다고.

7.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임펄스 건담/캡슐 파이터 항목 참조.
  1. 듀랜달은 신 아스카가 SEED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신의 기체가 된 것이다.
  2. 똑같은 3단 합체인 빅토리 건담과도 비교되기는 하는데, 빅토리 건담은 코어 파이터가 머리와 가슴을 이루고, 배 파트와 다리 파트가 별도로 있는 구조. 임펄스는 코어 파이터가 중간 수직으로에 들어가는 점이 퍼스트와 똑같다.
  3. 사실 짝퉁 맞다. 기본 바탕이 된 시스템이 스트라이크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이며, 아스트레이 등의 외전 쪽에서는 자프트 측에서 연합의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연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기체가 테스타먼트와 아웃 프레임이며, 이 놈들은 아예 연합제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체들로 실제 테스타먼트는 연합이 입수해서 전용 스트라이커 팩까지 장비해서 굴렸다. 거기에 공식 설정은 아니지만 MG 포스 임펄스에는 아예 스트라이커 팩을 장비할 수 있는 어댑터 파츠까지 첨부됐다. 이걸 보면 전 대전의 자프트가 스트라이크한테 얼마나 한이 많이 맺혔는지가 짐작갈 지도?
  4. 이런 걸 생각해보면 이 건담의 모티브는 의외로(?) 건담 MK-2일지도 모르겠다. 후속작의 주역기이고, 전작의 주역기의 기능을 그대로 발전해서 계승한 점 등. 다만 막투 성님과는 다르게 이쪽은 오히려 쓸모없는 분리합체 기능이 더 붙어버린 점.
  5. 사실 스트라이크도 빔 라이플과 실드는 자체 무장이나, 임펄스와 달리 빔 라이플 랙이 없어서 휴대성과 운용성이 떨어지는 탓에 소드 스트라이커와 런처 스트라이커와의 병용이 어렵다. 런처에게는 멀티 웨폰 콤보가 있지만 이 구성은 개틀링과 미사일 런처라는 실탄 밖에 없고 발사각과 탄속에 약점이 있는 무장이고, 아그니를 최저출력으로 낮춰서 빔 라이플처럼 사용하기도 했으나 그것마저도 빔 라이플 대비 약 2배 이상의 고출력이었기에 에너지 소모가 너무 심해 중거리 교전용 빔 병기인 빔 라이플의 부재는 아쉬운 점이었다.
  6. 런처 스트라이커도 일단 아머 슈나이더를 배제하고 장착하지는 않는 만큼 근접전도 어느 정도 대처는 가능하다. 다만 그저 호신용으로밖에 사용할 수 없는 수준. 그에 반해 블래스트 임펄스는 여차하면 빔 자벨린을 꺼내들고 근접전을 벌여도 전투력이 보장된다.
  7. 물론 에일 스트라이커 팩도 데스티니에 이르러 대기권 비행이 가능할 정도의 성능 발전이 이뤄지긴 했지만...
  8. 2화에서 소드 실루엣에서 포스 실루엣으로 교체했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파워가 다운되어 버렸으며, 18화에서는 자무자자와의 교전 당시 포스 실루엣으로 교환 후 바로 듀트리온 빔으로 에너지를 보급받은 장면이 나온다.
  9. 코어가 되는 부분이 코어 스플랜더에 몰려 있으면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의 대량 생산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원조격인 빅토리도 어디까지나 탑파이터와 보톰파이터만 다수 생산해서 갈아끼우거나 했지 코어가 되는 코어 파이터는 극히 소수에 불과했다. 임펄스 역시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는 여러 대 생산해서 갈아끼우지만 코어인 코어 스플랜더는 작중 단 한 기 등장한다.
  10. 문제는 임펄스의 재질이 VPS라는 것. 애당초 원조인 PS장갑부터 워낙 돈이 깨져서 대량 생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받은 재질이다. 그 정도가 심한지 대량 양산기는 커녕 소량 양산기에 쓰인 전례도 찾아보기 힘든데, 그걸 소모품처럼 사용한다는 것은....
  11. 당초 시드 데스티니 방영 전부터 실루엣은 8개가 존재한다고 발표되었으나, 한동안은 데스티니 실루엣까지만 공개가 되었었다. 그리고 이후 드라군 실루엣도 공개 세컨드 스테이지 항목 정 가운데에 있다.
  12. 다만 아쉽게도 소체와 합체 모습이 없다.
  13. 물론 이건 전작인 시드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짜맞춘 이름에 불과하다.
  14. 가격은 앞 쪽부터 1500엔, 2200엔, 5000엔이다.
  15. 환골탈태로 유명하다.
  16. 고정핀이 'ㅜ' 모양이기 때문이다.
  17. 완성품까지 포함하면 데스티니 방영 시기에 나왔던 초합금 라인업인 MMMGQ라는 모델이 있긴 하다. 다만 이쪽은 잘 알려져있지도 않다.
  18. 엑스칼리버가 분리가 되어 이팩트 파츠에 끼울 수 있고, 복부에 이팩트 파츠를 ㄷ자 형태로 끼우는 방식이다. 비슷한 크기의 액션 피규어라면 충분히 호환될 정도의 간단한 구조다.
  19. 하지만 스케일의 한계인지 에일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포스 실루엣의 날개부분의 붉은색은 스티커로 처리되고, 가슴의 노란색 V자는 분할이 되어 있지만 노란색이 아니다.
  20. 루나는 다시 자쿠 워리어 행(...).